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이어도 아주 높으면 모를까 뭔 망가나 그런데 나오는 식사도 아니고 ㄹㅇ 걍 삶고 찌기만한 요리들
제대로된 조미료라고는 소금 및 기타 미친날씨에 냉난방안됨 전염병 돌아도 치료제없음 가져운 병조차 해결 못함뒤짐
대표적으로 독감도 걸리면 뒤지는게 대다수 귀족 ㅈ대로 생사여탈권 농사지어서 일정이상 못넘기면 아작 아내든 딸이든 원하면 취하고
영주들끼리 물건마냥 물물교환 치안뿅뿅 뻘짓 좀 하면 이단각 떠서 종교재판 사형 더 읆을 수 있는데 이 정도만 해도 되지?
환상의구루텐2017/10/20 02:53
소소한 예를 들자면 진짜 중세에서는 저 사람들이 들고 있는 모든 무기에서 똥냄새가 진동을 할 거다. 안 씻거나 그런 게 아니라, 파상풍을 유발할 수 있는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독이 똥이라 고대~중세의 병사들이 무기에 바르는 경우가 꽤 있었거든.
일본고등학교2017/10/20 02:57
판타지냐? 너 중세 제대로 배워본적 없지? 아니면 21세기에 14세기에 만든 환상에 젖어 있거나..
일본고등학교2017/10/20 02:59
조선시대 왕 평균수명도 47세임 로마시대는 25세고 30세정도면 준수한거
ㅈㄸ2017/10/20 03:00
준수하기는. 현대인이 거기 가서 잘도 살겠다 ㅋㅋ 애초에 신분증명 안되서 노예로 시작인데 ㅋㅋ
카라스마-치토세2017/10/20 03:02
맥락을 못잡네 그냥 조용히 있는게 어떠냐... 애초에 그렇게 수명이 낮은 이유가 굳이 전염병 등 때문이 아니라 열악한 환경에서의 잦은 전쟁 등으로 인해 그런 것도 있는데... 너야말로 너무 현대 만화에서 나오는 깔끔하고 화사한 저택에 맛있어보이는 칠면조 하나 통으로 구워서 올린 그런 거밖에 본 적 없는 거 아니여?
골든앤서2017/10/20 03:02
....? 원하면 봉건제에 어땟는지 몇개 더 읆어줄까 영지민은 지 맘대로 땅도 못옮겨 말 그대로 속해있는 재산이라 영지밖으로 나가면 그대로 탈주민 되는거
자유민이란 족속도 있기는 한데 그거 거의 탈주자들이 숲에 숨어 살거나 하는거거든?그리고 뿌리 내리고 당시 유명한 니도 알만한 바이킹알지? 걔네 쳐들어오면 남자는 빼가면서 소작농지는 그대로니까 납세곡물은 똑같이 내라하고 아니면 벌받거나 농지마저 뺏었어
대체 어서 얼마나 제대로 배우신분인지 모르겠는데 최소 전공은 아니어도 이름대면 알만한 대학에서 중세유럽의 삶이란 강의로 들었단다 ㅎㅎ
골든앤서2017/10/20 03:04
아주 잘 배워드신분이 중세가면 현대보다 힘들고후회할꺼란 질문부터 던지시는 시점서 각 나오기는 하는데
만화랑 씹덕소설보고 배우신 역사 믿고싶음 네덕들 사이에 껴서 딸치러가라
일본고등학교2017/10/20 03:04
중세에서 200년이나 지닌 15~18세기 프랑스는 25세고 말야
그리고 멍청한게 요즘 나오는 뽕빨 환생물을 너무 많이 봤나보네 좀 쉬어 ㅋㅋ
현대인이 거길 가긴 왜가 거기서 태어나면 중세인류짘ㅋㅋㅋㅋㅋ
ㅈㄸ2017/10/20 03:05
혼자 뭔 헛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중세 덕후라도 중세에서 살고 싶지는 않다는게 핵심인데.
골든앤서2017/10/20 03:07
글 맥락하고 지가 던진 질문이랑 답변 관계에 대해 이해도 못하는거 보니 대가리 수준이 나와서 이 이상의 설득은 포기하련다
일본고등학교2017/10/20 03:08
쯧.... 할 말도 없고 실력도 없으니 욕만 하고 가넼ㅋㅋ
골든앤서2017/10/20 03:10
할말 다 해주고 가는데 이해를 못하니 끝까지 그런 소리나 씨부리지 남은 친절하 설명해주는데
지 뇌피셜애 알고있는 수명관련 얕은 지식내뱉고 질문과 답의 맥락도 파악못하는데 대가리 수준나오잖아?
일본고등학교2017/10/20 03:14
뇌피셜은 소작개념을 모르는 너가 한 말이지 소작은 애초에 일정한 대가를 주고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짓는 거임
계약에 의해서 정당하게 하는 거라고 근데 불쌍하다고 봐줘? 어이가 없어섴ㅋㅋㅋ 판타지에 너무 빠지지마 저쪽이 괞이 계약에 민감하겠냐? 그래서 일부러 중요한 계약은 라틴어로 적고 그랬는디
골든앤서2017/10/20 03:14
글 싸지르고 댕긴거 보니까 공익옹호발언하고 댕기고 현역까고 뭐 대책은 없이
비판만 하고 전형적인 지가 한창 다 맞다고 생각하는 놈같은데
혼자 ㅅㅅ 하고싶다 ㅊㄴ중 뭐가낫냐 비교글만 줄창 쓰고 댕기는거 보면 뭘로 공익 떳는지는 사이즈 나오네
일본고등학교2017/10/20 03:15
근디 소작 고등학교에서도 배우잖아 너 고졸도 아닌거냐?
이웃집효도르2017/10/20 03:16
자기가 쿨한줄 아는 쿨병 관심종자 인거 같으니 답변 안다는게 좋을듯
UTS-152017/10/20 03:22
봉건제도가 뭔지 아니??
만약 현대 인류가 중세에 태어났으면 어떠했을까? 라는 상황설정에 현대인이 거길 가긴 왜가 거기서 태어나면 중세인류지 라면서 혼자 진지빨고 있고 봉건제도에 기본적인 이해도도 부족하고 이걸 지적당하니 혼자 쿨병 도지고 있고..
공감능력이 결여되어 있냐??
UTS-152017/10/20 03:28
너가 써논 글과 그 글에 댓글들 쭉 보고 왔는대 너 뭔가 정신적으로 불편해보인다...
관심이 필요하면 그냥 고민상담 게시판으로가...
혼자서 뭔소리냐 그럴까봐 너가 써논 글하고 댓글 전부다 캡쳐에서 올릴 준비 하고 있으니까 밑장빼기 같은거 할려고 하지말고
마하고고2017/10/20 03:29
와 시발 이새기 지가 질문한 요지조차도 모르는거 아냐? 소오름이다 진짜 ㅋㅋ
이런새기들이 현실에서 존내 정상인 코스프레 할거 생각하니까 무섭다
BlastFairy2017/10/20 04:11
졸려워서 헛소리하는거지?? 그치??
sano2017/10/20 04:42
답답하다...ㅉㅉ
쑈닝2017/10/20 05:15
유치한 사춘기인건가 아님 정신상태가 좀 이상한건가.
1000c2017/10/20 05:18
세도정치 시기 양반들 아래에서 농사짓던 사람들도 소작인이고, 일제시대 친일파 아래에서 농사짓던 사람들도 소작인들이야 ㅋㅋㅋ
그냥 사전에 소작인= 지주에게 땅빌려서 돈으로 갚는 농민. 이렇게 나오니까 정당한 거래를 통해 오고가는 거 같지? 차라리 소작인이면 다행이지 중세때 애들은 '농노'라고 해서 농민+노예로 불렸다. 한마디로 계급제 아래에서 철저하게 영주의 소유물 취급당한건데 얘들이 단순한 소작인임?
마이트..2017/10/20 05:28
중세 농노 같은건 중학교 세계사 시간에도 나오는거 아니야? 수업을 빼먹은거야 아니면 중학생이 아직 안된거야?
루리웹-55273987702017/10/20 05:37
왕겜에서 용과 마법과 괴물을 지우면 그게 중세지.
디셀롯2017/10/20 05:40
애 말하는거보니까 일코못할거같은데
프로일빠2017/10/20 05:43
현대에 전해지는 중세의 암흑 같은 이미지가 다소 부풀려진 게 사실이긴 하지만, 다른 거 다 필요없고 평균수명 31세라는 시점에서 현대인 기준에서 보면 지옥임. 평균수명이 낮다는건, 재해나 병, 전쟁 기아 등에 그만큼 노출되어 있다는 거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현대인이 중세를 보는 시점이나 중세인이 현대에 대해서 알고 비교할 수 있다는 관측자적 가정에서 보면 중세는 충분히 지옥임. 물론 당시에 태어나고 산 사람들은 그러한 삶이 당연했을 테니까 지옥으로 느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허나 만약 그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에게는 그게 당연한 것이었으니 지옥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가정한다면,
나는 이렇게 말할 수 있지. 그건 배부르고 등따시게 살아온 사람의 착각이다라고.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전쟁이나 기아, 대규모 전염병이나 과도한 노동이나 착취등등은 어느 시대든 사람들에게 지옥 같은 고통을 주었기 때문이지. 그런데 그 중 무언가가 원인이 되어, 혹은 복합적으로 작용해 평균수명이 짧다? 그럼 그게 지옥이 아니고 뭐임.
지구상에 그 어떤 인간도 고통을 당연하다고 느끼는 부류는 없고, 심지어 맞아야 쾌감을 느끼는 변태조차도 그게 당연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고통을 얻기 위한 댓가를 지불하거나 합당한 거래를 하지. 즉, 어떠한 형태로든 고통이라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 것이고, 사람들은 그 고통이라는 것에 즉면하게 되면 그게 어떤 문화권이건 역사건 부조리를 느끼게 됨. 때문에 물리적 고통과 거기에서 오는 부조리에 중세 사람들은 삶을 괴로워 했음을 우리는 쉽게 예상할 수 있지....그리고 중세의 소작농은 귀족과 거래 계약관계로 대등하게 땅을 빌려 농사를 짓는 입장은 아님;;; 농노라고.... 엄연히 노예의 속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생활권이 침해되고 통제 되던 재산 자원이었슴. 완전히 노예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자유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풀어진 것도 아니었다는 거지. 가령 농노에서 벗어나려면 돈을 주고 자기 자신을 사야 되거나 도망쳤어야 됨 그 외에 수많은 통제도 따랐고. 다만 완벽히 노예 계급은 아니었기에 통제 하에서 어느 정도 자유가 보장되기는 했지. 어쨌거나 중세의 농노는 현대의 계약관계인 소작농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따르고, 심지어 계약관계인 소작농이라고 해도 부조리한 취급을 많이 당할 수 있다는 건, 우리나라 소작농과 대지주 계급간의 갈등을 보면 알 수 있슴.
Chifudoon2017/10/20 05:53
그냥 길 지나가다 보이는게 목매달린 시체면 말 다했징 ㅠ
Starfish772017/10/20 05:57
미안하다 얕은지식으로 섯불리 썼네 지울게.
토쿠가와히데타다2017/10/20 06:03
아, 내가 미안. 말이 너무 셌네. 다시 보니 너무 날카롭구만.
토쿠가와히데타다2017/10/20 06:04
나도 지울께. 말투가 너무 시비조여서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크게 줄 듯.
페로페로페로2017/10/20 06:53
식량난이 아주 심각했음 귀족은 잡시대신 딱딱하세 굳힌 빵을 잡시대신썼는데. 이걸 버리면 서민들이 주워서 먹을 정도. 위생상태도 아주 않좋아서 . 싸고 창문 밖으로 버림 기본적인 화장실도 제대로 없었음. 그리고 유명한 영주한테 처녀 바치기등 일반 시민을 가축보다 조금 윗단계로 보는장도였어. 전쟁이 나면 징집댔는데 창과 같은 장구류도 사비로 준비해야 했음.
페로페로페로2017/10/20 06:56
장비가 않좋은 병사는 전열의 제일 앞에 섯고 장비가 갖춰진 정도로 중앙군에 들어갓지. (높으신분들 보호해야 하니) 그 외에도 유럽의 성은 귀족을 보호하는 성이지 조선처럼 마을을 지키는 성이 아니었어 당연히 전쟁이 나면 성밖 마을은 수탈과 겁탈에 시달렸고. 전쟁이 끝나며누정쟁의ㅜ복구는 수탈당한 마을 주민들이 복구하는 거지. 거기다. 서양의 전쟁을 소규모 였지만 소규모이기 때문에 꽤 잦았음. 죽을따까지 굶주림과 수탈 노동에 시달리다. 비위생으로 인한 병에 걸려서 죽는거야
Alexandria2017/10/20 07:00
도데체 중세에 뭔 환상을 가지고 있냐?
Cafe Mocha2017/10/20 0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540573442017/10/20 02:14
맛폰 쓰면 손에 구멍날듯
VAGN2017/10/20 02:16
현실 커뮤질이네
Exhentai2017/10/20 02:18
저 석상 찍은 사진기도 부숴졌곘네
RODP2017/10/20 02:24
맞추는 것도 대단한데...
Lussaphi2017/10/20 02:30
조지아 쪽에 "르네상스 페스티벌"이라고 매년 여름 쯤에 존나 크게 하는 리인액트 축제가 하나 있음.
두 번 정도 가봤는데, 전부 존나 재밌었음.
진짜 마상경기 같은 구경거리도 많고 칠면조 다리 통구이나 옛날 방식 육포 같은 먹을 것도 많고 먹을 것도 존나 많고.
근데 두 번 다 암살단 코스프레 한 놈이 보이더라.
Neria2017/10/20 02:36
동기화 조건이 마상시합 중에 기사를 죽이는 거였나
라이넥2017/10/20 02:37
아싸시노!!
dasdd2017/10/20 02:45
중세시대가 얼마나 막장이었는지알면 저렇게 추종못할텐데
중세시대 문화라는게 발달을못하고
다른나라들 중동이고 인도고 중국이고 조선이고 여러가지 향신료로 자신만의 요리문화를 만들어낼때
중세는 양념이라곤 소금이 끗
그마저도 내륙 중세평민들은 구경도 못하는게 소금.
거기에 전신갑옷을 만들만큼 대장기술이 발달했다지만 이것도 웃긴게
성안 대장장이들이 좋은철 뛰어난기술로 풀플레이트갑옷도 만들때
성 바깥평민들은 그기술을 전혀 공유하지못해서
항아리같은 냄비에 육수라는 개념도없어서 말그대로 그냥 물에 야채꼬다리넣고 푹~~ 끓여서먹은게끝.
심지어 프라이팬같은 개념도 없고 화로도없어서 원시시대도 아니고 널쩍한 돌에다가 빵을 구워먹는것도 허다했음.
그때도 의수도 있었니 나름 좋게이야기해보려하는데 레알 지옥같은 시기.
Raspbie2017/10/20 02:50
중세시대에 문화 발전을 안했다니 교회쪽은 수도원은 관련 문화 꽤 발달했어
얄랑셩2017/10/20 02:50
베르나르 베르베르 나무 보면
그거 비슷한 단편이 나오던데
과거의 낭만을 꿈꾸면서 시간여행같다가
그당시의 시궁창만 경험하고 오는거
사기사와후미카2017/10/20 03:04
문화 불균형이 심했다는 얘기 아닐까? 물론 수도원에서 기록 보존 및 아랍에서 역수입된 그리스 철학 재발굴 작업이나 사회 구휼 등등 하긴 했지만 그와 별개로 중세 서유럽의 평균 생활 수준은 동세대 타 문화권에 비해 열악했으니까.
dasdd2017/10/20 03:10
ㅇㅇ 중세시대에 대해 더추가하자면 중세시대는 귀족들조차도 글을 몰랐음.
이게 시간이 지나서 결국 왕족들과 귀족들이 몰락하는 계기가됨.
수도원은 성경을 읽어야했기에 글은 물론 라틴어도 익혀야했고
평민들에게 종교를 전파하기위해 눈에 보이는 증거 (EX: 조각상 , 그림)를 만들어야했기에
관련기술도 발달함.
마녀사냥을 행하던 교회가 중세시대의 유일한 문화의장이라니 아이러니하지
프로일빠2017/10/20 05:48
저런 사람들이라고 해도 다 그 시대의 문화 전반을 다 추앙해서 저런 취미를 즐기지는 않음.
그냥 그 시대에 있는, 하나의 컨텐츠화 된 문화의 일부만 즐기는 경우도 많음. 가령 중세의 역사나 고증에 대해서는 전혀 몰라도, 기사나 중세의 전쟁에 대해서 오타쿠적 취미가 있다면 저런 행사에는 나갈 수 있지. 미국이나 유럽 애들이 닌자나 사무라이에 대해서 역사적 사실이나 고증은 무시하고 하나의 컨텐츠화 해서 즐기는 것처럼. 즉, 몰라서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알아도 무시하고 즐길 수도 있다는 것. 어차피 다른 역사의 문화라는 건 결국은 남 이야기니까.
공중의 악마를 퇴치했다!
그 악마는 마치 거대한 벌과같은 소리를 내며 날아왔네
정작 중세는 지옥이라 ㅋㅋㅋㅋ
저사람들은 중세시대에 태어나지 못한게 한이겠다.
촬영하려고 가져온거같은데...
공중의 악마를 퇴치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하려고 가져온거같은데...
행사 관계자 측 허락 안받은 무단 촬영이었다고 하더라 ㅋㅋ
엌ㅋㅋㅋㅋ
그 악마는 마치 거대한 벌과같은 소리를 내며 날아왔네
저사람들은 중세시대에 태어나지 못한게 한이겠다.
정작 중세는 지옥이라 ㅋㅋㅋㅋ
왜?
전쟁 전염병 신분제 굶주림?
은 아직도 있네 아직 지옥 안끝난 듯
중세 삶을 알고나면 왜라는 말 안나오지 특히 유럽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왜?
"1276년에서 1300년 사이에 영국에서 태어난 남아의 평균수명은 31.3세."
귀족이어도 아주 높으면 모를까 뭔 망가나 그런데 나오는 식사도 아니고 ㄹㅇ 걍 삶고 찌기만한 요리들
제대로된 조미료라고는 소금 및 기타 미친날씨에 냉난방안됨 전염병 돌아도 치료제없음 가져운 병조차 해결 못함뒤짐
대표적으로 독감도 걸리면 뒤지는게 대다수 귀족 ㅈ대로 생사여탈권 농사지어서 일정이상 못넘기면 아작 아내든 딸이든 원하면 취하고
영주들끼리 물건마냥 물물교환 치안뿅뿅 뻘짓 좀 하면 이단각 떠서 종교재판 사형 더 읆을 수 있는데 이 정도만 해도 되지?
소소한 예를 들자면 진짜 중세에서는 저 사람들이 들고 있는 모든 무기에서 똥냄새가 진동을 할 거다. 안 씻거나 그런 게 아니라, 파상풍을 유발할 수 있는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독이 똥이라 고대~중세의 병사들이 무기에 바르는 경우가 꽤 있었거든.
판타지냐? 너 중세 제대로 배워본적 없지? 아니면 21세기에 14세기에 만든 환상에 젖어 있거나..
조선시대 왕 평균수명도 47세임 로마시대는 25세고 30세정도면 준수한거
준수하기는. 현대인이 거기 가서 잘도 살겠다 ㅋㅋ 애초에 신분증명 안되서 노예로 시작인데 ㅋㅋ
맥락을 못잡네 그냥 조용히 있는게 어떠냐... 애초에 그렇게 수명이 낮은 이유가 굳이 전염병 등 때문이 아니라 열악한 환경에서의 잦은 전쟁 등으로 인해 그런 것도 있는데... 너야말로 너무 현대 만화에서 나오는 깔끔하고 화사한 저택에 맛있어보이는 칠면조 하나 통으로 구워서 올린 그런 거밖에 본 적 없는 거 아니여?
....? 원하면 봉건제에 어땟는지 몇개 더 읆어줄까 영지민은 지 맘대로 땅도 못옮겨 말 그대로 속해있는 재산이라 영지밖으로 나가면 그대로 탈주민 되는거
자유민이란 족속도 있기는 한데 그거 거의 탈주자들이 숲에 숨어 살거나 하는거거든?그리고 뿌리 내리고 당시 유명한 니도 알만한 바이킹알지? 걔네 쳐들어오면 남자는 빼가면서 소작농지는 그대로니까 납세곡물은 똑같이 내라하고 아니면 벌받거나 농지마저 뺏었어
대체 어서 얼마나 제대로 배우신분인지 모르겠는데 최소 전공은 아니어도 이름대면 알만한 대학에서 중세유럽의 삶이란 강의로 들었단다 ㅎㅎ
아주 잘 배워드신분이 중세가면 현대보다 힘들고후회할꺼란 질문부터 던지시는 시점서 각 나오기는 하는데
만화랑 씹덕소설보고 배우신 역사 믿고싶음 네덕들 사이에 껴서 딸치러가라
중세에서 200년이나 지닌 15~18세기 프랑스는 25세고 말야
그리고 멍청한게 요즘 나오는 뽕빨 환생물을 너무 많이 봤나보네 좀 쉬어 ㅋㅋ
현대인이 거길 가긴 왜가 거기서 태어나면 중세인류짘ㅋㅋㅋㅋㅋ
혼자 뭔 헛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중세 덕후라도 중세에서 살고 싶지는 않다는게 핵심인데.
글 맥락하고 지가 던진 질문이랑 답변 관계에 대해 이해도 못하는거 보니 대가리 수준이 나와서 이 이상의 설득은 포기하련다
쯧.... 할 말도 없고 실력도 없으니 욕만 하고 가넼ㅋㅋ
할말 다 해주고 가는데 이해를 못하니 끝까지 그런 소리나 씨부리지 남은 친절하 설명해주는데
지 뇌피셜애 알고있는 수명관련 얕은 지식내뱉고 질문과 답의 맥락도 파악못하는데 대가리 수준나오잖아?
뇌피셜은 소작개념을 모르는 너가 한 말이지 소작은 애초에 일정한 대가를 주고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짓는 거임
계약에 의해서 정당하게 하는 거라고 근데 불쌍하다고 봐줘? 어이가 없어섴ㅋㅋㅋ 판타지에 너무 빠지지마 저쪽이 괞이 계약에 민감하겠냐? 그래서 일부러 중요한 계약은 라틴어로 적고 그랬는디
글 싸지르고 댕긴거 보니까 공익옹호발언하고 댕기고 현역까고 뭐 대책은 없이
비판만 하고 전형적인 지가 한창 다 맞다고 생각하는 놈같은데
혼자 ㅅㅅ 하고싶다 ㅊㄴ중 뭐가낫냐 비교글만 줄창 쓰고 댕기는거 보면 뭘로 공익 떳는지는 사이즈 나오네
근디 소작 고등학교에서도 배우잖아 너 고졸도 아닌거냐?
자기가 쿨한줄 아는 쿨병 관심종자 인거 같으니 답변 안다는게 좋을듯
봉건제도가 뭔지 아니??
만약 현대 인류가 중세에 태어났으면 어떠했을까? 라는 상황설정에 현대인이 거길 가긴 왜가 거기서 태어나면 중세인류지 라면서 혼자 진지빨고 있고 봉건제도에 기본적인 이해도도 부족하고 이걸 지적당하니 혼자 쿨병 도지고 있고..
공감능력이 결여되어 있냐??
너가 써논 글과 그 글에 댓글들 쭉 보고 왔는대 너 뭔가 정신적으로 불편해보인다...
관심이 필요하면 그냥 고민상담 게시판으로가...
혼자서 뭔소리냐 그럴까봐 너가 써논 글하고 댓글 전부다 캡쳐에서 올릴 준비 하고 있으니까 밑장빼기 같은거 할려고 하지말고
와 시발 이새기 지가 질문한 요지조차도 모르는거 아냐? 소오름이다 진짜 ㅋㅋ
이런새기들이 현실에서 존내 정상인 코스프레 할거 생각하니까 무섭다
졸려워서 헛소리하는거지?? 그치??
답답하다...ㅉㅉ
유치한 사춘기인건가 아님 정신상태가 좀 이상한건가.
세도정치 시기 양반들 아래에서 농사짓던 사람들도 소작인이고, 일제시대 친일파 아래에서 농사짓던 사람들도 소작인들이야 ㅋㅋㅋ
그냥 사전에 소작인= 지주에게 땅빌려서 돈으로 갚는 농민. 이렇게 나오니까 정당한 거래를 통해 오고가는 거 같지? 차라리 소작인이면 다행이지 중세때 애들은 '농노'라고 해서 농민+노예로 불렸다. 한마디로 계급제 아래에서 철저하게 영주의 소유물 취급당한건데 얘들이 단순한 소작인임?
중세 농노 같은건 중학교 세계사 시간에도 나오는거 아니야? 수업을 빼먹은거야 아니면 중학생이 아직 안된거야?
왕겜에서 용과 마법과 괴물을 지우면 그게 중세지.
애 말하는거보니까 일코못할거같은데
현대에 전해지는 중세의 암흑 같은 이미지가 다소 부풀려진 게 사실이긴 하지만, 다른 거 다 필요없고 평균수명 31세라는 시점에서 현대인 기준에서 보면 지옥임. 평균수명이 낮다는건, 재해나 병, 전쟁 기아 등에 그만큼 노출되어 있다는 거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현대인이 중세를 보는 시점이나 중세인이 현대에 대해서 알고 비교할 수 있다는 관측자적 가정에서 보면 중세는 충분히 지옥임. 물론 당시에 태어나고 산 사람들은 그러한 삶이 당연했을 테니까 지옥으로 느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허나 만약 그 시대에 태어난 사람들에게는 그게 당연한 것이었으니 지옥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가정한다면,
나는 이렇게 말할 수 있지. 그건 배부르고 등따시게 살아온 사람의 착각이다라고.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전쟁이나 기아, 대규모 전염병이나 과도한 노동이나 착취등등은 어느 시대든 사람들에게 지옥 같은 고통을 주었기 때문이지. 그런데 그 중 무언가가 원인이 되어, 혹은 복합적으로 작용해 평균수명이 짧다? 그럼 그게 지옥이 아니고 뭐임.
지구상에 그 어떤 인간도 고통을 당연하다고 느끼는 부류는 없고, 심지어 맞아야 쾌감을 느끼는 변태조차도 그게 당연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고통을 얻기 위한 댓가를 지불하거나 합당한 거래를 하지. 즉, 어떠한 형태로든 고통이라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 것이고, 사람들은 그 고통이라는 것에 즉면하게 되면 그게 어떤 문화권이건 역사건 부조리를 느끼게 됨. 때문에 물리적 고통과 거기에서 오는 부조리에 중세 사람들은 삶을 괴로워 했음을 우리는 쉽게 예상할 수 있지....그리고 중세의 소작농은 귀족과 거래 계약관계로 대등하게 땅을 빌려 농사를 짓는 입장은 아님;;; 농노라고.... 엄연히 노예의 속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생활권이 침해되고 통제 되던 재산 자원이었슴. 완전히 노예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자유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풀어진 것도 아니었다는 거지. 가령 농노에서 벗어나려면 돈을 주고 자기 자신을 사야 되거나 도망쳤어야 됨 그 외에 수많은 통제도 따랐고. 다만 완벽히 노예 계급은 아니었기에 통제 하에서 어느 정도 자유가 보장되기는 했지. 어쨌거나 중세의 농노는 현대의 계약관계인 소작농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따르고, 심지어 계약관계인 소작농이라고 해도 부조리한 취급을 많이 당할 수 있다는 건, 우리나라 소작농과 대지주 계급간의 갈등을 보면 알 수 있슴.
그냥 길 지나가다 보이는게 목매달린 시체면 말 다했징 ㅠ
미안하다 얕은지식으로 섯불리 썼네 지울게.
아, 내가 미안. 말이 너무 셌네. 다시 보니 너무 날카롭구만.
나도 지울께. 말투가 너무 시비조여서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크게 줄 듯.
식량난이 아주 심각했음 귀족은 잡시대신 딱딱하세 굳힌 빵을 잡시대신썼는데. 이걸 버리면 서민들이 주워서 먹을 정도. 위생상태도 아주 않좋아서 . 싸고 창문 밖으로 버림 기본적인 화장실도 제대로 없었음. 그리고 유명한 영주한테 처녀 바치기등 일반 시민을 가축보다 조금 윗단계로 보는장도였어. 전쟁이 나면 징집댔는데 창과 같은 장구류도 사비로 준비해야 했음.
장비가 않좋은 병사는 전열의 제일 앞에 섯고 장비가 갖춰진 정도로 중앙군에 들어갓지. (높으신분들 보호해야 하니) 그 외에도 유럽의 성은 귀족을 보호하는 성이지 조선처럼 마을을 지키는 성이 아니었어 당연히 전쟁이 나면 성밖 마을은 수탈과 겁탈에 시달렸고. 전쟁이 끝나며누정쟁의ㅜ복구는 수탈당한 마을 주민들이 복구하는 거지. 거기다. 서양의 전쟁을 소규모 였지만 소규모이기 때문에 꽤 잦았음. 죽을따까지 굶주림과 수탈 노동에 시달리다. 비위생으로 인한 병에 걸려서 죽는거야
도데체 중세에 뭔 환상을 가지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폰 쓰면 손에 구멍날듯
현실 커뮤질이네
저 석상 찍은 사진기도 부숴졌곘네
맞추는 것도 대단한데...
조지아 쪽에 "르네상스 페스티벌"이라고 매년 여름 쯤에 존나 크게 하는 리인액트 축제가 하나 있음.
두 번 정도 가봤는데, 전부 존나 재밌었음.
진짜 마상경기 같은 구경거리도 많고 칠면조 다리 통구이나 옛날 방식 육포 같은 먹을 것도 많고 먹을 것도 존나 많고.
근데 두 번 다 암살단 코스프레 한 놈이 보이더라.
동기화 조건이 마상시합 중에 기사를 죽이는 거였나
아싸시노!!
중세시대가 얼마나 막장이었는지알면 저렇게 추종못할텐데
중세시대 문화라는게 발달을못하고
다른나라들 중동이고 인도고 중국이고 조선이고 여러가지 향신료로 자신만의 요리문화를 만들어낼때
중세는 양념이라곤 소금이 끗
그마저도 내륙 중세평민들은 구경도 못하는게 소금.
거기에 전신갑옷을 만들만큼 대장기술이 발달했다지만 이것도 웃긴게
성안 대장장이들이 좋은철 뛰어난기술로 풀플레이트갑옷도 만들때
성 바깥평민들은 그기술을 전혀 공유하지못해서
항아리같은 냄비에 육수라는 개념도없어서 말그대로 그냥 물에 야채꼬다리넣고 푹~~ 끓여서먹은게끝.
심지어 프라이팬같은 개념도 없고 화로도없어서 원시시대도 아니고 널쩍한 돌에다가 빵을 구워먹는것도 허다했음.
그때도 의수도 있었니 나름 좋게이야기해보려하는데 레알 지옥같은 시기.
중세시대에 문화 발전을 안했다니 교회쪽은 수도원은 관련 문화 꽤 발달했어
베르나르 베르베르 나무 보면
그거 비슷한 단편이 나오던데
과거의 낭만을 꿈꾸면서 시간여행같다가
그당시의 시궁창만 경험하고 오는거
문화 불균형이 심했다는 얘기 아닐까? 물론 수도원에서 기록 보존 및 아랍에서 역수입된 그리스 철학 재발굴 작업이나 사회 구휼 등등 하긴 했지만 그와 별개로 중세 서유럽의 평균 생활 수준은 동세대 타 문화권에 비해 열악했으니까.
ㅇㅇ 중세시대에 대해 더추가하자면 중세시대는 귀족들조차도 글을 몰랐음.
이게 시간이 지나서 결국 왕족들과 귀족들이 몰락하는 계기가됨.
수도원은 성경을 읽어야했기에 글은 물론 라틴어도 익혀야했고
평민들에게 종교를 전파하기위해 눈에 보이는 증거 (EX: 조각상 , 그림)를 만들어야했기에
관련기술도 발달함.
마녀사냥을 행하던 교회가 중세시대의 유일한 문화의장이라니 아이러니하지
저런 사람들이라고 해도 다 그 시대의 문화 전반을 다 추앙해서 저런 취미를 즐기지는 않음.
그냥 그 시대에 있는, 하나의 컨텐츠화 된 문화의 일부만 즐기는 경우도 많음. 가령 중세의 역사나 고증에 대해서는 전혀 몰라도, 기사나 중세의 전쟁에 대해서 오타쿠적 취미가 있다면 저런 행사에는 나갈 수 있지. 미국이나 유럽 애들이 닌자나 사무라이에 대해서 역사적 사실이나 고증은 무시하고 하나의 컨텐츠화 해서 즐기는 것처럼. 즉, 몰라서 즐기는 사람도 있지만, 알아도 무시하고 즐길 수도 있다는 것. 어차피 다른 역사의 문화라는 건 결국은 남 이야기니까.
아 이건 「드론」이라는거다
하늘의 풍경을 볼수 있지
내 기억엔 저 투창맨이 저기 라인액터들 모임 바드들이 노래로 만들었다고도 하던데 말이지
아니 똥싸고나서 풀잎으로 엉덩이닦고
맹장염이나 요로결석만걸려도 제대로된 치료하나못받고 죽을거같이 뒹굴어야하고
사랑니가썩어서 죽을때까지 고통받아도 치료못받는 세상에서 사는게 좋을리가없자나
니들같은 야들야들 똥고들은 풀잎으로 엉덩이닦다보면 1달도안가서 전부 피똥쌀걸
이미 어릴때 주인집 도련님들때문에 단련됌
중세까지 갈 필요도 없다
당장 100년 전 근대로 돌아가도 현대인은 적응하기 힘들다.
하수처리 같은건 개나 주는 수준이고, 거리에 똥이 넘쳐나고
천연두가 만연하고, 의학, 위생 관련 개념들이 개차반이었음.
헬조선이니 뭐니하지만 현대인들은 과거랑 비교하면 축복받은거임
중세 유럽이나 중세 고려나 중세 가마쿠라 무로마치 막부나 거기서 거기. 칼든 지배층이야 좋을 수 있지만 농민들은 전쟁에 이리저리 치여살던 시기.
그냥 유럽 중세시대 군사 코스어들 모임 같은데
무슨 유럽 중세시대 어두운면 끌고 와서 설교하고 있냐??
아는 지식과는 별개로 핀트가 안 맞는거 아니냐??
미드 보면 저런 사람들 이상하게 표현하더라고 뿅뿅들 수준으로
저거 한국식으로 하면 눈에 렌즈 류류슈했다고 너 날 조종하려 했구나하고 뭐로 찌른격이잖아
저런 곳에 조선 갑옷 입고 가도 대나?
ㅋ 구지 중세까지 안가고 인도만 가봐도
똥독으로 사망하는 천민 졸라많음.
왜냐면 아직 수도시설도 없고 “화장실”도 없거든
똥독으로 중독사망이라기 보단 심각한 설사를
늘 달고살아서 비쩍 마르고 쉽게 아프며
체력이 없어서 감기로도 쉽게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