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내시경 대 일반내시경

걍 편하게 수면으로 합니다
잠깐 자는가 싶었더니 끝났더군요

우웩우웩할필요 있나요 ㄷㄷㄷ
꿀잠후 끝이면 몸도 개운해지는듯하던데요..

강남성모는 보호자없이 혼자 받는다니 무조건 비수면으로 해주더라구요. 본의 아니게 지금까지 3번 비수면으로 받았는데 대장내시경없이 위내시경만 한다면 그냥 비수면으로 할라고요. 받을만 합니다.

주사약 바꼈다고 하더라구요...
목에 호스 들어어는거 다 느껴져요...
고통만 없을뿐

전 그냥 수면합니다

수면 내시경 조금 큰 병원 가시면 프로포폴 말고 미다졸람으로 하는 곳이 더 많아요. 미리 문의 해보고 가시는 것도 좋져. 대학병원급 가봐도 미다졸람으로 하더라구요. 그건 급할 때 깨우는 약이 있어서 더 안전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내시경 여러번 했는데 가장 처음 비수면 하고 그 뒤로는 수면만 합니다. ㄷ ㄷ ㄷ

수면 내시경 해보니 하루가 상쾌하더군요. 년예인들이 괜히 주사맞는게 아니더란..

위내시경 대장내시경까지
비수면으로 합니다. 하루종일 약해 취해있어서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빨리 끝나는 장잠도 있고

첨에 비수면하고 생각보다 할만하다 생각했는데 그 담에 수면해보고 나선 비수면으로 할 필요가 없겠더군요 ㅎㅎ

전 비수면.....참을만합니데이....

저도 참을만해서 비수면

저도 비수면이고 매년하다보니 괜찮습니다

수면 하고 싶었는데...잠이 안 들어서..멀뚱 멀뚱 했는데 받을만 하더군요. 구역질 심하게 한 것 빼고는..
그래서 비수면 으로 하려고요..

항상 비수면으로 위내시경만 하다가 올해처음 아랫쪽도 하면서 어쩔수없이(?) 수면으로 했는데
다음부턴 그냥 무조건 수면으로 아래위 다 하려고요. 예전에 뭐한다고 비수면 했는지 싶더라구요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수면

저는 5년째 비수면으로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다하는데 이제는 뭐 아무렇지도 않아요 ㄷㄷㄷ

수면내시경은
물속에서 새벽 4시경에 하는게 가장 좋다고 ㅎㄷㄷ

내시경 처음할 때(위, 대장 모두) 비수면으로 해보고 '해볼만하네'라고 생각하고는 다시 하면서 비수면 했는데 '내가 왜 이랬을까' 후회했네요. 지금은 맘편히 수면합니다

저도 비수면 해봤어요..그땐 군인이라;;;도저희 못하겠어요ㅠㅠ호스가 배안에서 꿈틀거리는 느낌 ㄷㄷㄷ

시간 아깝기도 하고 의사에게 상태가 어떤지 바로바로 들을 수 있고해서 비수면만 합니다. ㄷㄷ

수면내시경 하고 싶어도 못하는 1인 입니다.
만성간질환(간염환자)... 국민학교때 부터 해서 20년 넘게 대학병원 다니며 약물치료하고 3/6개월 텀으로 병원가서 피/초음파/ct검사 하고 있는데..
간염으로 인한 식도정맥류 라는 합병증도 있어서 한번씩 내시경을 하는데..
저는 수면내시경을 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약이 위험하다고..
제발 수면내시경 해보고 싶은 1인 입니다.
할때마다 우웩우웩.. 힘 뺴라고 하는데 그게 말처럼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죽어도 상관없으니 책임소재 서명 받아놓고 수면내시경으로 해달라고 할까 싶기도 하구요.
무튼 뭐 그러합니다;

수면 마취주사약을 사용하지 않고 내시경을 실시하는..비강내시경이 있습니다.
마취약의 부작용이없고 추가비용도 없습니다.
내시경줄이 가늘어서 코로 들어갑니다. 코로 들어가니 목구멍을 통화하지 않아 이물감이나 구역질이 현저히 나오지 않고 편하게 위내시경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