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토스는 바바리안족과 전쟁중 죽을뻔한적이 있음
이때 크레토스는 아레스에게 모든걸 바치겠다고 맹세했고 아레스는 크레토스에게 혼돈 블레이드와 힘을 줌
그런데 아레스 입장에서 크레토스의 가족은 크레토스를 전쟁병기로 만드는걸 방해하는 걸림돌이였고
크레토스를 유인해서 가족을 자기 손으로 죽이게 만들었고 넌 완벽한 전쟁병기가 됐다며 기뻐했지만 크레토스는 분노에 차올랐음
참고로 이때 죽은 가족의 뼛가루가 온몸에 붙어 흰 피부가 됐는데 이건 핏줄을 자기 손으로 죽인 죄를 평생 짊어지고 살아가라는 일종의 벌이였음
1에선 신들이 아레스를 죽이면 죄를 잊게 해주겠다 했지만 사실 구라임을 시전했고 계속해서 억까를 당함
2에선 제우스에게 배신 당하고 도중에 자기도 모르게 같은 스파르타인을 자기 손으로 죽이고 제우스가 스파르타를 멸망시킨건 덤
3에선 티탄들과 힘을 합쳤지만 단순히 장기말로 쓰인거라면서 팽 당함
이 외에도 어센션에선 위의 아레스 배신을 알게 되고 외전에선 세계 멸망을 막기 위해 저승에서 만난 딸과 다시 헤어지고
어렸을적 신들의 납치로 헤어진 동생을 다시 만났지만 전투 중 죽고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유가 제우스 때문이란걸 알게된것 등등
크레토스가 항상 분노에 차있는건 본인 성격 문제도 좀 있지만 인생 전체를 억까 당해서 그렇게 된거
+이유: 어릴때 동생이 납치당함 잔인하게 군 것도 동생 찾으려고 강해질려고 성격이 포악해짐
그래서 4편보곤 다들 와 성격 엄청 죽었네 이랬지
선인이 될 수 없는 억까만 당한 인생
Cigarette39
2024/10/19 16:38
선인이 될 수 없는 억까만 당한 인생
-ZON-
2024/10/19 16:38
그래서 4편보곤 다들 와 성격 엄청 죽었네 이랬지
마왕 제갈량
2024/10/19 16:41
뽀이
박쥐얼간이
2024/10/19 16:39
+이유: 어릴때 동생이 납치당함 잔인하게 군 것도 동생 찾으려고 강해질려고 성격이 포악해짐
Cigarette39
2024/10/19 16:41
붉은 문신도 본래 동생한테 새겨져 있던 문신이였음.. 사실 선천적인 건진 모르겠지만..
동생이 납치당한 이후 동생을 잊지 않기 위해 동생과 같은 문신을 새겼고, 오라클의 예언은 들어맞았지..
슬액은스래액하고운대
2024/10/19 16:41
ㅈ리스
Lee뽄지
2024/10/19 16:41
전쟁의신 이라는 자리가 걍 답 없는 포지션이 아닐까
자신이 죽거나, 올림푸스를 파멸하거나
루리웹-9643221326
2024/10/19 16:42
동생 이야기는 라그나로크에서 다시 나와서 이거 뭐임? 하고 검색한 사람들 꽤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