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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000에서 480000으로 떨어지는데, 그래프로보면 반토막 느낌 나네요 ㅋㅋㅋ
예전에 통계의 오류 한번 들은적 있는데 저런식으로 사람 속인다는 내용 나오더군요. 밑을 짤라서 내용을 극대화 시킴.
그래야 눈에 확 들어오니까요
밑에 숫자는 안보고 그림만 보는 분들에게는 효과 만점이죠
산부인과 하는 친구 녀석이 세무조사 한번 받아보는게 소원이라고 하더군요.
결국에 기득권이 나라를 망치는 요인인거죠 ㅎㅎ
그럼 집값 싼 지방에서는 출생률이 왜 감소할까요?
임금이 더 싸니까요
일자리가 없어 젊은이들이 지방에 안 사니까요. 수입도 적고요.
애 하나 더 낳고 싶어도..맞벌이를 않할수 없으니..울 회사 직원만 해도 결혼한지..4..5년 지나도록 애가 없네 ..
인구를 절반으로 줄여서 취업률좀 높이자
전부 잘 먹고 잘 살아야 되는데 낳아 놓으면 뭐합니까 어차피 노예
저도 앞으로 우리애들 어떻게 살아 갈지 걱정입니다
낳아서 키워보면 정말 맡길곳도 없고 초등학교는(저학년)점심먹고 집에 보내고....암튼 여러가지로 힘들고 걱적 스럽고 그렇습니다
저도 둘째 간절합니다만.. 이 월급으로는 ㅠㅠ
참고로 어제,그제 다나와 일했는데..
저 수능 치룰때 60만 70만명 이랬는데
지금태어나는 아이들이 35만 ㅎㄷㄷㄷㄷ
100만 보던 시절이 있었어요. ㅋㅋㅋㅋ
땅덩어리 넓이에 비해서 정상으로 가는중인데...왜그러세요??
저도 둘째 낳고 싶습니다만, 주택대출 1억 땡겨서., 포기함.
나라 걱정되면 적폐 세력 청산하고...다들 결혼 뒤에 애를 3명 낳으면 됩니다..걱정만 하면 아무것도 안 달라져요.
애가 둘입니다만 마냥 낳는다고 대책이 있나요...
빚 5천에 살기 힘들다고 한살짜리 다섯살짜리 살해하는 엄마가 있네요....ㅜㅜ
마냥 낳으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만...적폐세력 청산이 우선이에요...
매달 첫째 30만 둘째 50만 셋째 100만 이런식으로 지원 안해주지 않는 이상 출산율 늘진 않을것 같아요
일시적인 지원은 소용없습니다.
육아와 노후 부양은 국가가 책임진다는 구조로 가야 해요.
진짜 집값 안정화 안되면 절대 출산율 안늘어날거같네요...
슬프네요
시원하네~~☆☆
동네 노인네들 하는 소리 "낳아 놓으면 알아서 큰다" 웃기고 있네 말같지 않은 소리들 하는거 보면 기가 찹니다
공감 공감 ㅠㅠ
기득권들이 바라는 세상 아닌가요?
부동산 가격 열심히 올리고 한 줄로 세워 경쟁시키고.
곧 인구가 북한만도 못할것입니다.
적화통일이 눈앞에 있다!
조만간 베이비부머들이 죽기 시작하면 인구감소가 급격히 진행됩니다.
아직까지 인구가 감소하지 않는 건 수명이 늘었기때문인데 요양원에 가보면 이 인구가 허수라는 걸 알게 됩니다.
90넘은 노인들이 엄청 많아졌으나 사실 상 거동 못하는 산 송장입니다.
의료기술이 좋아져 목숨만 붙여 놓는 거죠.
아 좀더 줄입시다 거참...
애초에 인구가 증가하고 싶다면 외벌이만으로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어야 하죠. 맞벌이에서부터 이미 인구는 감소할수밖에없죠.
한국은 인구밀도가 높은편 아닌가요?
적정인구가 3000만 정도...?
인구가 1억이 되던가 3천만으로 줄어야지
지금은 애매하죠
매우 자연스럽고 어색하지도 않은 현상이네요
남이사 ...................상관 맙시다.
다 이유가 있으니 그런걸...
그래프가 잘못되었네요.. 기본적으로 10만 단위로 할꺼면 밑에부터 정확히 맞쳐야지..
자극적으로 보이려고 밑 부분은 짤라 버렸네요.. 얼핏 보기는 1/2배 가 아니가 1/5로 보이네요.
결혼 선배들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부산입니다만 학교 선후배들 만나면 애 있는 집은 죽겠다는 푸념부터 나옵니다. 아이들 교육비 문제 부터, 고용 불안정 까지요. 집 구입 안해도 사는것은 지장 없습니다. 하지만 직장 잃는건 죽는거죠. 집값이 문제가 아니라 이나라는 먹고 사는 문제가 심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