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 너무 문어발식으로 확장한게 독이 된건가

요즘 리글로스로 홀로 재 입덕했는데 왜 기업세들이 기수제를 도입했는지 좀 알거같다

일단 데뷔전에 공통의 목표나 인식, 서로간의 이해도를 높여두는게 중요한거 같음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거 알고 어디까지가 선인지 그어두고 뭐 그렇게 서로에 대해 배려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거 같음

그런데 라이브루리는 좀 괜찮다 싶음 계획에도 없던 영입을 하고 그랬던거 같음

그렇다고 이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진행된 것도 아니고 엄청 빠른 시일내에 결정되기도 하고 그랬으니

계획성은 없는거나 마찬가지 였을지도 모르겠다

자기 돈을 들인 사업인데 왜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냐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단순히 지금 당장 쓸 수 있는 돈이 많음 + 경제관념이 헤픔 이런게 좀 규모가 컸던게 아닐까 싶다

나만해도 카드갚 생각안하고 아직 조립 안한 프라가 많은데도 새 프라모델 사고 그러고 있는데 

돈이 차원이 다르게 많다면 비슷한 짓을 엄청난 규모로 할 수도 있겠다 싶음

근데 여기에 "사람"이라는 요소가 끼어들면 더 골치 아파지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