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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때 손에 입은 화상(약혐)

세워놓은 다리미를
배달 전화받으러 간 어머니를 따라간다고 친 후(가스배달하셨음)
30년이네요.
밑에 치매 어머니 짤 보니까 생각나네요.
저희 어머니도 제손 보면 항상 미안해 하시네요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소름이 끼친다고 하시네요 ㅋㅋIMG_1733.JPG

댓글
  • [♩]Lv.7clarion 2017/10/23 13:34

    와..손목이 후덜덜 합니다....
    한대 찌러 나가셨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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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스 2017/10/23 13:35

    각도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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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자게이 2017/10/23 13:34

    깨알같이 아이코스가 보이네요 필만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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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스 2017/10/23 13:36

    가격 오르면 정말 끊어야할듯 싶어요.ㅋ 연초보다 더 많이 피게되는... ㅠㅠ
    블루만 필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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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자게이 2017/10/23 13:37

    말씀 감사합니다. 담배 끊으라고 구박이 너무 심해서 아이코스 고려중인데
    연초가격이 오른다 그래서 선뜻 구매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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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스 2017/10/23 13:40

    확실한건, 아이코스 3주정도됐는데, 연초를 피면 고무줄 태우는 냄새가 많이 나긴합니다. 그 효과로 연초를 안피운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냄새 덜나는 담배? 때문에피는데... 그래도 나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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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17/10/23 13:34

    어머님이 가슴이 얼마나 아프셨을지...
    정말 이해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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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스 2017/10/23 13:36

    저희애기 넘어져서 살짝만 까져도 놀래고 오금저리는데... 어머니는 얼마나 놀래셨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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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찬-TWOSOME 2017/10/23 13:35

    본인도 상처가 있겠지만 어머님의 아프셨을 마음이 더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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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스 2017/10/23 13:37

    그래서 손은 잘 안보여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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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남동 2017/10/23 13:35

    와 통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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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스 2017/10/23 13:37

    이상하게 오늘따라 더 굵어보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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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akgi 2017/10/23 13:57

    제여동생은 갓난 아기때 연탄불에 팔을 데어서 왼쪽팔 한면이 전부 저렇습니다.
    다행히 나이먹으니까 화상흉터가 거의 사라졌더라구요.
    중고등학생때까지는 반팔도 못입을정도로 흉터가 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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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mm1.4 2017/10/23 13:59

    깜작 놀랬네요 왼손에 화상자국있는데 딱 저부위가 저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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