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호+극호=극혐

저 콩나물들 졸라거슬림.ㅋ
실제 삼겹살 먹을때도 생콩나물은 먹지않음.

울 동네 막창,삼겹살 집에선 3인분 이상 시키니까 팥빙수를 서비스로 주던데....
의외로 괜찮을 수도...는 개뿔~~디져트로 먹으라고 주는거지

긴토키도 저건 혐이겠다

차라리 얼음을 냉면육수로 해서 밑에 냉면깔고 빙수라고 하지 저게 뭐임 ;;;

맛있게 보일라구
애쓴다 애써 ㅋㅋ

차라리 콜라에 밥을 말아 먹겠어

팥(탄수화물 + 단백질 조금) 삽겹살(지방 + 단백질 조금)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훌륭한 조합입니다.
육류와 채소류, 뜨거움과 차가움의 그
미묘한 어우러짐... 저는 개인적으로 참신한 발상에 합격점을 주고 싶을리 없잖아.

삼겹살 식어서 개딱딱할듯

삼겹살의 차게 식어 굳은 기름의 그 형용할 수 없는 끈적임과 꺼끌거림과 불쾌감이 떠오른다.....
진정 맨정신으로 저걸 만든건가......

그냥 좀 쳐머겅 ㅠ

기름진 찬 음식이라...
담날 폭풍 설4를 할 듯
이번 화는 변비편인가...

무슨 짓이냐?

일단 우유얼음이 아니라는 것부터 마이너스 10점

요약

알고보면 맛있는거 아냐....?? ㄷㄷㄷㄷ
예전에 '이게 왜 맛있지?' 라는 고든 램지 짤 본 이후로 먹어보고 판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던데
냉면육수 빙수라거나....

동물성 기름을 차게 식혀먹으면 어지간히도 맛있겠네요

저걸 먹는다구?

.....아니 시밤 삼겹살을 정성껏 쳐 꾸워서 왜 얼음가루에쳐언지는데...-_- 하.....쌍욕이 절로나오네..

돼지고기는 한의학적으로 찬 기운의 성질을 가진 식품입니다.
그런 삼겹에 찬 얼음과 곁들인다는건 음식 궁합적 상극의 예 라고 볼 수있습니다.
성질이 찬 음식은 성질이 따뜻한 음식으로 보강 함 으로써 궁합이 맞다고 하죠.
가령, 성질이 찬 삼겹엔 성질이 따뜻한 소주, 마늘, 깻잎, 김치.. 이런 궁합이 앙상블을 이루는거죠.
깻잎에 자글자글한 삼겹 두 점 올려놓고 거기에 쌈장(콩도 성질이 따뜻한 식품)에 마늘 찍어 소주 한 잔 꺽으면 시발 뭐 천국이 따로 있겠습니까.

뼈해장국에 생크림 케잌을 비벼서 먹는다는 수준의 발상인데요.....

컨셉입니다 속지마세요

예전에 퓨전음식이 한참 유행일때 메뉴판에서 봤던 쇼킹한게 생각나네요
“초코 탕수육”

빵터졌네 ㅋㅋㅋ 메뉴개발한놈 주댕이에 깔대기 꼽고 들이부어버릴라 ㅋㅋㅋㅋ

ㅈㅣㄴ짜 욕하고 싶다

그냥 만든이나 쳐먹이고 싶다

그거 생각 난다
갈치 인가 뭐로 만들던 음식

삼겹살 차갑게 먹으면 그 느끼함을 어떻게 감당하려고ㄷ...

이 무슨 끔찍한 혼종...!!!?

저거 방송에서 만든 훼이크 메뉴에요. 실제 있는거 아닙니다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의외로 맛날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