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명조)둘 다 하는데 둘 다 몬가 계륵느낌 듬

명조랑 젠레스 비슷한 때 나오고 둘 다 관심있어서 지금까지 하는데

둘 다 계륵 느낌이 듬

(별로다 라는 느낌보단 맛은 있는데 하자가 좀 쎈 느낌)

젠레스는 퀄 괜찮고 캐릭터도 나름 매력 있고 액션도 맘에 들고

갠적으로 TV퍼즐 맘에 들었어서 메인스에서 앞으로 빠진다는게 오히려 안타까운 느낌도 들고

유저가 기대보단 적다지만 미호요 게임 대비 그런거라 향후 서비스 자체는 안정적일거 같은데

BM이 진짜 너무 맵다고 느껴지고... 성장재화도 좀 부족한 느낌이고...

버전마다 모이는 사료도 몬가 좀 감질나고, 패키지같은건 기대도 안하고...

명조는 그래픽 퀄 하나는 진짜 좋다고 느꼈고

캐릭터 디자인이랑 매력도 중국겜에서 처음으로 알맹이 있다고 느꼈고

액션도 진짜 캐릭마다 모션이나 매커니즘 맘에 들고

맵도 이쁘고 퀘스트 깼을 때 맵 자체가 아예 바뀌는 연출도 좋았고

확률도 젠레스보다 쬐끔 높고 무기도 반천장 없이 확천인거도 맘에 들긴 하는데

최신 스토리가 좋다곤 하지만 메인스 초반을 조져놓으니까 뿌리가 없는 느낌들고

번역은 진짜 기싸움 하는건지 계속 찐빠내서 실망감만 높아지고...

글로벌하게 유저 빠지는거 통계 보면 계속 투자해도 되나 느낌도 들고...

둘 다 '걍 접을까?' 생각되는 요소들이랑 '그래도 접는건 좀 아쉬운데' 요소들이 명확해서

참 계륵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