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북지역 A초교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 등에 따르면 사건은 이 학교 수학여행 중이던 7월 14일 경기 수원시의 한 유스호스텔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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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군은 진짜처럼 끝이 날카롭게 변한 화살을 친구 박모 군(12)을 향해 겨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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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군은 왼쪽 눈 전체가 크게 찢어져 봉합수술을 했다. 워낙 큰 부상이라 대수술을 세 차례나 받았고 결국 수정체 제거 수술까지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아직도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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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군의 부모는 학폭위 등에서 “아이가 고의로 화살을 쏜 게 아니라 벽이 뚫리는지 궁금해 쏜 것”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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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는 양반들이 하는 말을 보면 아이가 왜 저런 행동을 했나 알 수 있죠. 고개 숙이고 백번 잘못했다고만 해도 모자랄판에 참
피해자 아이 걱정이네요 기사에 나왔듯이 가정상황이 제대로된 치료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을지.
가해자네 집안에서 배상을 할 수 있게 제대로 진행 됐으면 좋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39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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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빡치는게 이런 사건이 날때마다 가해자 부모들의 대응이 참 한결같은거 같음... 남의 자식도 귀한 자식이거늘...
저게 사람새끼가 할말인가... 입닥치고 무한 죄송만 반복해도 빡칠판에..
진짜 저거는 부모의 아동관리 문제로 부모가 처벌 받아야...
가해자 부모가 처 돌앗네 사람죽을뻔한건데 저따위 태도 똑같이 실명시켜야 돼
진짜
똑같이 했을때
그 부모의 입에서 어떤 소리가 나올 지 궁금하네
고의인거랑 과실인거랑 형량 차이가 몇배씩 나니까...
사람 있는데선 위험한거 던지거나 쏘지 말라는거 기본상식 아닌가?
과거 학폭 사건 피해자 엄마인데요 시간은 많이 흘렀지만 여전하다 못해 불변이군요 모전녀전 - 당시 탄원서에 가장 많이 썼던 단어입니다 학교교육 이전에 우리가 받는 가장 밀접하고도 강력한 교육은 가정교육이니까요 아이가 하는 걸 보면 부모의 인성과 가치관이 보이는 법이죠
그럼 나도 공중에 휘두르면 몽둥이가 뿌러지는지 확인해보고 싶었다고 하면될까?
아니 벽이 뚫리나 쏜거지만 결과적으로 피해자가 생겼고 수정체 제거까지했다는데 그게 변명이 되는거라고 생각하나?우리 상식적으로 삽시다!
와 진짜 너무 화난다.
가해자 수정체 적출해서 이식하게 합시다.
그 애비 배때지에 칼빵 한 대 놓고 '칼에 옷이 뚫리나 궁금했을 뿐' 이라고 하면 되는건가....
이건 사고가 아니라 사건 같은데요.
가해자 부모도 핵암이고 제정신아니지만 저런 위험한 물건은 어디서 난걸까요?
내 어릴적 정말 많은 장난과 사고를 치고 다녔다 한번은 친구들과 장난 중 한명의 다리를 좀 심하게 꺾어서 다치는 일이 생겼다 물론 그 친구는 심하게 울고 담임 선생님께 걸리고 귀까대기로 기절하는 체험을 했다 그리고 퉁퉁 부은 얼굴로 집에디가 부모님이 내 얼굴을 보고 자초 지정을 들으시고 다음날 걷지 못할뻔 했다 다음날 저녁부터 아버지는 일주일동안 다친 친구를 업고 다니셨고 난 가방 배달하고 다녔다 ...,
물론 폭력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잘못에 대한 명백한 처벌이 없으니 이런일이 너무 쉽게 일어 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어렸을적 추억을 꺼내 봅니다
이래서 학생들 체벌 못하게 할거면 어리다고 봐주지 말고 행동에 대한 죗값을 치루게 해야합니다
내가피해아동 부모라면
사과도 보상도 다 필요없고
그렇게 만든 놈 눈 빼서 내 아들 눈과 바꾸자고 할거다
법적으론 안되는 일이겠지만 그 외엔 아무것도 위로 안되고 용서도 안된다
이유가 어찌됐든 저 부모란 인간들은 피해자 부모가 때려도 묵묵히 맞아야 할 입장인데
어디서 개소리를 지껄이는지!!!
가해자가 미성년이라 법적 책임이 없다면 제대로 안가르친 부모가 그 책임을 다 하도록 법 좀 개정합시다!!!!
이 사건 가해 아동이 화살이랑 화살만든 칼을 부러트려서 변기에 버렸다고 하던데 이게 고의가 아닐까요....?
가해자 색히 눈에도 똑같이 화살쏴주면 되겠네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죠. 이미 실명된거 그 새끼도 눈깔 뚫리는지 똑같이 실험해보자고요~~
똑같이 해 주고 실험이야 ㅋㅋㅋㅋ이럼 아 그래 그러려나? 뒤틀린 부모색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