남사친 꼬시려고 술취한 척하고 업혀왔다

부륵

비번 한번에 치는거보고 아 이색기 작업치네 ㅋㅋㅋ 알아챘지

일단 좋은 친구는 맞는듯 ㅋㅋㅋ
요즘은 위험한 전략이라 안통할 수 있음

그래도 잘때 편하게 자라고 챙겨는 줬네 ㅋㅋ

그냥 돌격하라고 짤

하 시바 존나 힘드네(하 시바 존나 힘드네)

남사친 : 내가 6년을 봐왔는데 니 주량을 모를거 같냐?
이게 어디서 개수작을ㅋㅋ

잠든 애 건드는 나쁜 놈 아닌 거에 기뻐해~

뿡

근데 나도 여친사귈때 저러니깐 개쫄려서 집에 보냄 ㅋㅋ

문 열면서 '사실 안취했어...(소곤)' 했으면 ㅍㅍㅅㅅ 가능했다

술 취해서 자는데 덮치는게 이상한 놈 아님?
왜 자기가 좋아하는데 남자가 덮쳐주길 기다리는지 모르겠네

그렇게 좋은 친구면 도원결의나 맺어라

안그래도 위험한데 몇년째 친구라 겹지인이 많아?
여자가 대놓고 먼저 만지는게 아니면 이쪽 방향은 거의 노답이지

망한거 까지는 아니네 망한거면 택시 불러주고 끝남

술 취하고 그렇게 자면 험한 꼴 당한다.
아니 험한 꼴 하라고!
규칙에 예외란 없어.

거기서 니가 일어났어야지ㅋㅋ

애 술취해서 자는데 잘못될까바 풀어준것
하 시바 존나힘듬

진짜로 여자로 안느껴지는가보다

요즘 세상에 그랬다간 큰일나요
남자가 현명했내

법률이나 도덕적 문제를 완전 배제하고 생각해도
술 취한 사람과 뭘 하려고 하지 마라 힘만 빠지고 짜증만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