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은 ..
애견훈련사가 아니라 견주 훈련사에 가까운듯..
강형욱(사진)이 보듬컴퍼니 블로그에 남긴 글이 다시금 화제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 가족의 반려견 프렌치불독이 서울 유명 한식당 대표 김 모씨를 물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것에 따른 것.
그는 블로그를 통해 반려견의 공격성에 대해 글을 다수 게재했다. 강형욱은 '물 수 있는 권리'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통해 "만약 나에게 갓난아이가 있는데, 반려견이 아기를 깨문다면 난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물음으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 질문에 대한 자신이 대답은 항상 같다며 "내가 실수했겠지. 반려견은 상황에 대처한 것뿐이야"라고 전했다.
강형욱은 "반려견이 이빨을 썼다는 것은 현재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압박을 넘어섰다는 것"이라며 "반려견이 누군가를 물었다는 건, 그 반려견도 피해를 입었다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또 "저는 반려견에게도 물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싫으면 싫다고 표현할 수 있다"며 "반려견이 공격적이라면 그건 힘들다는 신호"라고 지적했다.
앞서 그는 맹견 입마개 착용에 대해 "반려견은 사람을 물려고 계획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기억을 배경으로 반응한다. 즉, 어떤 사람이 어떻게 키우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공격스러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에게는 다시 반려견을 키우지 못하게 하는 법도 있었으면 좋겠다"며 명견 입마개 안 할 때 과태료 100만 원 이제는 이런 법도 필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놀이터에 있는 사람들을 공격했던 진돗개 이야기를 전한 후 "진돗개는 피해자"라고 전했다.
이어 진돗개 주인에게 쓴소리했다. "진돗개 주인한테는 앞으로 다시는 반려견을 키울 수 없게 하는 제재가 필요하다. 다시 이렇게 사나운 개를 만들 가능성이 많다. 그 괴물을 만들 수 있는 주인을 엄벌해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분 개빠들 논리에 의하면 개혐오자 네요
옳소
어린애도 그렇고 개도 그렇고 말이 안통하는 대상이 사고 치고 다니는건 결국 보호자의 잘못이 100이죠
이분 시각이 진짜 정확한듯....
이분말이 정답인 듯
개가 잘못하는건 백퍼 주인 잘못이라고 봐야죠.. 본인들이 버릇을 그렇게 들인거고 관리를 제대로 못한거니까요.
갖난 2개월짜리 동물을 데려와서 키우면 주인이 어떻게 키우느냐 따라 달라지는거구요.
마그넷정// 이미 몇몇 개빠들은 강형욱 싫어합니다 옳은 말만 해서 그런건지..
개를 키운 사람이 나쁜놈
아이 있는 사람들이 개와 아이를 같이 키우려고 하는데, 이분은 개를 다른곳에 보내라고 하더군요. 같이 키울 환경이 전혀 안되어 있다면서
에초에 반려견의 흉폭성은 주인의 그릇된 교감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죠.
역시 갓형욱
진짜 전문가....반려동물도 키울려면 자격증 도입해야할듯..운전면허처럼
일리 있는 말 아닌가.
ㄷㄷㄷㄷㄷ참 견인
제 아버지가 애견가이셨는데 항상 하시는 말씀이 어찌됐든 사람 무는 개는 키우는거 아니라고 하셨는데...
이번 개사건도 애초 사람을 물때마다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않아 훈련조차 안된상황인 주인이 일차적가해자
마그넷정// 개혐오자가 아니라 잘못된 견주혐오자죠
이분 나오는 프로 애청가인데.... 개 행동교정에 주인에게 약간 데면데면한? 행동을 많이 요구하고....그런 주인을 낯설어하다가 곧 개는 안정을 찾는경우가 많드라구요. 개는 개답게 진심으로 사랑해주는것이 진정한 애견 인거 같습니다. 개를 사람처럼 대하고 이뻐하면 개들 이상해지고 스트레스받아서 이상행동 많이보이드라구요. 지극히 이기적인 사랑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