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입엔진오일브랜드 하나도 모름, 알아도 관심없음
2. 차량설명서, 직영사업소, 블루핸즈에서 시키는 대로 함
3. 고장을 방치하진 않지만 과정비 또한 안함
4. 오일첨가제 등등 케미컬튜닝 하나도 모름
5. 그나마 유일하게 아는거 딱 하나 불스원샷
6. 약간 밟는 편
7. 언더코팅 안함
8. 자동세차 돌림(매번 하부세차됨), 또는 손세차 해도 하부세차 알아서 함
반면 자동차 동호회 카페 등에서
엔진같은 주요부품 고장 가장 먼저 호소하는 사람들 특징
1. '내차에 맞는 오일을 찾아야 한다' 며 msds 확인도 어려운 수입오일 돌림빵 존나 넣고 온갖 잡다한 기유성분, 첨가제 성분 다짬뽕됨
2. 이름 간지나는 오일 첨가제 넣음
3. '저는 좀 밟는 스타일이라..' 면서 고성능차량용 고점도 오일 넣고 묵직한 가속이라며
본인 엔진에 냉간부하 존나게 걸리고 있는 줄도 모르고 좋아함
4. 스프링 짜름(그래놓고 정작 얼라인먼트같은 기본적인 정석 하체 정비는 관심도없음)
5. 미션오일을 이름 간지나는 수입제품으로 교체함
6. 연비주행한다며 언덕에서도 6단 물려놓고 슬슬 기어올라감..저알피엠 고부하 운행으로
노킹생기고 카본쌓이는 줄도 모르고 거북이주행함. 무조건 저알피엠만 쓰면 엔진에 좋고 알피엠 4천넘으면 터지는줄 앎
7. 언더코팅함
8. 풀로드로 수십 수백시간 테스트할때 넣고 돌리는 순정오일 개무시함
9. 카페 여자회원만 보면 풀발기함
풀발기가 가장 큰 원인이로군요.
9번빼고 다 맞는말..
제발 제조사에하라는대로 해라. 써있는대로
제조사에서 15,000에 갈라고 하면 이유가 있는거야..
걔네도 불안하면 자주 엔진오일 갈라고 하겠지
근데 지네가 보기에 15,000에 갈아도 아무문제
없으니 15,000km 10,000km 그러는거 아니겠냐
특히 스프링 짜르는 놈들.. 반성좀 해야함
그게 차량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주는데
부품간에 충격도 상쇄시켜주는게 서스펜션인데
그딴거 고려없이 걍 자름... 온니 자세를 위해
.. 그리고 제발 케미컬 ㅆㅂ 좀 작작 쓰자
제조사에서 그런거 없이 수천키로 풀파워로
수백시간 테스트해도 문제 하나도 없으니 나오는거다
우리 아부지 그런거 모르고도 30만키로 잘만탐
택시기사 그런거 안넣고도 LPi 싸구려 엔진으로
80만km 타고 차 바꾼다...
일리있군요
베라크루즈가 97년식이요??
민망하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공감합니다.
공감함 7~8년전 아반떼hd 타고 다닐때 3년동안 15만 타면서 레알 파란손 에서 엔진오일만 갈음 7만원 모비스에서 나오는거
근데 엔진소리하며 타는데 처음 탈때와 똑같음 별 큰 차이가 없음
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비사 줫같은 새키 만나면 멀쩡한 차도 망가진다는걸 알게됨
예로 부품갈고 너트를 안잠궈 놓는다던지 엔진룸안에 스패너 드라이버 그대로 놓고 본넷 닫아버리는 등 실제로 경험함
복스알 연장대 하나 선물받음 ㅋㅋ 코너돌때마다 딸그락거리길래 대체 뭔가 했는데
차는 소모품 대충 타는 사람이 정말 대충 오래탐. 정들이고 꾸미고 하는 사람들이 기변증 더 빨리 옴 ㅎㅎ글고 김치녀 제조는 똥회가 주도하겠군예 +_+
실제 엔진 제조시 내구성 테스트할때
고rpm으로 수백시간 엄청 조진다는데
사실인가요?? 일반적인 주행환경에서는 고rpm좀 쏴도
별 이상없을거 같은데
차 아낀다고 저rpm 고집하는게 미련한 행동같기도 하고 ...
전문가님들 답변좀 ###
렌트카 합니다...
순정광유로 25만키로 5년 굴리고 연장 안따고 매매상에 넘기거나 지인들한테 분양 합니다...
5천키로 마다 혹은, 점도나 색상을 보고 +-천키로 정도로 교환 합니다..
같은 차종 대비 줫나 잘나갑니다..
엔진소음 좀더크고 잔진동 있는거 빼곤 상태 좋습니다 미미 교체후 미션 오바홀(솔레노이드만 전체 교체) 오일 전부 교환후 조카 첫차로 줬더니 작은 아버지께서 가지고 집에 내려 가셔서 연락 주셨는데 상태도 좋고 같은 차종인 자기차 보다 잘나간다고 받지 않을돈 200만원 몰래 쏴 주셨습니다...
관리하기 나름 인거고 에스테르계열 합성유 교환후 당연히 효과가 있지요 좀더 조용하고 점도가 늦게 깨진 다는 장점이 있으나 출퇴근 용도차에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고알피엠이 문제 되는건 고속도로에서 장시간 5단 풀악셀 6단 변속... 추월할때 또 5단 킥다운 풀악셀 6단.... 잦은 킥다운 및 고열 과부하 주행이 문제 인거지 고알피엠 쳐도 문제 읍어유
2000년도 초 대대적인 원가절감 한거 같은데. .
그 전 모델 타는게 더 안전하고 고장 안 나는 느낌이랄까?
내 차 보닛이 이렇게 무거울수가 없어요
예전에 같이 일하던 형 싼타페CM 새차로 사서 15만정도까지 타면서
상기 예랑 거의 100%똑같이 탔었는데, 심지어 왠간해서 과속도 안함.
11만 넘어갈때쯤부터 엔진계통하나씩 교체 무조건 블루헨즈 ㄱㄱ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고장남. 한 15만 즈음 터보 두번째 사망후 학을 띠고, 더 작은 qm3로 가더군요.
결론:케바케임.
진짜로 그러네요 ㅋㅋ
다른건 맞는거같구 언더코팅은 왜죠?
제 현기차(그랜저) 언더코팅안하고 10년 탓는데(내륙지방)... 지금 하부뒤쪽 부식으로 썩어서 블루핸즈갓더니 중고차값도 얼마안하는데 수리비만 겁나나온다고 차라리 걍 좀만 더타다가 폐차하라던데요ㅜㅜ(심지어 장거리는 위험할수잇다고...)
관리잘할자신없을바에 언더코팅하는게 낫지않나요? 나중에 수리비눈탱이맞거나 폐차시킬바에 비용 좀 들더라도 하는게 나을거가튼데
1~8번까지 다 맞다고 봅니다만 차체 내구성에대해서는
현대기아차가 일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을 듯 하네요.
저도 나름 관리를 한다고 했는데(오일 교환 시 마다 하체 확인)
어느날 우연히 뒷 휀더 부분이 부풀어 오른 것을 본 후로
유심히 보니 앞 휀더 부분도 살짝 부풀어 오른 것이 보이더군요.
아... 이러면 속은 안봐도 비디오다 싶어서 냅다 팔았네요.
현기차가 가성비가 좋은 줄은 아는데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내구성이거든요.
차를 구입할 때 사람들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르니까
본인에게 맞는 차를 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는 사람은요?ㅜㅜ
올
인터넷 동호회 레알 차알못들 말 듣는 것보다 자동차 메뉴얼 말 듣는게 훨신 안전함. 자동차만 연구한 집단말을 들어야지. 어디 인터넷에서 주어모은 지식으로 공부한 ㅈ문가가 무안단물 마냥 정확한 실험 데이터 없이 무한 긍정으로 지맘대로 정비하니 ㅄ 되어있찌...
첫번째는 딱 내얘기네요. 블루핸즈 가서 교체할때 된건 다 교체함.그렇다고 과정비는 안함. 예전에 자동차정비 검사 자격증 따서 자동차 구조나 원리를 대충 알고 지금도 기계를 만지고 있기 때문에 제때 정비하는것이 오래타는 첩경인걸 잘암.지금 7년된 투싼ix 6만키로 정도 탔는데 정말깨끗함. 친구들 타면 아직 새차냄새 난다고함.중학생 아들한테 물려주려고함
ja위하네ㅋ
정답 반박불가
글쓴이님 길들이기 빠졌습니다. 2000km 봉인해제 ㅋㅋㅋ 생오일 낭비
"닦고, 기름칠하고 조이고"만 잘 해도 기계의 수명이 반 이상은 늘어난다고 해서,
과거의 공업사, 카센타 등에 크게 써 있었죠
차 갖고 유난 떠는 사람은 차량관리 차량관리 차량관리 이런소리 하지만
카센터에서는 1년에 한번 엔진오일만 갈아주면 딱히 문제될 일 없다함 ㅋㅋ
특히!! 무교환 미션오일 10만에 교환해야한다고 하는 사람 이해가 안감... 그런 사람 특징...브레이크 오일 교환 안함
렉스턴 28만킬로 주행후 폐차, 현재 아반떼HD 13만킬로 소모품만 교환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1~8 모두 해당되네요.
1년에 한번 블루핸즈 방문하여 순정 오일로 교환하고 점검 받습니다.
자동차 오래 고장없이 타는 비결은 이게 전부입니다.
전제 조건들이 빠진거 같아 써 봅니다.
위의 렌트카 운영하시는분 차량 같이 단시간 장거리로 운행하는 차량의 경우라면
위의 설명하신 부분이 맞을 수 있음
하지만 시내주행을 많이 하고 주행거리가 저렇게 나온차량이라면
메뉴얼대로 했다가 차 큰일 나죠
현기차 타다가 내구성, 과잉정비 때문에 타사로 간건데...
쌍용차나 이런 차들은 정비소 가도 그냥 타도 된다고 가라고 함
근데 현기차는 간단한 부품을 통으로 갈아야 한다며 사기침
그리고 그렇게 바꾼것은 또 수명이 짧음
현기차 타는 사람들 자기가 가는 정비소에 기본적으로 몇백은 꽂아줌
그래서 자잘구리한 돈 안되는 정비들은 공짜로 해주면서 사기질...
근데 그 정비소 잘 한다면서 칭찬함
그리고 수리비 많이 들어간거 부끄러워 말 못함
동호회 협력업체 잘하는데 가면 반의 반값도 안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함
현기차 5년 타면서 이런 경우를 너무 많이 봤음
내가 어디가서 싸게 수리했다하면 배 아파서 안 물어봄
나중에 알고보면 단골 블루핸즈에 과잉정비로 몇 백 갖다 바침
그러니 블루핸즈 소장이 단골이라 대환영이지
7번 빼고 딱 맞네. ㅎㅎ
제일 ㅂㅅ 같은게 세탁 엔진에 고급이니 뭐니 엔진오일찾는거
어짜피 경유랑 섞여서 본래성질 잃어버리는데 개뿔 고급은ㅋㅋ
네 다음 휘발유랑 경유엔진도 모르고 욕하는분
몇일전에 현대사업소같다가 이런얘기하더군요 디젤 1년에 1만키로정토 타면 반년에 한번씩 오일교환하라고 얘기하더군요
아 묘하게 공감된다ㅋㅋㅋㅋ
09년 싼타페cm 23만 뛰었는데
다 맞는 내용이네요?ㅋㅋ
신차길들이기 한다고 2000키로 전까지 알피엠 2천이하로 밟는븅신들 있음ㅋ
재밌네요 수입차 유져도 이렇게 재밌게 분석해봐주세요^^
풀발기만 동의합니다.
5번만빼고 그대로 하는 오너입니다..ㅎㅎ
03년식 타는데 카센타용 엔진오일만 일년에 두번 갈고 여태 아무이상없이 잘타고 다닙니다....
타이어는 한번 교환했고
조만간 한번 더 갈고 20년채우고 보낼렵니다.
술은 소주? 양주? 여자랑은 와인?
다 똑같은 술인데 왜 골라들 드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