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101996
정청래
-야! 내가 서울 구치소 두번이나 가봐서 존나 잘알거든? ㅋㅋ
-거기가 뭐가 더럽고 차갑냐?
-따뜻하고 좋아. 운동시간도 있어
-물론 불을 24시간 키긴하지. 근데 이거 자해, 폭력 이런거 막으려고 오히려 보호하려 하는거야
-구치소는 깨끗하고 신문도 보고 TV도 보고 꿀잼이야
-인권침해 자꾸 운운하면 독방말고 6-8인 혼거방 보내버려
-운동, 접견, 집필, 검방 다 일반이랑 똑같이 시키라고
-내가 살아봐서 알걸랑? 복에 겨운 소리 그만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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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봐서 아는데 갑 ㅋㅋㅋㅋ
그렇군.
내가 안해본것도 있넹.
그러고보니 정청래 의원님 예전에 국회의원되기전에 이름모를 모텔에서 안기부 직원들에게 붙잡혀 3시간(!)동안 두들겨 맞으셨다는데...
ㅋㅋ 국회의원 중에 박정희~전두환 때문에 학교 다녀온 분들이 한 두명이 아닌데 대체 뭘 믿고 인권유린 운운하는 소릴 한 걸까요.
뭐~ 남들 보낼 때야 재밌었을 테고, 자기가 직접 보낸 것보다는 아버지(!)랑 오라버니(!)가 한 걸 보고 배워서 실천했을 뿐이지만요.
저 스토리를 며칠전에 직접 듣고 온 1인인데!! ㅋㅋㅋㅋ
의원님 말씀 듣고 감옥에 대한 퐌타지가 생겨서, 왠지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얄것 같은 생각이...ㅎㅎㅎㅎ
배추농사 무농사도 완전 성공에 감옥도 마스터하시고!!
그네찡은 그만 좀 찡찡대고 죄값 치를 준비나 하고!
정의원님 언제나 열심히 응원합니다~ ^^
인권선진국 프랑스식으로 바꿔 주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