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로비에서 웨딩 스냅 촬영하는거 잠깐 구경했는데
작가가 신랑 혼내면서 "저를 신부다 생각하고 사랑하는 눈빛으로 보라구요
그 표정 아니죠 다시요!제가 마누라다!!!생각하라구욧!"
이러면서 찍던데..
유명한 사람인가봐요 고객 혼내고..ㄷㄷㄷ
https://cohabe.com/sisa/403705
작가가 왕같은 웨딩스냅..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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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혼냈을라고여...장난으로 한거겠죠
억지로한 결혼 진실되게 바라봤을뿐임데...ㅠㅠ
ㅠㅠㅠ그게 뭐에요 ㅋㅋㅋ
그냥 병신 같네요.
전문가일수록 모댈 위주로 가더군요.
옛날에 사진기사 주제에
신부에게 장애인 같다고 ㄷ
그런 대가리를 장식으로 달고다닌 사진사가..ㅠㅠ
아니 어떻게 남자 작가를 보고 신부라고 생각을 하나요 아놔
ㅋㅋㅋㅋㅋ 그 표정을 나오게 하는게
작가의 역량인데
자기가 실력없는걸 고객한테 요구를 ㅡㅡ
고객들이 전부 프로 모델들도 아니고
자기들이 원하는 표정들이 자연스레 나올거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어이상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