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전국시대같은걸 좋아하고 거기의 장수들,윗대가리들도 지금 일반인들의
조상을 대상으로 '죽지도 살지도 못할 정도로만 유지시켜라'라고 대하듯 민족에게 베풂등이 없음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빠는 이유가 '출세'에 초점이 잡혀있고 다른 위인들도 그런 경향
근데 우리나라는 통일신라 늦어도 고려 이후론 한 국가였고
이 나라에서 위인으로 평가받는 사람들은 어진 사람,현인 베풀고 백성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수록 좋은 평가를 받음 대표적으로 세종대왕
전쟁에서 유명한 이순신 장군 비롯햇서 권율장군 등등도 국가의 위기에 나서서
'백성과 국가 안전'=평화를 위해 싸운 분들
출세를 위해 힘자랑 하고 몇전몇패 이런거에 초점을 두는게 아닌거임
일본은 대체로 저기 나라의 위인이 자신들을 위해 행동한게 아니니까 에로게 TS로 막 다뤄도 알빠임? 재밌으면 그만
이런 인식인거고
우리나라 역사에서 위인들은 우리들을 위해 힘쓴 고마운 분들이라서 그런식으로 다루기가 좀 뭐함
할거면 삼국시대~그 이전 정도로 거슬러가야 좀 죄책감(?)없이 TS시킬 수 있을거임
'막다뤄도 알빠임'인 거는 일본 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적어도 선진국이면 마찬가지야.
미국이 자국의 위인들을 어떻게 다루는지만 봐도.
문화권에 따라 영웅/Hero라는 단어에 부여하는 의미가 많이 다르지.
한국은 종교적 성인에 가까운 색채를 띠고, 일본 등에서는 그냥 잘난 사람이지 신성시하는 의미는 크게 없고.
토코♡유미♡사치코
2024/10/03 18:30
막 미토고몬 그정도 빼면 위인이 없는 느낌
tsasfr
2024/10/03 18:31
'막다뤄도 알빠임'인 거는 일본 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적어도 선진국이면 마찬가지야.
미국이 자국의 위인들을 어떻게 다루는지만 봐도.
스-키니
2024/10/03 18:32
미국 일본은 만화 서브컬쳐 시장이 워낙 크니까 그런 예외도 있겠지만 그 두나라 제외하고도 위인TS가 흔한건 아니지않나
tsasfr
2024/10/03 18:33
TS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고 '막다뤄도 된다'라는 부분이 핵심이지.
Mystica
2024/10/03 18:31
문화권에 따라 영웅/Hero라는 단어에 부여하는 의미가 많이 다르지.
한국은 종교적 성인에 가까운 색채를 띠고, 일본 등에서는 그냥 잘난 사람이지 신성시하는 의미는 크게 없고.
Mystica
2024/10/03 18:32
아 영웅보다는 본문처럼 위인으로 쓰는 게 맞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