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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45),그의 팬(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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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빛나는 나의 미래
머리카락 때문이야
아무튼 머리카락때문임
내가 나이가 41인데 국민학교(초등학교) 동창인 애가 어렸을적에 나보고 대머리라고 놀렸다. 왜냐면 내가 이마가 좀 넓은 편이었거든 근데 몇년전 민방위 받을때 시청에서 만났는데 나는 머리털이 그대로인데 녀석은 많이 휑하더라.
뭔가 어렸을때 놀림 당했던게 보상받는 거 같으면서더도 많이 안스럽더라.
훈훈한데 뭔가 마음이 복잡하다
너무 어색하다...
ㅠ
ㅇ..원자핵?
머리카락 때문이야
아무튼 머리카락때문임
크...빛나는 나의 미래
위로의 추천드림
웃으면 안되는데 빵터졌닼ㅋㅋㅋㅋ
미안ㅋㅋㅋㅋ
너무 어색하다...
훈훈한데 뭔가 마음이 복잡하다
아니 왜 내가 다닌 학교 교수님 같냐? .... 물론 학과가 다르고 이름이 다르긴 한데... 가명이라도 쓴 걸까?
김원준도 진짜 석가면중 하나야..
내가 나이가 41인데 국민학교(초등학교) 동창인 애가 어렸을적에 나보고 대머리라고 놀렸다. 왜냐면 내가 이마가 좀 넓은 편이었거든 근데 몇년전 민방위 받을때 시청에서 만났는데 나는 머리털이 그대로인데 녀석은 많이 휑하더라.
뭔가 어렸을때 놀림 당했던게 보상받는 거 같으면서더도 많이 안스럽더라.
41인데 아직도 민방위 나감?
몇년전
글좀 제대로 읽어라... '몇년전'이라는 말은 왜 필터링하냐?
아 머리가 훵하다고 해서 당연히 40은 됐을때 얘기라고 생각했다
나는 30인데 이마 넓어서 애들이 어릴때부터 나한태 백프로 탈모온다 이러더니 결국 머리 멀쩡한건 나밖에없드라
잘 따라간 정도가 아닌데.... 너무 잘 따라가서 한참 앞서나감.
동안과 노안이 만나면 이런 그림이군
형이라구요??
하필이면 김원준 팬이라서 더....ㅜ.ㅜ
음..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