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감독작 [어비스](1989)
작중 사건의 발단은 정체불명의 미식별물체의 충돌로 인해, 미 해군 핵잠수함이 격침되어 심해에 수장되어버린것으로 시작된다.
해상의 해군은 즉시 대응팀을 꾸리려 했으나,
2천피트 상당의 심해에 침몰한 함선 조사인양을 위한 인력 수급은 쉬운것이 아니었고,
설상가상으로 작전지역에 폭풍우까지 몰아치고 있는 상황.
그래서 해군 대응팀이 선택한 방법은 해당지역 인근에서 작업중이던, 민간 시추 플랫폼 인양팀을 현지차출하는것.
그 즉시 팀에 원격으로 연락을 건다.
(뒤에 띠껍게 서있는사람 카일 리스 맞음, 힉스 상병도 맞음)
"이러저러해서 요래저래한 상황이니 아무튼 조사작업 니들이 "해줘""
"??? 아니 저희 일하기도 개빡신데 뭔 군대 기밀임무에요 우리가 그걸 왜합니까"
(대충 관계자 등판)
".........내가 니네 사측이랑 얘기 끝냈는데.
이거 수주하면 니네 평시 착수금(Normal dive pay) 3배 지불한다."
".........거 우리가 일할곳이 어딥네까!!!!!"
근데 다들 좋아하는 와중 험멜 준장....아니 윌포드....아니 버질 팀장은
"??? 사측이랑 니들이 왜 멋대로 얘기끝냄, 우리는 석유 시추선 인력인데 그거 못함"
하고 이성적으로 대응하려 했으나
팀원들에게"喝 !!!!!!!!!!!!!!!!!" 세례를 들으며 분탕 취급만 당했다고 한다.
킹치만 팀장이 죽을뻔 하면서 제일 굴렀는걸..........
제3사도
2024/09/27 15:51
킹치만 팀장이 죽을뻔 하면서 제일 굴렀는걸..........
noom
2024/09/27 15:51
애초에 후반부 가면 돈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게되는.......
루리웹-9722123800
2024/09/27 1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