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친구네 가족이 외출하다가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어떤 여자가 딸한테 와서 부모님 어디있냐고 물어보더랍니다. 처음에는 딸이 떨어져있어서 걱정하나 보다했는데 가는 길마다 몰래 따라오고 있어서 집으로 가면 안될거 같아서 다른 곳으로 가다가 택시타고 돌아서 집에 갔다고 하네요.
바로 경찰서 가서 신고하니깐 요즘 그럼 일들이 많아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 키우시는 분들 조심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요즘 스마트폰 본다고 애들 잘 안챙기는 사람들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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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