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머리 볼때마다 느낀건데.
응? 내 머리가 왜?
관리하려면 매일매일 힘들겠다.
역시 선생님이야!
이런 걸 다 알아주다니. 나, 너무 기뻐!
그정돈가...?
그정도라고.
내 귀여움을 백퍼센트 어필하기 위해 머리 관리를 하다보면 하루 24시간이 다 부족하다니깐?
가끔씩은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을 정도야.
그러면 내가 빗겨줄까?
뭐?
지금 뭐라고 했어...?
"빗겨줄까?"라고 했는ㄷ...
세상에~ "벗겨줄까?"라고 말한거야?
꺄아~ 선생님도 차암~
여기서 그런 과감한 말을 하면 어떡해?
이럴 줄 알았으면 좀 더 예쁘게 차려입을걸~
그게 지금 무슨 소리니????
알았어, 알았다고. 씻고 와달라는거지?
p.w.d
2024/10/07 22:14
자 이쪽 머리도 빗겨줘.
센세=왜 팬티를 벗는거야!!!
MINE25
2024/10/07 22:14
??:자기야 왜 씻어
가 떠오르는 스토리 전개
scama
2024/10/07 22:14
휴 발기줄까로 봤는데 벗겨줄까 였구나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