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박미선

Aoi_레몬 2017/10/20 10:37

아직 상대의 가족을 내 일부로 받아들일 준비가 안된듯 ㄷㄷㄷㄷㄷ 본인의 가족만큼 살갑진 않겠지만 그래도 ㄷㄷㄷ 지나가는 사람 보단 더 생각해줘야 ㅠㅠ

K-s2white 2017/10/20 10:37

그냥 극도로 이기적인거.

왼팔에딸근 2017/10/20 10:37

뿔 날만 함... 저게 고민거리가 되는것인가..언제부터 부모자식지간이 거래관계가 된건지 참..

「강군」 2017/10/20 10:37

난 참 결혼 잘한듯 ㄷㄷ

삼족오™[세발까마귀] 2017/10/20 10:38

봉원이형 장가 참 잘갔,,, ㅎ

카탈리나에란초 2017/10/20 10:38

안받고 노후자금으로 쓰시는것도
받고 부양하는것도 정답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환경이 다릅니다..
물론 받고 부모는 가난에 시달리는데 외면하면 개새죠

STFU 2017/10/20 10:38

그래서 자기 먹고살기도 힘들면 애는 안낳는게 답입니다

CHOi게바라 2017/10/20 10:39

아무리봐도 봉원이형이 장가를 진짜 잘감

cider 2017/10/20 10:39

남녀의 생각차이가 아니라 세대간의 생각차이가 되어버림...ㅋㅋ

자유로귀신 2017/10/20 10:39

이기적인 뇬들아 집이나 돈을 쳐받지마
아 엄마생각나서 욱하네
집 돈 안받더라도 나중에 모시고 살지는 고민해봐야지 썩을년

withme80 2017/10/20 10:40

모자이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현서현아빠 2017/10/20 10:42

제안이라는것 자체가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을수도 있다는것을 전제로 하는것 아닌가요?
결국 그 시부모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제안한거고, 그건 당연히 고민이 생길수도 있다는것을 전제로 하는건데.. 이게 뭐가 화가 날 일인지...
실제로 보면, 자식들이 같이 살기 싫어하는 경우도 있지만, 부모님이 같이 살기 싫어하시는 경우도 많아서.. 서로 맞고 안맞는지를 알려면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하는거고,,
서로 불편한것을 참고, 인정할 준비가 안되면 같이 살기에는 이른것일뿐인데,
시부모측에서 안타까운 마음에 물어보게 되니, 신혼생활을 시부모님과 할지, 고민하지 않을 며느리도 있겠지만 고민할 며느리도 있는것 아닌가요..

100세커리 2017/10/20 10:42

저 모자이크 두명은 누군데 한거에요 ?

드웨인존슨 2017/10/20 10:44

박미선 완전 현모양처일것 같음..

▶◀키즈리턴釜山™ 2017/10/20 10:45

근데 앞으로는 우리 세대는 애들한테 아예 기대 안하는게 좋아요
그렇게 실제로 변해가고 있고요
어쩌면 그게 애들한테 부담안주고 서로 상처 안받는거일지도 몰라요
그래서 요즘 노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거고

언제나푸름 2017/10/20 10:52

박미선 인성 최고네요..ㄷㄷㄷ
남편은 별로인 것 같은데..ㄷㄷㄷ

[_blind] 2017/10/20 10:58

봉원이형~~~ 이분이 최고인듯..

독야청청™ 2017/10/20 10:59

지년도 늙어서 버림받고 천하게 살 날들이 그리 멀지 않거늘.....박미선 좋은 사람

[l7]hands 2017/10/20 11:07

이봉원 1승

FortleeNJ 2017/10/20 11:10

제 이상형임... 미선이 누나

샴스핑 2017/10/20 11:13

근데..내 부모라도 같이 살고 싶지는 않네요.

비라코차 2017/10/20 11:14

좁같은 며느리에게 뭐하러 경제적 지원을해주나
그냥 파출부 부르면 그 1/10로 아주 잘해준다

짜짱구 2017/10/20 11:15

부모 자식 사이에 바라는게 너무 많은게 문제
자녀가 성인이 되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알아서 살도록 놔줘야지
그리고 노후는 부부가 알아서 준비하고 둘만 생각하며 살것
자식에 대한 내리 사랑이 물질적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