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좋다는 청순하고 화장기 없는 얼굴

으음...경험상 좋아하는 화장은 여리여리한거드라구여 빨간립 버건디 나쎈언니야화장말고 핑크핑크~ 코랄코랄~나좀소녀소녀해 이런느낌ㅋㅋㅋㄲ

청순해보이기 위해 맑게 보이기 위해 피부 잡티를 티 안나게 가리려고 파운데이션과의 싸움을.....ㅠㅠ
전 청순은 포기했습니다.흑흑.
그냥 적당히 화장한 티 나게 화장하고 다니는게 편하더라구용...

엄청난 메이크업 스킬이 아니면 완성형 이목구비가 필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보임 공감 ㅋㅋㅋ
원래 입술색이 찐해서 여리여리 립 칠하려면 입술 색 죽이는 화장을 더 해야해용

진짜 전연한화장이 더어려운것가타여..
연하게하면 얼굴이 많이비어보여서 점점채우다가
쎈언니가됩니다ㅎㅎ

남자들은 3일 밤을 샌 김태희처럼 화장 안해도 청초한 김태희 같은 어느 각도로 보나 원래 예쁜 민낯을 좋아하는건데 여자들은 그걸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하니까 힘든거죠. ㅜ.ㅜ
그렇게 태어나기 힘들다 이것드라!! 늬들도 장동건 아니잖니..

신이내린 피부 아니면 어려운거 아닌가요ㅠㅠ
저는 잡티가려야할게 많아서 이번생은 못할화장..

아니예요 이제 인터넷이 발달하여  파데나 비비 따위는 구별하는 경지에 이른 남성들이 많은것같아요
이젠 답이 없어요 시술입니다 피부과를 갑시다.

남자들은 선크림에 틴트정도만 바른 여자좋아한다는데 전 진짜 이해안가요 -_- 쌩얼이 예쁘지 않은이상요
제가 처음 남사친을 2년전 처음만났을때 꾸미는거 뭣도 모르고 화장도 못해가지고 눈썹도 장군처럼 덥수룩하게 나있고 피부커버도 별로안하고 아이라인도 안그려서  못생김의 절정이었는데, 걔가 가끔씩 저한테 예쁘다고하더라구요
이후로 사회생활 하면서 화장품  엄청 사모으고 교정도하고 관리하다가 만났는데 제 얼굴에 뭐 그리 불만이 많은지 마스카라하니깐 인위적으로 보인다 전이 낫다 이러는데.. 다른 여자분들은 저보고 못알아볼정도로 예뻐졌다고 하거든요?
이런거보면 확실히 남자랑 여자랑 기준이 좀 다르구나하기는해요..ㅡㅡ 그래도 난 내가 하고싶은데로 할거다 ㅡㅡㅋ

아는데요.

남자들이 자연스러운 미인을 좋아한다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화장한 미인을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그냥 미인은 다 좋아합니다.
멋대로 하시면 됩니다.

청순한 화장이 어울리는건 그야말로 본판이 받쳐줘야 가능.....훌쩍

그건 어리고 이쁜여자가 좋다는겁니다...ㅠ_ㅠ;;

투명 메이크업의 기본 조건!!청초한 우윳빛 피부

화장기 없는것 자체를 좋아하기보단
'화장을 안 해도 예쁜' 여자를 좋아합니다 (단호)

전부다 개소리 입니다...
그저 이쁜 여자를 좋아할 뿐...
청순... 그저 화장 안한 이쁜 여자 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ㅋ

민낯도 예쁜 우리 지효랑 자기 쌩얼 보고 놀라 도망가는 나봉이

한듯안한듯 요런느낌?
참고로 저 남자입니다
화장은 어플로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