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일 오전 8시 58분경에 출근하던 처제를 범계사거리에서 신호위반으로 우회전하던 버스가 횡단보도에서 치고 앞타이어로 깔고 지나가 처제가 사망하였습니다 사인은 뇌출혈,두개골 골절,골반골절 이구요 신호등이 바뀌고 처제가 오른쪽만 보면서 뛰어가다가 버스전용차선인 1차로로 바로 우회전 하는 버스를 못보고 치여 숨졌습니다 버스 블랙박스,CCTV 확인 시 버스의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발생한것입니다 사고 발생후 45분만에 처제가 사망했구요 화가납니다 기사의 부주의가 27살의 꽃다운 한생명을 앗아갔습니다 꼭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https://cohabe.com/sisa/400663
처제가 신호위반 하던 버스에 치여 사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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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중과실이니 꼭 처벌받을겁니다.
이런 사고형태를 보면 정말 화가납니다.
교차로 횡단보도 사고가 그렇게 많다고 하는데 운전자와 보행자 한테만 조심하라는 것은 문제가 많다 봅니다.
1.전방 신호등 직,좌 신호시 우회전 차량의 경우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를 운전자가 지키지 않으면
앞으로도 이런일이 계속 발생될 수 있습니다.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시 무조건 정지) → 교차로, 횡단보도 10m 내에 무조건 주/정차금지, 처벌 강화
2.횡단보도 신호등이 보행자 시선 방향으로 되어 있어서 운전자가 측면에서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잘 안보입니다. 그리고 생각없이 그냥 지나가는 운전자들이 정말 많음
(운전자 시선방향 신호등 설치가 의무화 되어야 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보행자 안전을 최우적으로 설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가족, 지인이 사고를 당할 수 도 있습니다.
사람의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보고 교차로 통행방법, 횡단보도를 정비/재설계하여야 합니다.
버스기사들 안전의식 진짜 심각합니다.
본건과 똑같은 사고로 초등학생 두명 그대로 깔고간 사고도 있었죠, 1명 현장사망 1명중태~ ㅜㅜ
아이들은 배운대로 파란불 보고 건넌죄로 신호위반 무개념에 희생당했습니다.
아이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운전이 업인 사람들 중 운전 시간과 인지 능력이 비례한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은 점점 떨어지는데 말이죠. 저 기사님도 먹고살려다 저런 건데 안타깝습니다. 버스, 택시, 대형차 운전문화 바뀌질 않네요.
고인의 가족분이 올린 글에 먹고 살려다 그런건데 안타깝다라...
충분히 그런생각 할 수는 있지만 여기서 그런 말은 조금 아닌듯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안타깝네요
잘해결되시길..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양 시내버스 보영운수(삼영운수)
신호시 우회전법 무조건 바뀌어야 합니다
횡단보도 건너가고 있는데 빨리 안간다고 지랄하는 운전자보고 할 말을 잃었네요
이슈가 됐으니 제대로 처벌받을겁니다!무조건 징역 살죠!
어제 처음 접하고..부디 사망사고가 아니길 빌었건만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기가 위험한 곳인데 신호위반도많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습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수 없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여튼 신호 위반사고는 나 누구 죽이로가요니까
살인보다 더 엄하게 처벌해야함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안타깝네요..
우회전 진입시 법이 제대로 확립되어야 저런일이 없어질텐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다른건 몰라도 신호위반,불법유턴 이 두가지만 안해도 사고율 현저하게 떨어트릴텐데...
명복을 빕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제도적인 보완이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이러한 일이 우리 가족, 친구, 이웃에게 생기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으니깐요.
법이바껴야됨 보행자신호일때 우회전하는놈들
진짜 젊은 나이에 안타깝네요. ㅠㅠ
우회전 시 횡단보도가 보행신호면 무조건 정차 후 보행신호 끝나고 출발로 바꿔야 합니다.
아 정말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쓰러진 처제와
괴로워하는 버스기사의 사진이 슬퍼보이네요 ...
12년전 저희 아버지가 안산에서 52번 버스 운행하시다가 보행자를 치어서 돌아가신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아버지는 버스회사에서 짤리고 변변찬은 직업도 못가지고 계시고 지금은 배달하고 계십니다.. 현재는 버스회사에서 어떻게 해줄지 모르겠지만 저 버스기사도 아마 인생 내리막길 시작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