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꼬리 쥐고 있으면 내 몸에 기대서 말똥말똥한 눈으로 나 쳐다보구 핑크코를 킁킁 거리고 그랬으면 좋겠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반가워서 겁나 뛰어와서 백년만에 가족 상봉하는 것처럼 달려와 안겼으면 좋겠다.
집에서 쉬다가도 이리와~ 하면 쏜살같이 점프해서 내 품에 쏙 들어와서 부비부비 했으면 좋겠다.
물론... 현실에서는 날 찢어발겨 깨꼬댁냠냠 해버리겠지..
댓글
블루베리나잇2017/10/19 02:12
고양이과 동물들은 사이즈를 막론하고 그 특유의 빙구미가 있는듯.... ㅋㅋㅋ
점마스터2017/10/19 10:43
위에 두게는 그냥 개 키우시면 기본장착 아닐까요? ㅋㅋ
작성자임2017/10/19 11:08
교감 선생님
톰_하_디2017/10/19 11:21
오!!!! 처음 베스트 게시판에 올라가다니... 완전 신기합니다.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신가 보네요.
오유선생L2017/10/19 14:02
....개만 평생키우다가 고양이 키우는 중인데 그냥 고양이는 교감이고 뭐고 없이 마이웨이 더라구요.
그냥 배고플때만 쫓아다니며 소리지르고. 그 외에는 그냥 지혼자 놀고 지혼자 공격하고 뛰어다니고...자고.. 아무것도 없던데요 ㅡ.,ㅡ;
사진에 고양이과 동물들은 안 그런거 같아서 신기하네요.
고양이과 동물들은 사이즈를 막론하고 그 특유의 빙구미가 있는듯.... ㅋㅋㅋ
위에 두게는 그냥 개 키우시면 기본장착 아닐까요? ㅋㅋ
교감 선생님
오!!!! 처음 베스트 게시판에 올라가다니... 완전 신기합니다. 저 같은 분들이 많으신가 보네요.
....개만 평생키우다가 고양이 키우는 중인데 그냥 고양이는 교감이고 뭐고 없이 마이웨이 더라구요.
그냥 배고플때만 쫓아다니며 소리지르고. 그 외에는 그냥 지혼자 놀고 지혼자 공격하고 뛰어다니고...자고.. 아무것도 없던데요 ㅡ.,ㅡ;
사진에 고양이과 동물들은 안 그런거 같아서 신기하네요.
현실 : 껄껄껄 도시락 왔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