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남입니다.
자게에 처음 글 올려보네요. 한달 월급 더도 덜도 안보테고, 외벌이로 553만원입니다.
결혼생활 5년차인데, 제가 월 8만원 용돈으로 생활하다,
이번 달부터 와이프가 제 용돈 월 1만원으로 줄이지 않으면 안된다네요.
정말 더는 결혼생활 유지하지 못할 것 같다는 심각한 생각이 듭니다.
다른 유부님들도 다 그렇게 생활하시는 것인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40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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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도 넘치네유 ㄷ ㄷ
계시는데가 염전인가봄
에휴
님이 불쌍하네요
본인돈벌어서 하고 싶은거 하나도못하고 1만원도차고
넘치다는 님이요
실화인가요?ㅠㅠ
통장 넘기면 안되는 이유.TXT
이혼각이네요....그냥 직접 돈관리하고 와이프한테 용돈 만원 준다고 하세요. 어떤 얘기 나오나 들어보면 됩니다. 실제로도 그렇게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from SLRoid
왜 그렇게까지 사세요 ㅠㅠㅠ
이혼해야죠 사람 사는겁니까?
이유는요? 만원은 너무하네요
일주일에 8만원도 아니고(이것도..하루에 만원꼴인데;;;)
한달에 8만원이요?
신분사회에서 노예한테도 이런식으로 대우하진 않았을것 같은데요;;;
심지어 돈도 월 500넘게 버시는건데요;;;;
좀 더 자세히 말씀해 보세요.
이제 유부자게이들 기상시간인데...
왠 날벼락이...
이유가 뭔가요??
대출이 금액이 많이신가요?? 적금을 얼마나 하시나요??
어디에 돈이들어가는지 님은 알고계시나요??
앞뒤 사정없이 그렇게 결과적으로 논하면
이혼하세요 와이프가 나쁘네요
라는 결과밖에 안나와요
그걸 원하시고 앞뒤 사정없이 얘기하시는건가요?
저는 그만큼 벌어오면 한 50만원달래도 될듯 ㅠㅡㅜ..제가 한달이 20만원인데;; 물론 월수입은 한창 못미치지만 ;;
같이 살고싶지 않다는 얘기네유
하루빨리 헤어지는게 ㄷㄷㄷ
아이가 몇살이고 뭘 얼마나 고정비로 쓰시길래 ㄷㄷ
와이프분도 고통분담으로 밖에서 커피 한잔 안사드시는거 맞쥬?
정말이에요?
그냥 단순히 용돈으로만 이야기하자면 8만원에서 1만원이면 7만원가지고 뭔 생활을 더 할수있다고 그렇게 이야기하시는걸까여..
월7이 아니고 1준답니다
그러니깐유 생활비 7만원 더 보태서 뭔 도움이 될까해서요
그래서 님께서 얻으시는 건 뭐죠?
20년후에 번듯한 내집 한 채?
보험 저축 포함해서 10억 자산?
인생은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다 필요 없다는게 제 소신입니다.
미래를 위한 절제도 행복해야 의미가 있는거죠.
절제와 양보가 미덕이긴 하지만 일방적이라면 그건 소외당하고 천대 받는게 됩니다.
잘 판단 하시길
인생 40중반을 넘기는 지점에 오니 친구끼리 하는 농담속에 진리를 하나씩 듣습니다.
3년 걸릴거 둘이 좀 행복해 지고 6년 걸리면 지루한 3년보다 훨씬 낫더이다
양쪽 입장을 봐야알듯.
집대출비용 차 대출비용 등등..
와이프분이 생각하시는 몇년안에 대출 청산하고
뭐 하고 싶다 일지.. 와이프와 많은 얘기 해보셔얄듯.
넘한데요...8만원이뭡니까...ㄷㄷㄷ
전 한달에 8만원도 안쓰는게 함정 ㄷㄷ
전에 한번 사고치신적 있으세요?
안 그럼 이해가 안되는데
이건 또 월요일 시작부터 뭔가여.. ㅎㄷ
앞, 뒤 다 자르고....
전후 사정을 말씀 하셔야...
이건 두쪽다 들어봐야...
이건 말도 안되는뎁;;;
소설 써 놓은거 같은데..
유부남들보면 존경스러움.. 난 300벌어서 50저축하고 250용돈쓰면 딱맞는데..
저도 유부입니다 용돈 월십원도 없어요
이상하네....
이혼 사유가 된다는 판례를 본것 같네요
뭔 잘못을 했거나 밫이 있거나 하더라도 기본적인 생활이 되나요?? 담배는 안피우지만 피우시는 분들의 경우 담뱃값도 안나오는...
수입은 500이라도
사고를쳐서 빚이 엄청생겼다면 이해
아님 이혼
월급을 어디에다 쓰는지 체크해보시고 적정한용돈을받으시기를바랍니다 요즘세상에성이직장인이 8만원 용돈이뭡니까 근데 또 만원을깍는다고요ᆞ생활비감사가 필요합니다
월급 통장을 왜 마눌한테 주죠?
저는 모든걸 제가 관리 합니다.
수입을 떠나서 왜 한달 용돈이 1만원이여야 하는 이유가 뭐 때문이라 생각하시나요???
돈 많이 벌어다주고 노예생활하시네요~ 우리나라 여자들의 저 미친짓 참 골때립니다 직장인이 8만원?? 한번에 8만원 나가는 경우도 허다할텐데~ 이게 다 우리를 위한 짓이라고 ..변명할 것인가? 마누라분의 지출을 좀 알고싶네요 쇼핑에 카페가고 이것저것 즐기는게 아닌가 싶은데~ 남편돈으로
만원가지고 뭐하나요?
아침밥 저녁밥 다 반찬 3찬이상으로 차려주나요?
전 10만원 받는데 뭔가 이유가 있을거임.. 저도 이유가 있거든요...
있음 다 씀 류..ㅜㅠ
요즘 초딩도 용돈 월 3만원은 받을텐데 왜 그러고 사세요.
월100도 모자라서 50 만 더 올려주라고 두달째 협상중인데.ㄷㄷㄷ
500넘게 버는데 지출 내역이 궁금하네요.
가계부 보자고 하세요
무슨 용돈이 8만원 ㄷ ㄷ
1주일에 8만원이면 몰라도 하루에 1500원짜리 커피 마셔도 다른거
못하겠네요 ㅠㅡㅠ
욕 쳐먹고 싶거나.불쌍하단.소리.듣고 싶거나.둘중하나인.어그로꾼......
아직 솔로라서 잘 모르겠지만 수입에 대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와이프분과 대화를 해봐야 하실거 같아요~ 어떤 부분에서 지출이 많이 되는지?
아니면 저축은 어떻게 되는지 . 님께서 이해 당할수 있게 이야기 들어보시고
충분히 이해가 가는지 혹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두분이서 조율 하셔야 할듯 하네요 ..
뭔 앞뒤 다 짤라먹고 8만원에서 1만원으로 줄어든다고하면 어떻게 판단할까여? 와이프가 그렇게 말한다면 님이 중대한 사고를 쳣거나 대출이 엄청나거나 이유가 잇을거 아닙니까.
맞벌이도 아니고 ㅋ 혼자 500버는데 ㅋㅋ 왜그러고 사는거에요? 저희는 맞벌이인데 500도 못버는데 각자 못해도 60~70은 쓰는데
빚이 넘쳐 나거나 어그로 이거나 자발적 노예거나
전후사정이 있으신 듯. 번돈의 10-20%정돈 남자가 써야죠. 사회생활도 하고 인맥관리도 해야하는데. 돈 못쓰면 제약 있습니다.
돈은 직접 머빠지게 일해서 용돈 8만원?
용돈 받는 자체가 처지가 안 우습나요?
전 이해가안되요 이런글보면
차라리 반대로하세요
왜그리사세요
밖에서 일하다 먹고싶은거 먹고 해야지요
전 후 사정 없이 단순히 8만원이라면...흐음....
(제 일주일 용돈도 안되네요...제마눌신은 천사네요)
외벌이로 550벌어 주시는데 ..ㄷㄷㄷ 월8만원도 적은데 ... 그걸 1이라니..
얼마전 기사에 10만원 용돈인 남편이 이혼소송 걸었던데 ㄷㄷㄷ
한달에10만원도 안쓰신다면 집 회사에서 주무시는거 외 일만하시는듯
현실에서 만원으로 뭘 할수있죠?
그냥 받지 마세요 그게 용돈인가요
대체 남편 알기를 개똥만도 못하게 아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