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2 보고 진짜로 개빡친 사람이 남긴 장문의 리뷰 ㄷㄷㄷ

스콜세이지 영감이 택시드라이버2랑 코미디의 왕2 안찍은탓

라오어2급 이라는걸로
이미 이해완료
ㅋㅋ

스포는달자

굳이 이렇게까지해서 주고 싶은 교훈이 실상 캐릭터만 신선하지 널리고 널린 작품들에 이미 있는 교훈이라는게

이거 가져올때마다 미국사회랑 인셀 이야기하는 2번은 빠지더라 좀 넣어주라야 ㅠ

표절할 스콜세지 작품이 없어서 조졌다는게 정설

근데 난 생각보다 재밌던데 오히려 새로운 조커 나올 빌드업으로도 가능할것같기도하고

영화 참고할 게 없었으면 차라리 코믹스를 참고했으면 어땠을까...
화이트 나이트 말고도 킬링 조크 등 참고해도 될 거 같은 작품이 많았는데

지나치게 어조가 강경해서 그런가
오히려 글 작성자가 평론가병에 걸린거 같아 보이는데

아서에게 관심 없고 조커에만 관심 있는 관객들...
라고 하면서 정신승리하던데, 택드는 내 인생 영화였고 조커1 보자마자 떠올랐던 영화임
코미디의 왕은 조커 본 이후에 봤는데 확실히 플롯 자체를 가져다썼음.
조커1이 재밌었던 건 거기에 DC코믹스의 조커가 붙었으니 카타르시스를 느낀건데
영화가 혹평받자 무슨 시1발 범죄자에 감정이입했느니 뭐니 무슨 게임은 질병이다 같은 소리 읊는 애들이 갑자기 등장하기 시작함
조커1 재밌게 봐서 조커2 기대한 사람은 어리둥절할 따름

흠.
감독은 2편 만들고 싶다고 입턴적 없지 않나???

저 내용대로 감독이 조커 팬들한테 린치당하면 오히려 감독이 만든 영화가 맞았다는거 같은디 ㅋㅋㅋ

스포탭 없길래 봤더니 대형스포가 숨겨져있었네 허허

호 불호 서로 개같이 물어 뜯고 싸우는거보면 감독이 성공했네 ㅋㅋ

조커라는 빌런을 이름을 달고, 1편이 조커의 탄생을 잘 담아냈는데 그럼 2편에서 조커를 기대하지 뭘 기대해야하는데? 광고까지 조커 기대하세요~ 해놓고는 조커를 기대하다니 이 정신병 걸린 관객놈들 이딴거나 보여주니까 화남. 더 화나는건 재미라도 있었으면 ㅈ같지만 재미는 있네라고 할텐데 재미도 없어

왜? 행오버 성공도 배리 배드 씽 래퍼런스했다하지

스포는 왜 안 달음?

대중의 시선은 무시하고
평론가의 시선은 유난히 신경썼으나
완성도는 그저그랬다......

얘는 또 이러네 자기맘에 안들면 반복해서 올리고 또 반응 안 좋으면 삭제 하고 다시올리고 ㅋㅋ

별로 재밌진 않았는데 저정도로 욕하는건 오바 떠는걸로 밖에 안보임

스콜세이지꺼 못 배끼면 코믹스라도 배끼지 할리퀸은 코믹스에선 정신과의로 조커 치료하다 흑화한건데
차라리 그렇게 치료가 되다 사회가 또 등떠미는 1편 재탕하는게 백배는 나았음

ㅋㅋㅋㅋㅋ

저 감독양반은 SNS를 안하나.
하루만에 바락바락 개기던 닐 드럭이랑은 다르게 조용하네요

크윽 택시드라이버2만 나왔더라도...!

너 어제도 이거 올렸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