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는 친구 만나고 현실을 알게된 중소기업 디씨인썰

엘리트 유게이네

뭐든지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지만
그래도 대기업에서 일 시켜만 준다면 다 때려치우고 대기업 갈거 같음

ㅈ소는 그냥 힘들어....

머슴도 대감집이 좋은거임, 복지가 차이 너무 커 ㅋㅋ

중견이 ㅈㄴ애매함 덩치는 커졌고 일은 많은데 혜택이 대기업에 비해 못따라감

'중소'가 아니라 '강소' 잖아.
강소가 맞다면, 딱히 저 말도 기만은 아님. 연봉, 복지는 중견 이상임에도 책임은 그보다 훨씬 덜한 강소도 분명히 있음.

그래서 ㅈ소갈거야??? 라고 물어보면 아무도 안갈듯 ㅋㅋ

??? : 봤냐 ㅋㅋ 이렇게 해주면 없는 돈 털어서 우리 사줌 ㅋㅋㅋㅋㅋ

ㅈ소로 이직이나하고 하지

저 사람은 중소라도 만족도 높은 자기 천직 맞는 직장이었나보네.
글쓴애가 다니는 중소 개힘들면 중소도 힘든데 돈도 못받고 불안정하다고 불평이 올라왔을건데

대기업도 케바케긴 한데 목숨줄 짧아서 살아남으려고 진급철에 집에 못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