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가 어떻게 된건지는 몰라도 대부분이 통으로 교체네요
ep5의 셔터버튼의 겉껍데기(?).. 그러니깐 셔터누를때 손에 닿는 셔터의 뚜겅부분
이 부분이 없어서 이것만 구할수 있을까했더니 상판을 통으로 교체해야 된다네요
손톱보다 작은데다가 재질자체도 고가의 재질이 아니고
무엇보다 저것만 분리가 될꺼면 제품공정에서도 따로 결착이 되는 부분같은데도
손톱만한 외부 부품하나 수리/교환조치 받을려면
기기의 상판 자체를 갈아야 된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태그: 열쇠바꿀려니, 문짝을, 바꾸라네, 왠지, 납득되는, 슬픈현실
PL5 쓸 때 그게 아주 자연스럽게 떨어져가지고 본드칠 다시 했었죠.
한국은 무엇보다 사후관리가 엄청 중요한데 올코는 이런거 보면 개선이 전혀 안되는듯요 ㅠ
저도 본드칠이나 연습해두어겠네요
타오바오에 상판은 있는데 가격이 4만원이네요 ㅠ 핫슈커버살때 버튼 봤던 기억이 있는데 검색하니 안나오는...
안그래도 해외쪽으로 부품을 보고 잇는데 나오는게 없네요 ㅠㅠㅠ
라이카식 판매전략이라고 예전 기사에서 본듯 했는데 상판 전부 교체라 올코 너무 하네요 ㅎㅎㅎㅎㅎ
이건 본사가 문제죠. 셔터뚜껑 날아가는 문제가 감지되었으면 뚜껑만 주문해서 별도의 수리 파트로 지정해서 공급을 해야 하는데, 이걸 어떻게 일개 지사가 합니까.
루닉님 진정하시고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하네요 전문가적인 관점에서는 그렇게 설명하실지 모르겠지만 일반 소비자적 관점에서는 종국적으로 서비스 받는 당사자인 올림푸스 코리아의 문제로 귀속 될수 있죠 특히 루닉님 말대로 본사 잘못으로만 책임이 귀속되면 올코는 책임에저 완전 자우롭게 면제 되어서 더 많은 유사 사례의 정당화의 근거로 사용 될 수 있조 소비자 입장에서 기업의 특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글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