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직접 먹으러 가본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저거 먹으러 저기까지 가는건 바보짓이라고 생각함
진심으로 위장 아파서 디질거같음
택시타서 이야기하니까 택시기사도 자기는 안간다더라
그리고 특별한맛 없음 그냥 고추맛이야
무사 무휼2017/10/18 19:00
근데 막상가보면 맛없다면서?
안락의자2017/10/18 19:00
맛은있다는걸까
맛있게 매우면 인정
맵기만하면 흠...
케이건 드라카2017/10/18 19:02
저런데는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여러번 가는 사람은 없더라
얗얗2017/10/18 19:13
무작정 매운게 무슨맛인가 싶다...
비밀친구2017/10/18 19:00
맜있어보이는데
무사 무휼2017/10/18 19:00
근데 막상가보면 맛없다면서?
nainyad2017/10/18 19:05
맛집이라 소개 한대 전부 맛없슴
루리웹-02017/10/18 19:08
이전까지는 괜찮은 곳들이 많았는데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손님이 몰리는 바람에 맛이 흔들리는 집들도 있는듯... 우리 지역 기준
綾瀬 恋雪2017/10/18 19:00
입에서 한번 위에서 두번 後장에서 세번 널 조질 것이다.
안락의자2017/10/18 19:00
맛은있다는걸까
맛있게 매우면 인정
맵기만하면 흠...
아무다리야2017/10/18 19:00
맛있어 보인다. 어디냐?
初音ミク2017/10/18 19:01
저거 직접 먹으러 가본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저거 먹으러 저기까지 가는건 바보짓이라고 생각함
진심으로 위장 아파서 디질거같음
택시타서 이야기하니까 택시기사도 자기는 안간다더라
그리고 특별한맛 없음 그냥 고추맛이야
EZ한인생2017/10/18 19:09
캡사이신 둘둘 두른거보단 쪼금 나은 수준이겠네
어떤의미로는 차라리 그게 더 나을지도
쿠루마키 자쿠로2017/10/18 19:10
고추..맛? 탐나는군
初音ミク2017/10/18 19:25
간단하게 이강순 원조 낙지볶음보다 데미지가 더 큼
낙지볶음은 그래도 먹으면서 계속 먹게되는데
이건 먹다보면 위장이 꼬여서 디질거같아서 못먹겠어
初音ミク2017/10/18 19:25
고추바사삭
EZ한인생2017/10/18 19:26
그러니까 맛있게 매운게 아니라
그냥 존나 맵기만한건가...
매운맛이 통각이라 상관없단 새끼들은
왜 스스로 아프러 가는건지
初音ミク2017/10/18 19:29
처음 한두입은 맛있게 매울거임
이건 입이 아픈게 아니고 위가 디질거같은거라서
페도들 사라져라2017/10/18 19:29
저기말고 다른곳있는데 거기는 정말 괜찮음
진짜 겁나 맵긴한데 인공적으로 캡사이신같은거 ㅈㄴ 뿌린게 아니라
그 순간일뿐임
그냥 먹고 아이스크림하나 먹으니까 멀쩡하고 배와 항문도 이상없더라고
EZ한인생2017/10/18 19:29
아... 그래도 못먹지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2017/10/18 20:03
매운 맛과 떙기는 맛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매운맛만 올렸나 보군요
왠만하면 매운맛 + 짠맛으로 강제적으로 땡기는 맛을 고수 하는곳도 있긴 하지만
원채 매운맛 그 자체의 떙기는 맛을 뽑아 내는곳은 왠만해선 잘 없으니
Novelist2017/10/18 19:01
나는 너무 맵기만한 음식 별로던데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음.
근데 그런 거 먹으러 가자고 하면 같이감.
괜히 가자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난 싫어서 안 갈래라고 못함.
그래도 주변에서 나 매운 거 잘 못 먹는 거 이해해서 조금만 먹고 다른 사이드 메뉴 시켜줌
Theatre2017/10/18 19:01
매운거 싫다 이해안감
Theatre2017/10/18 19:02
삼일간 속아픔 진짜 잘못먹었다간
케이건 드라카2017/10/18 19:02
저런데는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여러번 가는 사람은 없더라
라스트롤리2017/10/18 19:02
내장 : 하지마 이 나쁜 놈아!
뇌 : 해!
시즈카르빌키2017/10/18 19:02
진짜 매운건 왜먹을까 심지어 통각이잖아
잉여잉간Nepgear-G362017/10/18 19:58
먹고싶으니까
레스텔2017/10/18 19:08
개구라임
샴블로2017/10/18 19:08
고기를 큼지막하게 썰어주는건 좋은데 왜 하필 캡사이신 덩어리로 만드는걸까
체민2017/10/18 19:09
bb
세이햐2017/10/18 19:10
맛집특징, 가면없거나 맛없음 거의 대부분 인맥광고
아델리씨2017/10/18 19:10
매운맛이라 말할수 있는것은 맛있게 매운맛이지 저 쯤되는 매운맛은 그냥 맛이 아니라 통각이라고 생각함
아델리씨2017/10/18 19:12
요즘 하도 매운맛 음식이 많이 생겨서 떡볶이라던가 곱창이라던가 이것저것 찾아서 먹어봤는데
그냥 캡사이신을 들이 부은 음식이거나 그냥 맵기만 하고 그 외에는 별 맛이 안느껴지는 음식들이더라
아무리 취존을 하려고 해도 '정말로 이딴게 맛있다고? 고통을 즐기는 마조들인가?' 소리가 절로 나오는 집이 많더라
국대생2017/10/18 19:12
집근처지만 진라면 매운맛으로도 죽을라카니 가지 않겠다!
B32+B432017/10/18 19:25
나랑 같은 종족이시네 나도 진라면 매운맛먹으면 죽을라고함
그래서 김치도 못먹음
블루베리맛슬라임2017/10/18 19:13
맵다고하고 고기크다고하는고
맛있다는말 한마디 없으면 맛으로 칭찬못하는거라는거 말하는거랬는데
매운거 좋아하는데 저기말고 여주 맵기로 유명한 짬뽕집 갔는데 맵기만 맵고 뭔가 끌리는 맛이 없던..
APROBONG2017/10/18 19:17
군산사람은 안가는 군산맛집
박규리강지영2017/10/18 19:17
이 집 게시글 볼 때 몇번 댓글 달았는데
진짜 개매움
어린애들(중학생?)은 시키지도 못하게 하고
나도 매운거 좋아하고 잘 먹는편인데, 이거는 먹는데 목구멍이 아파서 건더기 많아도 그냥 면만 어떻게든 먹고 나옴
그리고서 스무디킹 먹었따
뒤웅2017/10/18 19:17
군산살아도 절대로가지않는집
Glow2017/10/18 19:18
첨들어보는데..
맥스웰 아톰2017/10/18 19:18
표정부터 맛있는 표정이 아니야 ㅋㅋ
기솜이2017/10/18 19:20
저기는 군산 지린X입니다
유명해지기전에는 저와 친구들이 자주 가서 먹었죠 그때는 인기매뉴는 고추잡채 하고 탕수육이였는대...어느센가 줄을서서 관광객분들이 엄청나더라구요 메뉴도 바뀌고...안간지 3년넘었내요...
착한우익2017/10/18 19:21
맛있게 매울꺼 같은데 현실은 아닌가보네
엔트롤2017/10/18 19:22
3대천왕은 진짜 극초기에 백종원이 아끼던 맛집 소개 몇개빼고는 그냥 다 작가들이 찾아온 특이하거나, 이상한 음식들이 대부분이야
D.J Steam2017/10/18 19:23
요즘 매운음식은 적당히를 몰라
그냥 캡사이신 매운고조 졸라 넣고 "매우면 잘팔리겠지!" ㅇㅈㄹ 하고 있으니
종나 개극혐
류 치슈2017/10/18 19:27
매운짜장 먹고 싶으면 그냥 자기가 생각하는 동네에서 제일 맛난 짜장면 집에서 짜장면을 시킨 다음에, 기다리는 동안 계란후라이 하나 반숙으로 튀기고 청양고추 두어개쯤 송송 썰어서 대기 시켜놓으면 됨.
그리고 짜장 오면 바로 아까 썰은 청양고추 넣고 비빈 다음에 위에 후라이 반숙 올리고 노른자 터뜨려서 묻혀 먹으면 개씹존맛.
루리웹-41591937762017/10/18 19:57
ㄴㄴ 청양고추랑 양파랑 1대1 비율 정도임
한 5개는 썰어 넣어야 비슷한 맛 남
밤부빔보2017/10/18 19:28
비주얼은 맛나보인다
雪風 Maive2017/10/18 19:29
저기 부산 매운떡볶이집이랑 같이 매워서 백종원씨가 비추한 곳임.
3대천왕은 초반에는 맛집이 많이 나왔는데 어느순간부터는 평범하게 맛있는곳 한 두곳을 제외하면 특이한 집 위주로 많이 다녔음.
스위트밥2017/10/18 19:32
백종원 칼국수먹으러 춘천갔을때도 사장님이 촬영안한다하셔서 옆집에서 먹었다하죠.
걍 지역 음식집 찾아다니는거지 막 맛집찾아 다니는 프로는 아닌듯..
쿠야2017/10/18 19:33
예전에는 동네 사람들이 늦은 점심 먹으러 가는 말그대로 동네 맛집이었는데 어느순간 유명해지더니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던 간짜장, 볶음밥 메뉴 사라지고 사람 많아서 지역사람은 이용도 못하게 변했음.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탕수육 시키면 양도 많고 군만두가 같이 나와서 정말 좋았는데 정말 아쉬움.ㅠㅠ
로리랑결혼하고싶어2017/10/18 19:39
군산살면서 두번갔는데 맛없어서 후회된적은 없음ㅋㅋㅋ 다만 줄서서먹을때 내앞줄 도로쪽으로 밀어버리고싶음
다이죠부?2017/10/18 19:39
그냥 흔치않은 짜장이니까 근처갈일 있으면 우유사들고 한번쯤 들러봐라 이정도인듯
새끈한버터2017/10/18 19:39
매운것도 매운거지만
건더기가 너무커서 면이랑 안어울림
차라리 밥이었으면 먹을만은 했을꺼야
개대지2017/10/18 19:46
맛집같은거 믿으면 바부
루리웹-89742325112017/10/18 19:49
매운맛 홍보하는건 허접한 요리실력과 저질 식재료를 숨기기 위한 꼼수에 불과함. 내세울게 그냥 캡사이신만 들이부으면 되는 매운맛 밖에 없는거
루리웹-41591937762017/10/18 19:54
가보고 말하샘
캡사이신 안쓰고 청양고추 대량넣고 매운맛 내는집임
루리웹-41591937762017/10/18 19:49
가보거나 지도보면 알겠지만 주변 거주지 없는 배달하는 가게였음
근처에 서해대 라는 대학교에서 학생들 사이에서 맛집이였고
아저씨 어께수술 한다고 한달 장사 닫을정도로 나름 잘되는 집이었음
개인적으론 잡채밥 좋아했음
근데 복성루라는 짬뽕집이 뜨면서 복성루 줄서다 포기한 사람들이 지린성으로
몰리기 시작함 걸어서 갈수 있을정도로 가까운 것도 있었고 맛도 있었음
그때부터 슬슬 줄서기 시작
그러다 삼대천왕 나오고 줄이 더 서면서 탕수육 잡채밥 안하기 시작
이때부터 군산사람은 안가는 관광지됨
최근 외사촌이 군산와서 먹고싶다고 해서 1시간 서서 먹어봤더니
짜장을 미리 볶아놨나 물이 진득하고 불맛도 안나고 맛이 확변함
결론은 가지마샘
LaLaSpace2017/10/18 19:50
3대천왕은 그냥 거르면됨. 진짜 찾아가면 후회밖에 안남는다. 그리고 난데없이 집앞에 있던 별거 없는 집도 맛집되있고.
저거 직접 먹으러 가본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저거 먹으러 저기까지 가는건 바보짓이라고 생각함
진심으로 위장 아파서 디질거같음
택시타서 이야기하니까 택시기사도 자기는 안간다더라
그리고 특별한맛 없음 그냥 고추맛이야
근데 막상가보면 맛없다면서?
맛은있다는걸까
맛있게 매우면 인정
맵기만하면 흠...
저런데는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여러번 가는 사람은 없더라
무작정 매운게 무슨맛인가 싶다...
맜있어보이는데
근데 막상가보면 맛없다면서?
맛집이라 소개 한대 전부 맛없슴
이전까지는 괜찮은 곳들이 많았는데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손님이 몰리는 바람에 맛이 흔들리는 집들도 있는듯... 우리 지역 기준
입에서 한번 위에서 두번 後장에서 세번 널 조질 것이다.
맛은있다는걸까
맛있게 매우면 인정
맵기만하면 흠...
맛있어 보인다. 어디냐?
저거 직접 먹으러 가본 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저거 먹으러 저기까지 가는건 바보짓이라고 생각함
진심으로 위장 아파서 디질거같음
택시타서 이야기하니까 택시기사도 자기는 안간다더라
그리고 특별한맛 없음 그냥 고추맛이야
캡사이신 둘둘 두른거보단 쪼금 나은 수준이겠네
어떤의미로는 차라리 그게 더 나을지도
고추..맛? 탐나는군
간단하게 이강순 원조 낙지볶음보다 데미지가 더 큼
낙지볶음은 그래도 먹으면서 계속 먹게되는데
이건 먹다보면 위장이 꼬여서 디질거같아서 못먹겠어
고추바사삭
그러니까 맛있게 매운게 아니라
그냥 존나 맵기만한건가...
매운맛이 통각이라 상관없단 새끼들은
왜 스스로 아프러 가는건지
처음 한두입은 맛있게 매울거임
이건 입이 아픈게 아니고 위가 디질거같은거라서
저기말고 다른곳있는데 거기는 정말 괜찮음
진짜 겁나 맵긴한데 인공적으로 캡사이신같은거 ㅈㄴ 뿌린게 아니라
그 순간일뿐임
그냥 먹고 아이스크림하나 먹으니까 멀쩡하고 배와 항문도 이상없더라고
아... 그래도 못먹지
매운 맛과 떙기는 맛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매운맛만 올렸나 보군요
왠만하면 매운맛 + 짠맛으로 강제적으로 땡기는 맛을 고수 하는곳도 있긴 하지만
원채 매운맛 그 자체의 떙기는 맛을 뽑아 내는곳은 왠만해선 잘 없으니
나는 너무 맵기만한 음식 별로던데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음.
근데 그런 거 먹으러 가자고 하면 같이감.
괜히 가자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난 싫어서 안 갈래라고 못함.
그래도 주변에서 나 매운 거 잘 못 먹는 거 이해해서 조금만 먹고 다른 사이드 메뉴 시켜줌
매운거 싫다 이해안감
삼일간 속아픔 진짜 잘못먹었다간
저런데는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여러번 가는 사람은 없더라
내장 : 하지마 이 나쁜 놈아!
뇌 : 해!
진짜 매운건 왜먹을까 심지어 통각이잖아
먹고싶으니까
개구라임
고기를 큼지막하게 썰어주는건 좋은데 왜 하필 캡사이신 덩어리로 만드는걸까
bb
맛집특징, 가면없거나 맛없음 거의 대부분 인맥광고
매운맛이라 말할수 있는것은 맛있게 매운맛이지 저 쯤되는 매운맛은 그냥 맛이 아니라 통각이라고 생각함
요즘 하도 매운맛 음식이 많이 생겨서 떡볶이라던가 곱창이라던가 이것저것 찾아서 먹어봤는데
그냥 캡사이신을 들이 부은 음식이거나 그냥 맵기만 하고 그 외에는 별 맛이 안느껴지는 음식들이더라
아무리 취존을 하려고 해도 '정말로 이딴게 맛있다고? 고통을 즐기는 마조들인가?' 소리가 절로 나오는 집이 많더라
집근처지만 진라면 매운맛으로도 죽을라카니 가지 않겠다!
나랑 같은 종족이시네 나도 진라면 매운맛먹으면 죽을라고함
그래서 김치도 못먹음
맵다고하고 고기크다고하는고
맛있다는말 한마디 없으면 맛으로 칭찬못하는거라는거 말하는거랬는데
무작정 매운게 무슨맛인가 싶다...
차라리 짜짜로니에 캡사이신 부어서 먹겠다
믿거백
동국대 앞에 있는 건 맛있었는데
군산가서 저걸 먹느니 군산앞바닷물 마시겠습니다!
근데 비주얼보니 볶는 솜씨는 좋아보이는데 걍 고추짜장은 핫가이들 먹으라 만든 메뉴고 간짜장 먹으면 맛날듯
매운거 좋아하는데 저기말고 여주 맵기로 유명한 짬뽕집 갔는데 맵기만 맵고 뭔가 끌리는 맛이 없던..
군산사람은 안가는 군산맛집
이 집 게시글 볼 때 몇번 댓글 달았는데
진짜 개매움
어린애들(중학생?)은 시키지도 못하게 하고
나도 매운거 좋아하고 잘 먹는편인데, 이거는 먹는데 목구멍이 아파서 건더기 많아도 그냥 면만 어떻게든 먹고 나옴
그리고서 스무디킹 먹었따
군산살아도 절대로가지않는집
첨들어보는데..
표정부터 맛있는 표정이 아니야 ㅋㅋ
저기는 군산 지린X입니다
유명해지기전에는 저와 친구들이 자주 가서 먹었죠 그때는 인기매뉴는 고추잡채 하고 탕수육이였는대...어느센가 줄을서서 관광객분들이 엄청나더라구요 메뉴도 바뀌고...안간지 3년넘었내요...
맛있게 매울꺼 같은데 현실은 아닌가보네
3대천왕은 진짜 극초기에 백종원이 아끼던 맛집 소개 몇개빼고는 그냥 다 작가들이 찾아온 특이하거나, 이상한 음식들이 대부분이야
요즘 매운음식은 적당히를 몰라
그냥 캡사이신 매운고조 졸라 넣고 "매우면 잘팔리겠지!" ㅇㅈㄹ 하고 있으니
종나 개극혐
매운짜장 먹고 싶으면 그냥 자기가 생각하는 동네에서 제일 맛난 짜장면 집에서 짜장면을 시킨 다음에, 기다리는 동안 계란후라이 하나 반숙으로 튀기고 청양고추 두어개쯤 송송 썰어서 대기 시켜놓으면 됨.
그리고 짜장 오면 바로 아까 썰은 청양고추 넣고 비빈 다음에 위에 후라이 반숙 올리고 노른자 터뜨려서 묻혀 먹으면 개씹존맛.
ㄴㄴ 청양고추랑 양파랑 1대1 비율 정도임
한 5개는 썰어 넣어야 비슷한 맛 남
비주얼은 맛나보인다
저기 부산 매운떡볶이집이랑 같이 매워서 백종원씨가 비추한 곳임.
3대천왕은 초반에는 맛집이 많이 나왔는데 어느순간부터는 평범하게 맛있는곳 한 두곳을 제외하면 특이한 집 위주로 많이 다녔음.
백종원 칼국수먹으러 춘천갔을때도 사장님이 촬영안한다하셔서 옆집에서 먹었다하죠.
걍 지역 음식집 찾아다니는거지 막 맛집찾아 다니는 프로는 아닌듯..
예전에는 동네 사람들이 늦은 점심 먹으러 가는 말그대로 동네 맛집이었는데 어느순간 유명해지더니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던 간짜장, 볶음밥 메뉴 사라지고 사람 많아서 지역사람은 이용도 못하게 변했음.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탕수육 시키면 양도 많고 군만두가 같이 나와서 정말 좋았는데 정말 아쉬움.ㅠㅠ
군산살면서 두번갔는데 맛없어서 후회된적은 없음ㅋㅋㅋ 다만 줄서서먹을때 내앞줄 도로쪽으로 밀어버리고싶음
그냥 흔치않은 짜장이니까 근처갈일 있으면 우유사들고 한번쯤 들러봐라 이정도인듯
매운것도 매운거지만
건더기가 너무커서 면이랑 안어울림
차라리 밥이었으면 먹을만은 했을꺼야
맛집같은거 믿으면 바부
매운맛 홍보하는건 허접한 요리실력과 저질 식재료를 숨기기 위한 꼼수에 불과함. 내세울게 그냥 캡사이신만 들이부으면 되는 매운맛 밖에 없는거
가보고 말하샘
캡사이신 안쓰고 청양고추 대량넣고 매운맛 내는집임
가보거나 지도보면 알겠지만 주변 거주지 없는 배달하는 가게였음
근처에 서해대 라는 대학교에서 학생들 사이에서 맛집이였고
아저씨 어께수술 한다고 한달 장사 닫을정도로 나름 잘되는 집이었음
개인적으론 잡채밥 좋아했음
근데 복성루라는 짬뽕집이 뜨면서 복성루 줄서다 포기한 사람들이 지린성으로
몰리기 시작함 걸어서 갈수 있을정도로 가까운 것도 있었고 맛도 있었음
그때부터 슬슬 줄서기 시작
그러다 삼대천왕 나오고 줄이 더 서면서 탕수육 잡채밥 안하기 시작
이때부터 군산사람은 안가는 관광지됨
최근 외사촌이 군산와서 먹고싶다고 해서 1시간 서서 먹어봤더니
짜장을 미리 볶아놨나 물이 진득하고 불맛도 안나고 맛이 확변함
결론은 가지마샘
3대천왕은 그냥 거르면됨. 진짜 찾아가면 후회밖에 안남는다. 그리고 난데없이 집앞에 있던 별거 없는 집도 맛집되있고.
저기 지린성이네 난 그런대로 괜찮았음 매운거 좋아해서 근데 복성루가 ㄹㅇ이라더라
지린성 탕수육 존맛이었는데...아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