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로 들어오도록 해
히히 넝~담 ( ͡° ͜ʖ ͡°)
같이 술이나 마시자요~
https://cohabe.com/sisa/399424
이리로 들어오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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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준비가 안됐어 1호는 자는데 2호가 안자네
오늘의 안주는 보쌈 되시겠쉬먀~!!
족박보다 보쌈파인 작성자는
ㅅㅂ 족발 한창 유행할 때 바라만 볼 수 밖에 없었지만
마트에서 보쌈을 만들어 팔아줘서 고맙습니다.. ㅇㅇ
무말랭이는 삼천원 배추김치는 천원 ㅇㅇ
김밥 천오백원 보쌈 두팩 오천원
오늘의 안주 가격은 총 만 오백원 되겠쉬먀..
오늘은 기분 전환을 위해 접시에 세팅을 해볼게요..
고기는 렌지에 살짝 데우고
무말랭이랑 김치는 걍 담았어요..
전 장조림, 런땡미트, 창난젓으로 한잔합니당
아ㅠㅠ 어제 빠라삐리뽕해서 전 건너뛸께요
이제 먹어볼게요..
앞접시도 하나 꺼내서 고기에 김치를 얹고..
무말랭이도 올려서 먹어봅니다..
우와앙~ 함냐함냐
아아~!!!
종가집 무말랭이가 보쌈김치맛이 나서 맛있습니다
진짜 보쌈 먹는 기분인데 고기가 살짝 딱딱해서 아쉽고
고기에 간이 되어있는지 좀 간간해서 김치와 먹으니 짜네요
짠~!!
짜니깐 크림치즈김빱 와아앙~ 함냐함냐
오늘 퇴근길에 집에 거의 다 도착할때쯤
차가 갑자기 덜덜덜덜 거리길래 세웠더니
타이어가 펑크나서 그런거었어요..
출동서비스 불러서 예비타이어로 교체하고
300여 미터를 달려 집에 도착 했죠.. 휴..
따로따로 먹어봤더니 제일 짠맛이 나는 건 종가집 무말랭이였어요.. 헐..
(고기야 오해해서 미안..ㅠㅠ)
그런데 여러분들은 이 오돌뼈 그냥 씹어 드시나요?
저는 이가 많이 상해서 어금니 때운곳이 많아 못 씹고
그와는 별개로 오돌뼈 씹으면 나오는 조각들이 뭔가
이질감이 들어서 뱉게 되더라구요..
저도 이가 안좋아서 오돌뼈는 잘라버려요ㅠㅠ
오돌뼈를 씹고있으면
이게 내 이빨이 부서진건지 오돌뼈 조각인지ㅋㅋㅋ
소주보단 맥주파인데 날이 추워지니
냉장고에 차가운맥주가 얼음같이 느껴져서
못마시고있어요ㅠㅠ 역시 맥주는 더워야되ㅠㅠ
나도 짠~ 하고 시프다ㅠㅠ
오돌뼈는 주변 살만 골라먹고 뱉어내요! 즐술하세용
편의점 갔더니 이슬이 빨갱이가 없는거에요. 왜냐고 물으니 파업중이래요 ㅜㅜ
동네 편의점 돌며 빨갱이 찾는중이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어제 있는거 다 사다놓을껄
냠냠
참이슬 후레쉬 그림 보니까 작성자님이 직접 에비츄를 그린다는 가설이 신빙성을 가짐
저도 혼자서 한잔하고 있는데
혼자가 아닌 기분이 드네요
함께 짠~~~~
깡와인도 껴주세여
남편은 야근, 딸아이 자는 옆에서 말린양파에 맥스 한캔...
양파를 건조기에 말리면 과자같다길래 해봤는데 양파깡 느낌이에요.
사진은 올리려고했더니 10분 넘게 걸려서 포기...
연태고량도 참가합니다
반말 댓글 죄송해요ㅠㅠ 참여해 본 적은 없지만 실시간이라는 걸 함께 할 수 있단 생각에 너무 신났었나 봐요 죄송합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날씨도 흐리고 추웠어요 게다가 마음 아픈 일이 살짝 있어서 눈물도 흘린 그런 날입니다 헤헤 우리 모두 내일은 웃는 일이 더 많길!!
작성자님 오랜만이시네요
보고싶었다유
우와아아앙!!
이글의 주제와는 다르지만 작성자님 진짜 오랜만이네요ㅠㅡㅠ
밤중에 모유수유하면서 작성자님 글 보면서
대리만족하고 그랬었는데ㅠ
지금은 젖먹이 아이 하나 뛰어다니는 아이하나
애 둘보면서 먹고싶은것은 커녕 제대로된 밥도 못먹고 있어서 작성자님이 궁금하던 찰나에
어제 작성자님 글 보고 진짜 반가웠어요!!
원래 로그인 안하고 눈팅만 하는데ㅋ
로그인해서 댓글 달러 왔네요 ㅋㅋㅋ
저도 오늘은 진짜 힘들었어요 ㅠㅡㅠ
첫째는 저한테 매달리고 둘째는 엄마껌딱지고
하루 종일 애들하고 붙어 있었더니
힘들어서 저도 술한잔 하고 싶지만 ㅠㅠ
아직도 모유수유해서 저는 구경만할께요!!
작성자님!! 힘내세요!!
저도참가하고싶다...집에 ㅅㅂ족발이 3달만에 왔는데!!!!왜쩨서 내 몸은 회사에 누워있는걸까요ㅜ ㅜ
오 귀차니즘님ㅜㅜ 제가 에비츄 좋아해서 올리신 짤 모으기도 햇는데ㅜㅜ 엄청 반갑네요 전 역류성 식도염이 심해서 술을 못해요ㅠㅠ 햐아 시원한 맥주한잔 하고싶다 다음엔 꼭 함께해요 맛잇게 드세요^^
끝났나요ㅠㅜ
퇴근하자마자 어머님따라 마트 2군데 끌려다니고
12시에 딸내미 재우고
이제 겨우 저녁 + 야식 한잔합니다ㅜㅜ
12시 넘었으니 리셋된거죠...??
그럼 아침밥인거죠..?? 그런거죠...ㅠㅜㅜ
피곤하다아아아아ㅠㅠ
이글 넘 따뜻해요^^ 사정상 같이 못마시지만 같이 즐기고 가요 좋은 술자리 되세요 모두^^
이리도 들어오고록 해 원래 짤이 보고 싶어요..
크고 아름다웠던 백형...
하.......한입만
새나라~의! 어린이는 아따 참이슬이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