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총기 사고 사망 병사 "여기 지나가면 총맞는거 아니냐" 물어봤다고 함

군대 자체의 폐쇄적이고 수직적인 특성 그리고 사고 발생시 모든 책임은 지휘관에게 있고
그 지휘관이 옷 벗거나 진급 누락하는 문화덕에 안 들킬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으로 모든걸 덮으려는 문화가 문제죠

전장에서 소총사격하는 적이 500m앞, 눈에 보이는데서 총 쏘고있다면...
저들은 과연 고개숙이고 갔을까?
포복으로 지나가라해도 쫄깃할 상황인데... 아우....

끔찍하다....
같이 가던 병사들은 지금 괜찮을까요..

근데 저 대화는 누가 제보한거일까요
같이있던 간부일리는 없고
귀신이 제보한건가요?

또 저기서 위험하니까 나중에 지나가자고 계속 하면
명령이라느니 군생활이 장난이냐 라느니 그지랄함.. 아니 ㅅㅂ 안전 관련 문제인데 명령이고  군생활이고가 어딨어 병신같은게.
저기 지나가자고 한  인솔자나 숨기려고 한 군 관련자들 전부 모가지 치고 구속해서 교도소에 처넣어야지.

간부란 새끼가..
"안맞을거야"..
이런 무책임한 소리를 하고 병사들을 생명이 위험한 곳을 대책없이 인솔하다니..
참....

와 미친;
울부대도 영점사격장 뒤에 길있어서 사격있을때마다
통신병인 제가 무전기 매고 통제나갔었는데 무슨일이있어도 절대 사람들 못지나가게하라고 교육받았었습니다.
그런데 간부란놈이 저런 소릴하다니 저거 진짭니까? 믿기질 않네요.

만든새끼 길판새끼 총선새끼 책임자 인솔자 싹다 영창에
무슨 수사를 몇달씩해
1주일이면 끝나겟구만
더럽게 기네

도비거린새끼도 모가지

군 개혁해서 간부들 죄다 잘라야. 뭐라도 하겠네요. 군 개혁 없이는 아무것도 안될듯

개구리소년 사건도 좀 밝혀졌으면 좋겠다....

저 간부가 살인자

간부가 뒈졌어야 하는데... 잘못했다고 기자한테 밝히지도 않았어... 개넘...

tv조선 뇌피셜인지 실제인지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실제였으면 너무 충격적인데요.............

병사의 주적은 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