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할만 했군(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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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상엔 상식이 남아있어 기쁘다
수필이 아니라 소설이여서 다행이다
히히 똥 발싸!
개더럽ㅋㅋㅋㅋㅋ
시발 이게 뭐야 ㄷㄷㄷㄷ
아직 세상엔 상식이 남아있어 기쁘다
개더럽ㅋㅋㅋㅋㅋ
뭐냐 시발...
히히 똥 발싸!
어메이징하다
시벌 스캇 ㅋㅋ
시발 이게 뭐야 ㄷㄷㄷㄷ
수필이 아니라 소설이여서 다행이다
저거 출판된거 아녀?
내가 똥이 된다
똥이 내가 된다
영화 거짓말 원작
진정한 사랑이 뭔지 아는군
왜 영화도 있는데
여주 이쁨
게다가 고딩으로 기억하는데...
장선우감독 거짓말
아마 98년도일듯
여주역에 김태연
소시 나오기전에는 태연 하면 이 누나였지
남배우 똘똘이까지 나오는 갓-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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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성인용 아니냐? 글이라고 너무 안심마라. 여기 성인인증도 없고 비로그인 접속도 가능한 공개 게시판이라 그러다 훅 간다.
루리웹이 맨날 걸리는게 그거임.
와 그래도 위로 두개나 있네
무슨 쓰레기력 대결이냐...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별거이닌건데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으갸 개베츙 놈들 압도적인거 보게 ㅋㅋ
19금 딱지 없는거 보니 그냥 나온 책인가분데 상관없겠지. 성행위 묘사 들어간 수많은 소설 책들 도서관에 버젓이 전시되는 마당에
출판금지 먹었었고 작가 잡혀들어갔던 책이야.
10년 전에 그런거가지고 쫄 필요는 없어보임. 전연령 도서관에 있는 스티븐킹 소설도 파웟ㅅㅅ하는데 문제없는거보면 이제 와서 굳이?
엽기혹은진실카페 클린한 것 보소
여시에 탑씨사태때 터진게 얼만데 고작저거? ㅋㅋㅋㅋㅋㅋㅋ 그 미친련들 안걸린게 없는 우주핵폐기물이었는데
아 드러워 진짜
바로 똥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출판금지 수준이 아니라 즐거운 사라를 썼던 마광수와 같이
썼다고 체포+전국민 조리돌림 당함.
아침부터 스캇 물을 보고 가는구나...
한 페이지 보고 책 전체를 판단하지 말자...고 하고 싶지만,
내용은 좀 역겹긴 하네. (책을 읽어 보진 않았음)
영화 거짓말의 원작이고,
원작가인 장정일은 정말 대단한 사람임.
저 작가 구속됐다
제이는똥이다ㅋㅋㅋ뭐?
스캇물 시밤...
저 작가 책 재밋어
도서관에서 속는셈치고 빌려서 봐바
장정일ㅡ김춘수 꽃을 패러디한 분이라고 함
암튼 교과서에서 한 번은 봤을 분
밥먹는데 시벌....
먹어보고 쓴건가? ㄷㄷㄷㄷ
이게 그 항ㅂ무녀인가 그거냐
똥이 내가 된다!
똥이 장에 모든걸 빼앗겨 맛이 안난다니 먹어봤나보네
똥독 오른다
병걸려....
현대문학사 시간에 장정일도 꽤 비중있게 다루는데, 파격적인 문장으로 엄청 주목받는 문인임. 비교적 젊은 나이에 등단해서 진짜 '조1까 세상' 마인드로 글 쓴다고...
금지 당하는게 잘못된 거지. 금지당하고 구속당한 일에 상식이 남아 있다느니 납득될만하다느니 하면서 하나 둘 입을 막는 것을 합리화 해버리면 결국 자기 입도 막히게 되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다.세상에 공표됬을때 욕얻어 먹을 만한 과격한 폭력, 음란, 욕망을 절제없이 쏟아낸 배설물일지라도 그건 대중이 보고 판단하고 평가를 할 일이지, 대중이 보고 평가할 자유조차 빼앗는 금지도서 지정은 용납되어선 안되는 거야.
"출판은 하게 해 드릴께.근데 욕처먹고 대중에게 쓰레기로 사장될 수 있다는 것도 각오해."
이런식으로 대중의 평가로 남겨두면 될 일이야. 나도 그렇치만 서브컬쳐 빠는 애들의 짜증나는 점은 내로남불이 존나 심하다는 거야. 아청법,여성부,표현의 자유 빼애액!하다가도 정작 지들이 안빠는 마이너한 표현물은 막아도 된다고 생각하지. 결과적으로 지들의 눈과 귀 입이 같이 막히는 것도 모르고.
난 강.간물같은 거 존나게 혐오해. 가령 영화 악마를 보았다속 최민식이 연기한 강.간살인마에 대한 절제되지 않는 강.간,폭력씬은 상당한 거부감이 들어서 불쾌하고 기분이 더러워져서 내가 싫어하는 영화중 하나지.'19금이지만 꼭 그렇게 절제없이 강.간살해씬을 넣어야만이 최민식의 악마성을 부각할 수 있는가, 절제된 미학으로도 악마성을 나타낼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비판적이기도 하지만 그냥 나랑 취향이 안맞는 것이겠거니 하며 왠만해선 그런 노골적 범죄씬이 들어간 영화는 피해버려.
그런데 나같이 영화에 비판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고 영화를 금지해야할까? 그럼 그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한 사람들의 볼 권리는? 욕을 하건 칭찬을 하건 딸을 치건(??) 평가할 수 있는 사람들의 권리를 나 같이 해당 영화의 표현수위가 불쾌하다는 이유로 빼앗아야 하냐는 거야.
글을 쓰고 배포할 자유가 인정되야 해당 글을 보고 좋아하거나 욕을 할 자유도 있는거야.
내로남불은 님도 심하네요. 악마를 보았다에 대한 평을 보면 님도 결국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데까지만 OK" 인겁니다.
님이 비판하는 사람들은 님보다 그 "받아들일 수 있는 데"가 좀 낮을 뿐. 기본적인 로직은 동일합니다.
전적으로 동감한다.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되어야 하고. 걸르는건 시장이 걸르는거지.
소설하나 썼다고 잡아가던 미개함에 치가 떨린다.
받아들일수는 없지만 금지해서는 안 된다는게 머가 내로남불이야
그정도면 차고넘치게 존중하는것 같은데, 강.간살인이 나와도 좋다고 웃으며 봐야되는거냐
당연한거 아니냐? 뿅뿅 살인이든 뭐든. 허구일 뿐인대.
허구든 뭐든 자기가 보기싫은거 안 본다는게 뭐가 문제인데?
남도 보지 말라고 했냐?
아 미안 내가 잘못 읽음. 내랑 의견이 같네.
....ㅡㅡ? 다르지?
"내가(혹은 일정 다수의 집단) 보기에 더럽고 불쾌하고 혐오스러우니 완전 금지시켜야돼!"
랑
"내가 보기에 더럽고 불쾌하고 혐오스러워! 난 내 감상평을 말할 권리가 있고 보지 안을 권리도 있어. 하지만 금지시켜 다른 사람들이 보고 판단 할 권리까지 빼앗는 건 안돼!"
이걸 차이가 없다고 보면 님도 참.. 요즘 보면 프로불편러들의 행패 때문인지 몰라도 특정 작품에 대해 비판적 의견을 내비치면 죄다 프로불편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는데 프로불편러들의 문제는 지들이 불쾌하다고 그러한 표현물 자체를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니까 문제인거지.
아름다운데....
김두한의 명언이 떠오른다
똥이나 처먹어 새X들아!
초코바나나
장소는 안동, 대상은 여고생, 방법은 변태적이라 할 만한 성행위를 상세히 묘사하는 소설인데
노린것은 안동(전통적 유교, 양반사상으로 알려진 도시) 여고생 같은 사회 문화적 상징과 도덕률을
정면으로 부정하면서 소위 상식,교양,도덕에 대해 반문하는 전복적 소설인데
소재가 파격적이고 선정적이어서 그런 주제의식이나 장치는 개나 물어가라가 되고
천하에 둘도 없는 더러운 놈이 되어서 조리돌림을 당했지
실제로 똥먹으면 응급실 바로가야할껀데.
영화에선 동대구역 앞이더라
우리 친척네 여관에서 촬영...ㅋ
저거 영화도있었지.. 야하대서 봤었다가 충격 많이받음....
더러워!
먹으면 백혈구수가 줄어서 사망한다던데 사실인가요?
이건 문화탄압이잖아.
그런식으로 따지자면 그림에 욕정하는 사람들도 혐오스러우니 다 없에야지.
똥이 진짜 아무 맛도 안나나? 저 작가는 먹어봤다는 소린가?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