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카센터를 하세요.
명절중 차한대가 들어왔는데 고양이소리가자꾸 난다며 봐달라고 하셨데요.
아무리 봐도 보이질않아서 다뜯으셨는데 앞유리와 본네트사이 공간에 아주 어린 애기냥이가 들어가 있어서 구조를 하셨답니다.
차 주에게 데리고 가셔라라고 했더니 난색하시며 두고 가셨다고해요.
삼촌은 미혼에다..연세도 있으시고 집도하루종일 비우시는 터라 키우기가 어렵고 카센터는 너무 위험해서 난감한 상태입니다.
저도 이미 노인냥 2마리를 키우고 있어 더 거두기가 힘든상태라 염치없지만 분양글을 올립니다.
애기는 엄마 말씀으로는 암컷같다고 하시는데 작고 귀엽고 발랄해요.
임시이름은 말괄'냥'이 삐삐입니다.
사진은 모바일이라 댓글로 첨부할께요.
지역은 안양입니다!
https://cohabe.com/sisa/4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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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냥이네요~자꾸추천이 안되네요ㅠㅠ
좋은분 꼭 꼭만나길!
헑 눈빛봐 세상 사랑스러운 ㅜㅜ
예쁘다 진짜~~~도도함 고급짐 다있어요~~
안녕하세요! 혹시 지역이 어떻게되시나용?
우리집 둘째도 신랑차안에서 구조 되어 눌러 앉았어요
119 아저씨가 구조를 못해서....카센터에서 분해를 다했었죠 ㅎㅎ 좋은 집사 만나길 바라요~
유명한 미소년 고양이가 생각나네요!!
같은 안양이지만 저희는 극성개 4마리가 있어서 추천만 누르고 갑니다..
좋은 인연 닿길..!!!
아가 좋은 곳에 가서 사랑듬뿍 받고 살아라^^
와 진짜 업어 오고 싶게 생긴 미묘네요..ㅎ
하지만 2냥 1멍 엄마라..그저 사진만 보며 만족 합니다...
둘째냥을 들일려고 몇달째 묘연을 기다리고 있던 사람입니다.
첫째는 저희가 간택되서 키우고 있구요.
근데 어떻게 연락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