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쉽 셔터소리가 좋긴 좋군요.D4

세상에 완벽한 카메라는 없으니 기호에 따라 가야쥬ㅎㅎ
저는 후레그쉽 쓸 그게 아니라.. ㄷㄷㄷㄷ

새로운 시선입니다. ㅎㅎ
체중이 늘면 제 인생의 무게도 느는 건가요ㅎㅎ

카메라가 가벼운만큼 사진의 무게도 가볍다니요..
올해 slr에서 본 최고의 개소리같네요;;

이번에 바디와 렌즈 다 처분하고 다시 셋팅 중인데요. 셔터소리가 매력있고 듬직한게 로망을 자극하기도 하지만 선택은 다시 소니네요. 소니 유저는 dslr을 써봣지만 dslr유저는 소니를 안써본 사람이 더 많죠.

저는 똑딱이 -> 소니dslr -> 소니 미러리스 쓰고있는데
셔터소리 좋은건 그냥 자기만족 같고 조용한 셔터가 좋을때가 더 많은거 같아유 ㅎㅎ
그런 의미로 a9 갖고싶단 ㅠㅠ

전 알투 쓰다가 어제 a9 들였는데 심장이 두근거리네요. 완전히 다른 사진을 얻게 될거 같아요 ^^ 여건이 된다면 지르세요~ ㅎㅎ

왜 스르륵 점수가 -14점인지 댓글보니 실감이 가네요.

님은 필카 유저 앞에선 그냥 묵념해야겠네요

크으~ 결과물 빼고 봤을때는 미러쇼크도 감성의 한 구석에 들어가는거 같아요 ㅎㅎ
하지만 저는 극히 감성보다는 실용주의라 미러리스쪽이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

니콘동 보면 보정 감안해도 ㅎㄷㄷ한 사진들중에 D4로 찍은거 많더라구요 ㅎㅎ
내거로 사서 취미용으로 쓰긴 좀 그렇고.. 기회되면 dslr 플래그쉽 체험은 함 해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