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질이 몇번 있었는지는 모르는데 일단 내가 아는 주작질은 초창기때일거임
그 뭐냐 해설자중 하나가 언데드 출신인데 걔가 그랬나? 새로나오는 맵마다 얘가 오크랑 나엘에 대한 밸런스를 바꿔놓기 시작함
오크는 어떤거에 대한 생산시간을 0.05초정도씩 감소 시킨다던지 나엘은 어떤거에 대해서 생산시간을 늘린다던지 이런것들이지
근데 이게 점점 바뀌다보니 프로게이머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알아보니까 저런식으로 변경 되어져 있었던 그런 주작질이 있었지
▶◀푸뇽푸뇽2017/10/20 11:35
워3에서는 한 번 경기 주최하는 측에서 유닛 능력치를 건드린 맵으로 경기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고기가먹고싶어2017/10/20 11:39
당시 해설이었던 장모씨가 워3리그 대회용 맵의 유닛 스텟을 몰래 바꿔놨던 사건임. 이거로 워3리그 자체가 터지고 없어짐.
주님에게 한방2017/10/20 11:49
근데 나엘 완전히 불리하게 해놨는데 나엘이 이김
장재호 해버렸음
일용 아범-5862017/10/20 11:15
웃어보려고 들어왔는데 왜 이렇게 울림?? ㅠㅠ
주님에게 한방2017/10/20 11:29
Undead = 죽지 않음
그래 그는 죽지 않는다
아직 우리가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탈모워리어2017/10/20 11:30
이메진 드레곤에 유어 스피릿 네버 다이 라는 가사가 딱 이사람을 위한 가사인것 같다
검은남자2017/10/20 11:34
지극히 내 입장에서 하는 생각이지만 또 그런 상황이었기에 더 빛나고 더 처절하게 태울 수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병이나 그런거 아니었으면 별것도 아닌 사람으로 죽었을지도 몰라 하는 식의 생각이 아니라 그런 류의 감동이라는게 있으니까. 어렸을때 타이의 대모험 막바지에 포프 엄마가 포프한테 해준 이야기에서 받은 감동이랑 같은 느낌을 오랜만에 받았다
eatan2017/10/20 11:35
언데드유저인 이유가잇었네
온리왓2017/10/20 11:48
와.. 게임을 못하게 되는 순간이 오면 삶을 사는게 힘들것 같다니..
나도 이 생각 했었는데 게임 책 노래나 운동 영화같은것들을 인생의 낙으로 삼지만 게임 제외하곤 즐기는 용도고
게임에 재미를 능가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와닿는다..
나도 갑자기 팔한짝이 없어진다면
병에걸려 게임을 할 수없다면
어떻게 살까 하고 생각해본적이 있었는데
신이라는 새끼는 자기가 씹새끼란걸 또 증명하는군.
유게꺼야겠다
이런 드라마도 있었는데 주작질이나 하다 걸려서 리그를 말아먹다니...
아침부터 ㅠㅠ 눈물이
ㅜㅜ
ㅜㅜ
유게꺼야겠다
아침부터 ㅠㅠ 눈물이
감동
nn
에이씨 숙연해지네
'SPACE' 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
불꽃처럼 살다 갔네
야언죶
????
지금 야언킹인데
신이라는 새끼는 자기가 씹새끼란걸 또 증명하는군.
아주 씹새끼여
프로 씹새끼지
진짜 사지 멀쩡한것만으로도 감사해야됨
이런 드라마도 있었는데 주작질이나 하다 걸려서 리그를 말아먹다니...
누가 주작질함?
주작이를 비롯한 주작단원들이겠지
주작질이 몇번 있었는지는 모르는데 일단 내가 아는 주작질은 초창기때일거임
그 뭐냐 해설자중 하나가 언데드 출신인데 걔가 그랬나? 새로나오는 맵마다 얘가 오크랑 나엘에 대한 밸런스를 바꿔놓기 시작함
오크는 어떤거에 대한 생산시간을 0.05초정도씩 감소 시킨다던지 나엘은 어떤거에 대해서 생산시간을 늘린다던지 이런것들이지
근데 이게 점점 바뀌다보니 프로게이머가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알아보니까 저런식으로 변경 되어져 있었던 그런 주작질이 있었지
워3에서는 한 번 경기 주최하는 측에서 유닛 능력치를 건드린 맵으로 경기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해설이었던 장모씨가 워3리그 대회용 맵의 유닛 스텟을 몰래 바꿔놨던 사건임. 이거로 워3리그 자체가 터지고 없어짐.
근데 나엘 완전히 불리하게 해놨는데 나엘이 이김
장재호 해버렸음
웃어보려고 들어왔는데 왜 이렇게 울림?? ㅠㅠ
Undead = 죽지 않음
그래 그는 죽지 않는다
아직 우리가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이메진 드레곤에 유어 스피릿 네버 다이 라는 가사가 딱 이사람을 위한 가사인것 같다
지극히 내 입장에서 하는 생각이지만 또 그런 상황이었기에 더 빛나고 더 처절하게 태울 수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병이나 그런거 아니었으면 별것도 아닌 사람으로 죽었을지도 몰라 하는 식의 생각이 아니라 그런 류의 감동이라는게 있으니까. 어렸을때 타이의 대모험 막바지에 포프 엄마가 포프한테 해준 이야기에서 받은 감동이랑 같은 느낌을 오랜만에 받았다
언데드유저인 이유가잇었네
와.. 게임을 못하게 되는 순간이 오면 삶을 사는게 힘들것 같다니..
나도 이 생각 했었는데 게임 책 노래나 운동 영화같은것들을 인생의 낙으로 삼지만 게임 제외하곤 즐기는 용도고
게임에 재미를 능가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와닿는다..
나도 갑자기 팔한짝이 없어진다면
병에걸려 게임을 할 수없다면
어떻게 살까 하고 생각해본적이 있었는데
아....
몰랐네요. 저런 선수가 있었을 줄은... 명복을 빕니다. 고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