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두 달에 걸쳐 수녀님 뮤비 만들어 놓고도 마감 기한 하루 헷갈려서 완성 못하고 조각조각 내서 올림. 프리미어 억까도 터져서 렌더링도 못하고 반디캠으로 급하게 녹화해서 기한 맞춤. 나 좀 븅신이라 욕해줘.
어제 열심히 만드는거 라이브로 봤는데 안타깝네여. 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좋네요 ㅋㅋ
영상에서 애정도 느껴지고 노력도 느껴지네! 공모전 출품을 완성작으로 못한건 아쉽겠지만 멋진 영상을 미완성으로만 보기엔 너무 아깝다라는 생각도 들어. 어차피 마감은 기한은 사라졌으니까 완성까지 좀 더 힘내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