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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의 부산행 영화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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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엄청난 수작인듯

댓글
  • 달빛마카롱 2017/10/19 02:49

    ㅎㅎ재밌네요 외국인이 나보다 더 잘 이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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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워보이 2017/10/19 03:37

    확실히... 재미있음. 좀비들도 어리버리가 아니라 죽자 더 죽자 하고 달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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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in 2017/10/19 06:05

    좀비 영화를 워낙 좋아해서 아이엠어히어로 도 봤는데 지루해 죽는 줄 알았어요. 부산행은 진짜 쉴틈 없이 재밋었어요. 뒷부분은 좀 취향 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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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병아리 2017/10/19 06:53

    역시 블리블리 커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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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이짝꿍 2017/10/19 09:20

    수작 ㅇㅈ? ㅇ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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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르뚜가 2017/10/19 09:26

    아 부산행 참 재미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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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의저편 2017/10/19 09:28

    부산행 인생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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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이숭이~ 2017/10/19 09:29

    전 좀비물 거의 안봐서 그런지
    영화 자체가 저랑 맞아서 그런지
    부산행 참 재밌게 봤네여
    28주후 였나 그것보다 더 재밌었어요
    지극히 개인적으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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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2017/10/19 09:35

    부산행 재밌죠. 한국형 철도 블럭버스터ㅋ
    아직도 기억나는 명대사
    "아오 기차 때릴뻔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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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용드릴 2017/10/19 09:38

    개인적으로 좀비물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괜찮았네여
    스테이크 랜드 1
    배터리
    새벽의 저주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2
    28일후
    부산행
    등등, 위 영화들은 곧잘 한번씩 다시 봄
    뭔가 그냥 때려부수는 영화 말고, 드라마성도 강한 좀비영화를 보고 싶으시다면
    스테이크 랜드, 배터리, 부산행 추천하고 싶네여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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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단된오징어 2017/10/19 09:39

    아이엠 히어로는 기대하고 봤다가 실망만 가득했죠..
    부산행은 기대없이 봤는데 어라.. 괜찮네 싶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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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아침 2017/10/19 09:40

    외국사람은 신파가 잘먹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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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죽은회원 2017/10/19 09:46

    새벽의 저주
    Rec
    월드워z
    부산행
    좀비영화 그렇게 많이본건 아니지만 분명 재밌게 본것들중 들어갔는데 은근 까이는글도 봤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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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니랑민아링 2017/10/19 09:48

    결말 때문에 별로라는 사람들도 꽤 있지만
    저에겐 딱 생각했던 정도의 신파였고 그 앞 과정이 훌륭해서
    정말 좋았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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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시인 2017/10/19 09:52

    부산행은 잘 만든 수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좋은평가 많이 받았죠. 몇몇 신파장면 들이 몰입방해한다고 대차게 까였지만, 좋은구성에 알 찬 좋은영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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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히나 2017/10/19 09:53

    해외에서 정말 극찬 세례더라고요. 우리나라에선 신파적이라고 까이는 부분들도 오히려 서양쪽에선 가족애 강조라며 감동 요소로 꼽고요. 대체적으로 박스오피스 성적들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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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1. 2017/10/19 09:53

    외국과 한국 좀비들의 차이는 사실 뭐 별거 없는것 같고
    대응하는 사람의 차이... 세계 어느 인류나 총이있음
    하지만 우린 마동석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른 좀비 영화들은 좀비가 사람들을 공격함
    하지만 부산행 좀비들은 다른 사람들도 물지만 자세히 안보여주기 때문에
    공유 마동석만 물어죽일듯 쫒아오는 느낌이 들어 더 쫄깃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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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헤는밤 2017/10/19 09:54

    우리나라에서 안좋은말 나왔던 이유가 패턴 때문에 그렇죠...
    너무 많은 영화, 드라마에서 기승전 가족의사랑 패턴을 고집했고 덕분에 그런 패턴에는 관객들이 또 이래??라는 반응을 보이기 쉬워졌다는게...
    외국도 비슷한 유형이 많지만 그 외의 유형들과 비교했을때 그리 압도적으로 많다 이런 느낌은 잘 없는데 우리나라는 개봉하는 영화들이 코미디, 공포, 스릴러, 액션, 재난 등등...장르가리지 않고 기승전 가족간의사랑 패턴을 유지하는게 많다보니 부산행이 저평가받은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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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스트리퍼 2017/10/19 09:54

    공유 씬들에서 힘을 조금만 뺐어도....
    그래도 꽤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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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치에윌데™ 2017/10/19 09:59

    부기영화에서 지적했듯이 단역, 조연들의 연기지도나 연출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고 결말에서 분유광고(...)스러운 게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좀비영화 선진국이 아닌 한국에서 이룬 성과로서는 분명 박수쳐줄 만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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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o2h 2017/10/19 10:00

    일단 마동석 호평 작렬 ㅋㅋㅋㅋ 나도 좀비때려잡는거 보며 브로맨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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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고아닌경고 2017/10/19 10:11

    저는 월드워Z가 좀비영화 입문이였는데
    부산행보고 진짜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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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한된닉네임 2017/10/19 10:12

    저 좀비물 진짜 싫어하는데 우연찮게 봤다가 재밌어서 깜놀함. 사람들이 이래서 좀비물 보나 생각이 들 정도.. 물론 아직도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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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gonic 2017/10/19 10:12

    부산행
    장점-열차라는 한정적 공간에서의 속도감, 몰입감, 좀비물이라는 특징, 여러 인간군상의 모습, 마동석의 맨손 좀비전투씬
    단점-한국인에겐 조금 흔한 신파, 몰입이 안되는 몇몇 캐릭터나 연기력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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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권재민 2017/10/19 10:14

    저는 호흡이 너무 빠른 영화라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외국인들은 그 빠른 전개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생각보다 꽤 있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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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이~ 2017/10/19 10:25

    28일 28주 씨리즈
    REC
    잼나게봤어요...
    좀비는 역시 달리는 좀비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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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멜론캔디 2017/10/19 10:35

    재밌게 보긴 했는데 좀비 설정이 체계적이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 그게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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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로 2017/10/19 10:35

    샷건과 전기톱이 안나오는 좀비영화인데 이런 액션이 나오는게 신기하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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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애로 2017/10/19 10:36

    저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스타일의 조미료가 쳐진 영화라서 좋은 평이 있는거겠죠...
    한국영화의 세계 점유율이 높아지면 우리처럼 식상하네 마네 할겁니다..
    다만 부산행은 그 조미료가 나름 잘 쳐진 영화라고 봅니다..저도 재밋게 봤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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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호쨔응 2017/10/19 10:37

    제 얼마 안되는 좀비물 중 하나인데
    전 황당한 새벽의 저주와 함께 제 최애 좀비물로 올려놨어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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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ia♥ 2017/10/19 10:38

    마무리 신파만 뺐다면 엄지척 작품으로 꼽아줘도 된다고 생각해요.  잘 만든 영화인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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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몰로 2017/10/19 10:43

    마지막 분유 CF만 없었어도 완벽했을텐데..
    그래도 부산행은 3번 본 작품.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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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회원임 2017/10/19 10:46

    아시는분 말하길
    연상호 감독 그대로의 스타일로 영화 밀고 갔으면
    마지막이 감동이 아닌 잔인함으로 끝났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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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45 2017/10/19 10:54

    부산행 천만 관객 영화인데.
    누가 보면 국내에서는 외면 받은 작품인줄 알겠음.
    대표적인 국내에서 외면 받은 작품은 김씨 표류기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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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あかねちゃん 2017/10/19 10:55

    부산행 처음 개봉했을 때 외국에서도 신파 장면이 별로다라는 의견이 있었죠. 한국식 신파가 세계 시장에서 처음이라서 가족애로 받아 들인다 라고 볼 수만은 없다는 거죠.
    저도 부산행에서 특히 장점으로 꼽았던 게 등장인물의 심리묘사가 매우 탁월하다고 했었죠. 좀비물이라기 보다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물로써 보면 정말 보기 드물 정도로 잘 나온 수작이었고요.
    그리고 이 부분도 해외평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얘기죠.
    즉 요즘 세계적으로 보는 눈은 상당히 평준화 되었다는 점이죠. 부산행 처음 개봉 했을 때 신파가 별로라 영화가 별로다 라는 평이 유독 많았는데 해외 개봉 한 뒤로는 평가가 많이 반전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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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키레레 2017/10/19 10:58

    부산행 보긴했는데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자주드는 신파극 때문이 아니라 좀비 바이러스가 좀 설정 부족해서 좋아하지 않아요.
    부산이 안전지대가 된 이유도 뭔가 부족하고 좀비가 빠르다해도 퍼지는 속도가 너무 빠르고 뭐 그런것들...
    오히려 신파극 쪽은 인간군상이 잘 그려진 작품이라 적당해 보였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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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ipsider 2017/10/19 11:00

    솔직히 마무리같이 주인공이 자기 딸 지켜야되는데 당신 감염됐다고 평화롭게 설득하는것도 한 두번이지 3번이상 보면 외국인들도 짜증낼듯
    전체적으로 잘만들었지만 도대체 마무리 신파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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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부자 2017/10/19 11:01

    전 부산핸 좀비들은 너무 빨라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ㅜ 어떤 좀비가 달리기 잘하냐 느낌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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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렘 2017/10/19 11:07

    저 곰같이 생긴 남자가 미국인이라는 걸 알면 어떤 표정일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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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서라 2017/10/19 11:09

    저도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좀비물 참 좋아하는데요.
    막판에 약간 왜 그랬을까...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사람이라면...어떻게 할까..개인이 아닌 인간적인 매력을 찾는 캐릭터 연기들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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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크루 2017/10/19 11:12

    https://youtu.be/R4HMhXPm4z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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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학박사 2017/10/19 11:14

    일본판은 일본의 고속철도인 "신칸센(新幹線)"에서 새로운 감염이라는 뜻의 "신 칸센(新・感染)"이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습니다.
    제목부터 꽤나 번역에 신경에 썼던 것 같은데, 일본에서도 나름 히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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