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되게 먼 미래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당장 다음 정권부터 문제가 생기겠는데요?
지금 보니까
가동되고 있는 24기 원자로 중에서
11개가 2030년 이전에 수명이 끝나네요.
현재 정부 방침으로는
수명이 끝나는 원자로를 단순히 대체할 원전도 새로 짓지않고
LNG, 대체에너지로 채운다는건데
이게 가능한건가요?
대체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이 불가능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안정적으로 전기 공급이 가능한 LNG 역시 수입에 의존하여 LNG 가격과 환율에 공급가 영향을 많이 받을텐데
그걸 일일이 발전단가 및 공급가에 반영하겠다는 것인지..
지금 정권이야 탈원전 선언하고 원전 더 안지어도 원전이 돌아는가니까 전기에 당분간 문제가 없겠지만
이후 정권들은 뒷감당 어떻게 하라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체에너지 의 안정적인 공급이불가능할것은 말할것도 없고의 근거부터
태영과 바람이 우리가 원하는 때에 쬐어주고 불어주나요?
아이슬란드처럼 지열 발전을 하는 것도 아니면서.
원전의 대체 에너지가 태양열이나 지열이 아닐듯한데요
이런건 대체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이 보장됨을 먼저 보여야 되는 게 아닐까요 ?
개인적으로,
꾸준히 대체에너지를 고민하고 연구해야 하는 건 맞는 말이겠지만,
그냥 막연히 나중엔 대체 에너지가 해결해 줄거야 하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보면 참 무책임하단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그럼 대체에너지가 무엇인가요????
태영열과 풍력말고 또 있습니까?
당장에 원전 축소는 화력발전소로 공급량을 맞추면서
석탄석유의 화력발전으로 막아가는.시간동안 다른 댜체에너지를 개발하겠다고 한거지
원전 없애면서 바로 대체에너지로 그.부족분을 충당한다고 한개.아닐껀데요
수소에너지 개발이 더 현실적이겠군요
오마이갓...
말씀하신게 정부의 생각이라면 정신나갔군요.
그 이유를 놀리적으로 설명하신다면??
원전의 축소 이유는 아시지요????
네 장기적으로 보았을때에 축소할 수 있으면 축소하고 싶어요.
그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현실적인 대안이 마땅치않으니까 이러는거죠.
원전 축소를 하는데 화력발전소를 더 지어서 막는다는 것 자체가
기존에 원전 축소를 하는 취지와 완전히 벗어나는 발상인겁니다.
전 LNG로 알고 있었는데.
비용대비 건설과 운용 유지 폐쇄의비용적으로 합리적이고 빠르기 때문이겠지요
원전을 내어주고 원전주변 수백만의 인구의 잠재적 사고로부터의 안전과 재산 생명을 지켜준것이라면 그가치도 헤아릴수없겠지요
문과?
한국의 생명줄인 전기를
외국 공급선에 과도하게 의존한다면
LNG가격 상승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상
한국의 수출제품의 단가인상으로 인한 경쟁력 악화
노후 원전은 폐기하는게 맞다고 보고요.
원전을 일시에 폐기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체 에너지 진행상황에 따라
하나씩 하나씩 줄여 나가야 되는 부분입니다.
물론 대체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과감하게 늘려야 겠죠.
그 말씀은 맞느데요.
노후 원전 폐기야 안정성 때문에라도 해야한다 보는데
그럼 당장 2020년대의 원전 폐기에 따른 대책이 뭐냐는거에요.
전기수요 증가는 차치하고 기존 원전의 발전량을 대체할게 뭐냐는거죠.
제가 볼 땐 없어보이는데요?
그니까요..원전을 일거에 다 폐기하고
무조건 LNG발전 친환경 발전 이건 아니죠.
대체 에너지 진행 상황에 따라
원전을 하나씩 하나씩 줄여 나가야 정상이죠.
그리고 미세먼지 99%는 중국때문입니다
국내 화력발전소 때문이 아니라
미세먼지의 99%는 중국 때문이 아닙니다.
지난번 NASA 조사 보세요. 중국 영향이 34% 정도 아니었던가요?
국내 연구를 제외해도 한중 공동연구를 통해 ‘중국발’ 미세먼지를 확인한 적 있다. '한중 월경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동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측 기상자료(중국 환경과학연구원 제공)와 베이징 공기질 시료를 국내 자료와 비교 분석한 결과, 중국발 미세먼지의 국내 유입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중국이 ‘남 탓‘ 할 수 없는 이유다.
미세먼지 입자를 분석한 연구에서도 중국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10월달 동풍불때 하늘 보셨어요?그런 맑은 하늘에서 1년내내 살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드러났는데 99%라는 문구는 어디에있습니까? 올해 7월 발표한 NASA 자료 보세요. 2016년 봄에 NASA에서 비행기 보내서 채집한 후에 1년 넘게 연구하여 내놓은 자료니까.
저도 깨끗한 공기 마시며 살고 싶습니다.
지금 맑은 공기 보이세요?
33%만 중국이라고 하면
지금 맑은 하늘 맑은 공기는 머죠?
미세먼지의 100%는 짱개들 때문입니다.
저도 그렇게 믿고 싶은데
카이토스트님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
NASA가 1년 넘게 조사하여 나온 결과가 그렇다 말씀드리는 것 일 뿐입니다.
이분참이상하네 그 나사 자료를 들이대면 일방에 끝날걸
폐로에만 15~20년 걸리고 그나마도 제대로 해체해 본 경험도 없습니다.
당장 다음정권의 부담만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도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꿈꾸지 않고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 항상 제자리일뿐 입니다.
원전 자체의 수명이 다해 늘리고 늘리다 언젠가는 해체를 해야합니다
이제 그시기가 도래한거고 그결정을 내린건데
나몰라라 내 재임중에만은안돼로 다음정권에 폭탄돌리기하듯
돌리는게 정상인가요?
빠르게 결정하고 내가 시행한 일이니 나도 책임을 가지고 하겠다고 나서는게
정상일까요?
말씀하신 것은 옳은 말씀이지만 추상적이고요.
대체 원전을 짓지않늗나면
당장 2020년대에 안정적인 전기공급을 어떻게 하겠느냐가 전 안보여서 답답하네요.
지금 이대로 가면
2020년대엔 지금 우리로선 추정조차 안되는 LNG가격과 환율에 매달 요동치는 전기요금 게산서를 볼 것 같은데요?
글쎄요 그럴 생각이면 되레 탈원전 주장할 이유가 없죠. ^^ 편한길과 힘들길은 분명하니까요
저도 정답은 모릅니다. 다만
전기자동차가 가능해? 핸드폰으로 영화도 보고 인터넷도 한다고? 인공지능이 바둑으로 인간을 이긴다니... 이런 사례를 봤을때도 우리가 이 기회로 고민하고 좀더 투자하면 해답도 나올거라고 믿습니다.
안정적인 전기공급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나라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차이가 도덕성이겠지요 편한길만 찾던 사람들독에 이모영으로 나라돌아가었으니까요
자기 5년만 채우면 되고
그 다음은 나몰라 다른 정당이 정권 잡으면
공격 대상이 되고..
그게 민주당의 수작
두분 다 좀 더 공부하시고 쓰여야할 듯...
잘난체하지 마시고 직접 써주시던가요.
원전이 전체 공급량의 30% 수준이네요
연장하든 뭐하든 어떻게든 돌아가겠네요
현실적으로는 다음 정권에서 수명 연장하거나, 새로 원전을 짓거나 (2개 폐쇄하고 1개 짓고 이런 식으로라도) 아닐까 싶습니다.
산업체들이 얼마나 더 한국에 투자할지 모르겠지만
전체 소비는 줄어들지않늘까요 인구도 줄어들고
해외로 나가는 업체들도 많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의 인구증감속도와 현상으로 본다면
장기적으로 지금이상의 전력이 필요한 상황은 도래하지않게됩니다
몇 년이나 걸릴까요 한 20년?? 15년?? 뒤면 내리막길 시작할까요.. 이런거 계산하는곳도있을꺼같은데...
대략 20년보지않을까요?
노년층의 폭발적증가와 제조업의 소멸 출산율의 감소 복합적인 상황이 에너지의 소비가 줄어드는 원인이되겠지요..
2030년부터는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도 금지되고 등등
대체에너지와 동력개발에 박차가 가해지겠지요
제가 계산기 두드려본적있는데 2030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금지는 불가능해요
기가팩토리같은 초대형 공장 1개가 국내에서 소비하는 1년 현기차 판매량이랑 비슷해요
전세계로 계산하면 기가팩토리 크기의 공장이 몇십개가 현재 생산하고있어야 대체가 가능한
수준이더라구요 효율 높은 배터리가 나오거나 다른 방식이면 모를까 2050년도 대체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ㄷㄷㄷ
이미 유럽은 법안 발의로 시행들어간 나라가 많아요 영국 독일 프랑스
대체로 유럽의 자동차 생산강국이지요
이나라들이 그렇게 법안을 발의해서 통과가 됐어요
자세한 부분을 봐야겠지만 100% 전환은 불가능해요
저 법안의 통과가 갖는 중요성에 의미를 두자면
석유의 사용없이 당장 운행이 가능한 전기차생산 기술을 극도로 끌어올리는 기술이 진행이 될것이고 그기술은 자동차 생산 회사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게될것이다 이고요 그시기가되면 내연기관 자동차와 하이브리드와
전기가차ㅡ공존하겠지만 결국은 전기차로ㅜ넘어가면서 그동력이되는 전지에 충전을하는 방식에대한 기술들이 진보하게되고 그기술이 다음세개에 대세 에너지기술이될것이라는거지요
그런상황이온다면 점점 석유의 사용량이 줄어갈텐데..수요가없는만큼 가격이 낮아질수도있구요 그기간동안 화력발전을 이용해서 대체에너지를 개발하는 텀동안 석유의 가격이 요동치지낳을수도있다는것이지요
제가 아는 대로만 말씀을 드려 본다면
원전이 만약의 경우가 되면 후쿠시마나 체르노빌 정도로 매우 위험하지만 그것을 감수 할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이유라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 친환경 발전은 대부분이 정부 보조금을 빼면 적자인게 분명 하고요.
그래도 세계 각국이 정부의 보조금을 주면서 까지 친환경 대체 에너지에 매진 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본 신문 기사는 2020년 중반에는 친환경 발전이 원자력 발전보다 발전 단가가 싸 진다는 뉴스였습니다,
원자력 발전은 미래의 발전 모델은 분명 아닙니다.
여기까지만 적고 동영상을 두 개 달아 보겠습니다. 궁금하신듯 하니 시간 되시면 한번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http://youtu.be/1wRnZsZTZZc
http://youtu.be/vGOGGBOoxuc
산업체가 줄어들고 인구가 줄어들고 전체 소비가 줄어든다는 예를 들면 원전은 미친짓이 맞네요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처리문제가 심각하겠네요
우리나라 복합화력(LNG, LPG)발전소 가동률이 40%가 안됩니다. 이거 예비용 빼고 돌리면 현재 폐기하려고 했던 원자력발전소 폐기해도 커버될것 같은데요???
현재 당진에 건설이 막바지 인것도 있구요.
http://youtu.be/KXtDZ6PlI7I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공업용 전기부터 현실화하여야 합니다. 전기세가 얼마나 싸면 철강 공장 용해로를 전기로로 만들겠습니까? 현 전기 사용량은 경제규모를 볼때 비정상적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열이 많이 남아도는 철강 시멘트 등의 산업서 외국처럼 자가 발전시설과 고효율 시설로 탈바꿈해야합니다. 값싼 전기료에 맛들려 우리가 산업 전반에 대한 효율성이 낮은지 부터 검토하고, 계획을 세워 준비함 큰 걱정은 없다고 봅니다.
아침부터 열심이냉 ^^
전기세 비용을 이야기하는 분들 특징
리스크 관리비용은 계상을 안하심.
마치 명품 1억짜리 독일산 디젤 세단이 연비가 좋다고 유지비가 싸다고 우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