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영웅은 행동과 등으로 말한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보여준
캐릭터인 하얀마녀 게르드. 게임내에서나 기타 일러스트등에서도
얼굴이 공개된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해본 많은 이들이
꼽는 최고의 여성캐릭터였음.
진정한 영웅은 행동과 등으로 말한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보여준
캐릭터인 하얀마녀 게르드. 게임내에서나 기타 일러스트등에서도
얼굴이 공개된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해본 많은 이들이
꼽는 최고의 여성캐릭터였음.
지금와서 보면 팔콤의 안알라줌의 시초격인 작품
해법과 원인문제를 모두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한테도 안가르져추고 마지막에 자기가 모든걸 해결해버렸지
그런데 그뒤 팔콤은 저런 진행에 맛들였는지 이것들이 다들 말을 안해!
영웅전설3인데 고전 게임이라 지금 재밌게 하기는 시스템이 많이 구릴거다. 내용 자체는 정말 명작이라 불릴만 하다.
영웅전설3 하얀마녀
5에서 어린 모습은 얼굴이 나온다구 .....도트지만
무슨 게임이야?
면상이 북북할배면 개때릴거
무슨 게임이야?
영웅전설3 하얀마녀
영웅전설3인데 고전 게임이라 지금 재밌게 하기는 시스템이 많이 구릴거다. 내용 자체는 정말 명작이라 불릴만 하다.
인정한다, 지금하면 스토리는 둘째치고 시스템이 진짜 쓰레기라 못한다
사실 스토리도 지금하면 자극적인 요소가 전무한데다가 솔직히 평탄한 감이 많아서 많이 지루할 거라 생각한다
나는 3 나이먹고 하니까 별 감흥 없었음
오히려 나이먹고 하니까 재밌는건 밴티지 마스터 택틱스
이게 팔콤겜 중에 가장 재밌는거 같어
자동전투 시스템 진짜 그지같다
최종보스 잡는데 아다리가 안맞아서 몇번 트라이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특히 공중유닛새,기들 ㄹㅇ 그지같아
뮤컨하는줄 알았다
신영전도 다를거 없나?
신영전 전투가 덜 졷같은 거 빼면 비슷하게 졷같음
ㄹㅇ...2년전에 해볼라고잡았다가 진짜 음악이랑 다좋은데 전투때매 때려침
진짜... 20세기에 친척형네서 영전 1하는거 보고 재미 있어보여서 사게 된 게임이 영전3였는데,
캐릭터가 본인말을 안듣는거에 당황한...
밑에서 설명했든 전투가 좀 불편해
다 자동이라서
그땐 뭐 어느정도 불편한건 당연하게끔 생각하고 게임하던 시절이었지만 지금하면 빡칠수있어
그래도 스토리나 음악은 그당시 꼽히는 명작이라고 볼 수 있지
모른다니 ㅈㄴ부럽다
보스 잡았더니 날라다니던 쩍이 보스 부활 시키죠..
거기다가 첫 전투에서 자동전투중 ai가 삽질하면 맷돼지 한테 죽음 ㅜㅜ
그런데 리뉴얼판은 수동 전투 되지 않나요?
신영웅은 그래도 구닥다리긴 해도 수동조작이 좀 가능햇할만합니다. 구작 오리지널로 하다보면 그 ㅈ같은 폰독수리를 자동전투 때문에 게임 진행을 완전 운빨로 해쳐먹어야해서 도저히 즐길만한 겜이 못됩니다
아아.. 멋진 여성
막보스를 못죽여서 한번도 스토리 끝까지 본적이 없음 ㅠ.ㅠ
보스전에서 바로 밑으로 내려가면 렙업 노가다 포인트있는데...
겸치도 잘줘서 5~6번으로 업안될정도면 보스 그냥 뚜까팰정도
공략을 몰라서 그냥 돌파만 했지
난 공략몰라서 레벨로 뚜까팸...
가가브 시리즈중에 3이 가장 쉬울건데
신 영전3 한정 한 60번클리어하니까 반나절도 안걸리더라
신영전 말고 구영전은 보스전 직전까지 전투시스템을 완전히 이해를 못했었던 기억이...
공략이랄께 있나 자동전투인데
걍 레벨이 깡패 ㅋㅋㅋ
자동전투라서 시스템은 똥임 똥ㅋㅋㅋㅋ
5에서 어린 모습은 얼굴이 나온다구 .....도트지만
음..어느 타이밍에 나왔었지? 그 과거 파트에서 나오는 애인가?
이계 갔을때
너무 오래되서 나왔다는거 말곤 기억이 안나... 비중도 3 해본 사람만 알 수준이었던 걸로 알고 ㅎ
아 맞어. 시대순이 4-5-3이었지? 이계갔을때라고 하니까 대충 느낌은 온다 감사
그러쿤..초딩때 5가 나와서 5만 주구장창 했는데 하얀마녀 나왔던 기억이 없어서 ㅋㅋ
3,4 해본 사람은 모든 떡밥이 5에서 풀릴때 희열을 느꼈음
5 엔딩에서도 휙 돌아보는 모습이 나오지.
아 그 꼬멩이..? 이름만 나와서 하얀마녀인지 캐치를 못했네
그거땜에 영웅전설5 엔딩보면서 엄청 감동먹었음
지금와서 보면 팔콤의 안알라줌의 시초격인 작품
해법과 원인문제를 모두 알고 있으면서도 아무한테도 안가르져추고 마지막에 자기가 모든걸 해결해버렸지
그런데 그뒤 팔콤은 저런 진행에 맛들였는지 이것들이 다들 말을 안해!
진짜 저건 걍 잘짜여졌으니까 그렇지 나중가면 존나 씹답답해서 겜 안하게 되버림
생각해보면 4의 베리어스경이나 5의 레오폴트는 상황이 이해라도 가는데
벽궤는 진짜....
벽궤 으떤거?
아무것도 안알려줘
스토리 진행되면서 뭔가 두근거림도 없어
차라리 나가서 몬스터 3마리를 잡아라
이게 더 두근 거릴듯한 퀘스트 스토리라인이야
그래?? 난 영궤 벽궤하면서 존나 긴장터졌던게 벽궤였는데...
다만 엔딩에선 김빠진 감이 있었음, 근데 이게 시발 시리즈 3개 더 나올동안 계속 ㅋㅋㅋ
벽궤는 엔딩논란 빼곤 괜찮았는데?
알랴줬는데 욕 먹어서 안알려주기로 했자너~
난 엔딩도 그지같았찌만 스토리도 짜증나던데
뭔가 일을 해결하러가면 주인공이 한건 대부분 뻘짓이고 다른 존나 짱센 설정의 캐릭이 나와서 처리해줌
가가브에서도 그런건 있엇지만 그때는 뒷처리를 깔끔하게 해준듯한 느낌이라면
벽궤는 이런 짓할 필요는 없었는데 ㅎ 그래도 내가 처리했으니 괜찮아
이런 느낌
영궤야 유격사가 귀신같이 채가는 감이 있긴했다만 벽궤가?
아 섬궤다... 미안해 시리즈를 착각하고 있었어
여태 혼자 헛소리하고잇었넹;;
섬궤는 뭐...
확실히 하늘의 궤적이랑 비교하면 진짜 같은 작가놈이 썼나 의심스러울 정도긴 함.
파워퍼프걸에 비서누나인줄
영전5에서 하얀마녀 로리버전 도트가 졸귀였지
난 탈리가 나올줄 알았는디... 생각해보니 걘 공개된적 있구나
최종보스에서 다 죽고 크리스가 하드캐리해서 겨우 깬 기억나네
게르드..
하얀마녀20주년때 뭐라도 하나 해줄줄 알았는데 아쉽
솔직히 게르드는 얼굴은 일러로 표현할 방법이없어서 안그린거라고 봄 설사 표현할수있디고하더다도 신비감을 잃기때문에 안그린것도 있겠지만
콜롬보 부인이 아니라니
그러고 보니 얼굴 못봤...
5까지 가서 보면 2개의 세계가 관련된 세계구급 폭탄돌리기 상태....
영전 시리즈 최고의 구원자
영웅전설 3, 4, 5 정말 명작임
당연히 최신 게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그래픽이지만, 30대 중반 아재 게이머에게는 향수가 느껴지는 정감가는 2D임
화려한 연출은 없지만, 오히려 단백하게 스토리 전달이 잘 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일본 게임 답지 않게 과장되지 않은 연출이 거부감이 없음
고딩인가 중딩인가에 3 엔딩보고 울었던 기억이 남
그래서 ㄹㄹ웹에 나랑 비슷한 아이디 많이 봄
영전3는 지금도 꾸준히 다시 하는 제 인생게임.
최근 이스 8 하면서 그때 비스무리한 감동을 느꼈지요.
영웅전설은 1편부터 쭉 했었지만 개인적으로 가가브 트릴로지를 넘어설 작품은 없다
요즘 리마스터나 리메이크붐인데 가가브 트릴로지는 안해주려나...
그런 얘기 하면 비추 폭탄 맞음.
왱?
너 지금보니 아이디가 가가브 덕후같다 ㅋㅋ
그나저나 나는 3하면서 허크삼촌이랑 게르드 결혼시켜줄줄알았는뎅...
자애냐 언제까지 가가브만 빨꺼냐, 지금은 궤적의 시대다 이런식.
영전 글엔 거의 매번 그꼬라지 남
자애 -> 아재
가가브 빠들이 궤적글에서 난동을 존나 부렸거든
근데 가가브 리메이크 한번 됐잖아
힝... 난 아재 맞아서 가가브가 좋은데
궤적은 뭐 그걸 좋아하는 애들이 있겠지 라는 느낌 어차피 내 주관이니까
그거 너무 오래됐고 PSP용이잖아...
신영전 시리즈
지금와선 구하지도 못하겠던데
추억속에 남겨두는게 좋을거같음
팔콤은 안그래도 이식작 뭐 이런걸로 워낙 많이 내서...
괜히 잘못건드려서 이상하게 망치느니 (ex PSP 판 가가브)
추억속에서 냅두는게 제일 좋을듯
나도 걍 팔콤겜덕후에 가가브가 내 인생겜인데,
걍 앵간하면 그말은 안함. 쌈나서리
둘 다 좋아하는 입장에선 한쪽 올리면서 한쪽 까내리기만 안 하면 될거같은데 꼭 그런 놈 하나 둘 나오더라
말은 확실히 해야지
깽판은 올드팬들이 먼저 쳤지.
나도 팔콤 빤지 15년 가까이 됬지만
거기에 관해선 뭐만하면 가가브 운운하는 애들이 잘못했다고 생각함.
공감. PSP판 씹망한거 생각하면
진짜 각잡고 할거 아니면
그냥 추억강-간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현 팔콤 측에서 더 신중한게 아닐까.
직원 중 반이 영전3 빠인데
리멬 욕구 당연히 있겠지.
근데 리스크도 적지 않음
이 부분은 이분 말이 맞는데. 궤적시리즈 관련 글 올라오면 '요즘 영전 시리즈는 덕후같네 가가브는 좋았는데' 식 댓글 달리니까 거기에 또 반발하는 댓글 달리고 이런식이였지. 나도 팔콤게임 오래했는데 발매한 시기가 많이 달라서 우열을 따지는게 의미가 없다고봄
나도 가가브 트릴로지가 인생작들이고 궤적 시리즈도 좋지만 가가브만은 못하다 생각하는데 그래도 사실관계를 왜곡하면 곤란하죠
영전 시리즈 가가브vs궤적 키배는 거진 가가브 팬 쪽이 먼저 "가가브가 좋았지 궤적은 씹덕겜ㅉㅉ" 식으로 시비터는게 시작임
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소름돋았다...
이거 자동전투 맘에 안들었음 맘대로 싸우고 지럴이여...
그래서 4가 조았는데 나중가니까 귀찮아져서 걍 자동놓고 싸우긴 함;;
내가 이걸 마지막 스테이지 남겨놓고 클리어를 못한게 한임 ㅠㅠ
진짜 재밌었지. 당시 기준으로도 좀 불편한 시스템이 있던 게임이였는데, 스토리도 엄청 치밀한것도 아닌데 어쨌든 마지막이 감동적이였음. 그림만 봐도 맘이 짠하다
엄청 어릴 적에 했고 게임하면서 유일하게 눈물 찔끔 했던 게임이네
5에서 엔딩에 뒤돌아보는 어린애가 이사람 어릴적이라던데 트루???
게르드 맞음ㅇㅇ
이계에서 만난 두명의 여왕후보가 커서 게르드랑 이자벨이됨 참고로 폭주하는 (^_^)스는 이자벨 전 보스
게르드 얼굴 참 보고 싶었는데
와 생각해보면 영전3 전투시스템이 지금의 자동전투 아니냐??
일부 스킬만 내가 쓰고 나머지는 전부 자동으로 진행되는 이건..!?
이것도 은근 빡쳤음
진입방향 애들 전투시작시 배치위치, 그리고 행동 패턴조절로 미묘하게 차이났음
몇몇개는 그걸로 승패도 갈렸고
솔직히 스토리만 좋았지만 게임성은....구영전기준...
팔콤의 일종의 실험작이었는데
게르드 얼굴 나오는 매체 없진 않음.
허드슨판 영웅전설3랑
팔콤학원
저 두개에서 나오긴 한데
전자는 전캐릭 디자인이 너무 이질적이고
후자는 에초에 캐릭 망가뜨리는게 컨셉인 작품이라
게르드도 마법소녀가 되버림
팔콤학원 ㅋㅋㅋ
새턴판은 누구도 인정하지 않는 흑역사라..
감동적이기는 했지만 스토리가 한 개인에개만 너무 가혹한거 같아서 찜찜하기만 했음
3은 쥬얼로 있고.. 4는 구작으로 삼성에서 유통한거 가지고 있음 일러스트북같은것도 있는데 많이 손상됨.. 5는 00년대에 옥션에서 중고로 삼
3,4,5로 이어지는 성공적인 떡밥 회수.
스토리의 완성도도 좋고, 지금 영전도 좋아하지만 가가브 시리즈가 가끔은 그립네요.
미첼을 주인공으로 하나쯤 더 내도 좋았을 법 한데 말이죠.
난이도는 3,5,4순이었던 거로 기억하는데, 개인적으론 4를 제일 좋아하면서 혐오합니다.
무기 마법 이분화 된 레벨과 수 많은 동료들 덕에 레벨 올리기가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주홍물방울을 젤 좋아하면서 젤 혐오합니다.
노가다의 극을 보여주는 작품 -_-;
아.. 인생겜 중의 하나죠.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064/read/27261932
게르드 ㅠㅜ
30대 이상 아저씨들 하고 싶은 말들이 많으시넹. ㅋㅋ
큰멧돼지가 보스인게임
얼굴을 가리면 오히려 상상력을 자극해서 사람들이 더 좋아하더라. 눈가리거나 입가리는거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