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가 손가락을 튕기자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전 우주의 절반이 먼지로 변해버렸다.
마치 DC 영화를 본 팬들의 마음처럼.
이것은 전 우주의 생명체 절반이 에너지 보존의 법칙을 씹어먹고 그냥 사라져버렸다는 뜻이다.
사자가 죽어서 흙이 되고 풀이 자라며 비전이 죽어서 캡틴의 방패가 되는 순환이 끊겨버렸다.
그렇게 해서 벌어진 손실은 전 우주의 절반이 먼지가 된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혼란을 초래한다.
타노스의 계획은 방법뿐이 아니라 실천 방법까지 완전히 틀려먹었던 것이다,
와칸다가 하는 모든 일처럼.
그렇다면 진정한 우주의 구원은 누구에게 있는가?
그렇다. 바로 캡틴플래닛이다.
그가 손가락을 튕기면 인간이 나무로 변하고
도심이 울창한 숲으로 돌아갈 것이다.
타노스가 아닌 인류의 구원자 캡틴플래닛을 숭배하자.
DCEU 기습디스 ㅅㅂㅋㅋㅋㅋㅋ
GorePact
2024/10/05 19:08
나무 ! 나무 ! 나무 !
루리웹-3947312272
2024/10/05 19:09
쓰레기를 나무로 바꾸는 능력!
만해그만해
2024/10/05 19:09
DCEU 기습디스 ㅅㅂㅋㅋㅋㅋㅋ
위 쳐
2024/10/05 19:09
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