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에 삼전 입사 동기와 결혼해서 맞벌이로 살고 있습니다
제 월급은 그대로 저축하고 현재까지 와이프 벌이로 아끼며 생활중이고 10년전 저축한 돈으로 회사 지원받아 6억 아파트 분양받고 올 초 10억 작은 빌라 구입해서 월세 받고 있습니다.투자는 잼병이라 우리 사주말고 없습니다.
정년까지 12년 정도 남아서 그때까지 빠짝 모으고 퇴직금 받아서 와이프와 노년 계획 세우고 있습니다.
임원 다는건 10년 전 포기했습니다.천운이 있어야 올라가는 곳이네요.
퇴직 후 평생 한번도 못 가본 여행 다니면서 사진 찍는게 꿈입니다. 물론 자식에게 지원은 1도 없습니다.
스스로 일어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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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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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자식에게 지원1도 없어도, 클때 지원은 충분히 해줘야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