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요식행위고 어차피 건설은 중단될 것"이라던 주장은 사실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야당은 비판 일색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지고 사과하라." 왜 쓸데없이 공론화 과정을 거치게 했냐는 것인데, 글쎄요, 공사현장에서 날마다 시위하고 국회에서 공방만 벌이는 것보다는 훨씬 깔끔하게 해결된 것 아닙니까.
"과도한 의혹 제기는 미안하고, 공정한 진행에 감사드린다. 결론은 크게 환영한다." 만일 야당이 이런 스마트한 논평을 냈다면 격이 좀 달라 보이지 않았을까요.
아까 최민희 전 의원은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했던 야당들에게 사과 요구.
오...
오....논평 좋네요
불팬의 그분들 저 앵커도 문빠 광신도라고 몰아갈듯
공사현장에서 날마다 시위하고 국회에서 공방만 벌이는 것보다는 훨씬 깔끔하게 해결된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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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jtbc에서 저앵커가 제일 시원시원함.
[리플수정]원래소신있고 대기자 짬도있어서 눈치 안보죠ㅋㅋ
이분이 요즘 손석희 앵커보다 더 시원함..
최민희 짱이네요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