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억에서 수십 억 짜리 물건을 완제품도 안보고 사는 제도가 이상한거죠.
건설업체 측에서야, 지 돈 적게 들이고 선분양한 돈으로 건물 지을 수 있으니 유지하고 싶겠지만...
분양사기를 비롯한 각종 관련 범죄들이 자행되고 있는 판국에 이런 말도 안되는 제도는 이제 사라져야 할 때라고 봅니다.
70년대라면 몰라도, 지금은 선분양제가 필요 없죠.
후분양제 해서 망할 건설업체라면, 그건 경쟁력이 없는 회사일테니 어쩔 수 없는 것일테구요.
수 억에서 수십 억 짜리 물건을 완제품도 안보고 사는 제도가 이상한거죠.
어차피 민간 업계는 당분간 해당안되는데 엄살떠는거죠. 공공임대부터 시작한다고 했으니..
단 제가 올린 글에도 썼지만 후분양이 소비자에게 꼭 득이 되는건 아닙니다
선분양해서 벌어드린 수익은 전부 어디로 갔는지
후분양제를 실시하면 부영처럼 부실시공하는 업체는 자연스럽게 퇴출되겠지요.
엄살 지대로 떠는거죠. 애초에 잘못된 관습으로 거래되는 것을 바로 잡는겁니다.
지들이 은행 빚을 내든 사내 보유금으로 짓든간에 완공을 시키고, 물건확인후 구매하는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지금처럼 부실시공을 하지 못하고, 시설부터 완공까지 엄청나게 신경쓰게 될거예요.
후분양제해서 망할 회사라면 망하는게 답이다
응 좀 망해라
언능 망해라!
후분양으로 망한다면 다른 업체들은 진작에 다 망했어야하구나 ㅋ
후분양제 때문에 망할 회사라면 진작에 망했어야 했다.
부실시공으로 피해보는 사람들 생각은 안하냐?
이명박근혜 시절에 건설업체 적자가 많이 줄었다는 소문이 많다.
건설업체 한 번 제대로 전수 세무조사 해야되는 거 아니냐?
엄살은 ....
망하기 싫으면 아파트 잘 지으면 됩니다.
내집 장만 얼리액세스는 사라져야죠
선분양제를 후분양제로 바꾸는건 동의하지만 마지막 문장은 동의할수 없네요
이미 선분양제라는 제도하에 맞춰서 사업을 해온 기업들이 갑자기 후분양제로 바뀌면 휘청거리는게 당연한건데
그것도 못할거면 망하는게 맞다니요
이건 결국 돈 넉넉한 대기업들만 살아 남으라는 말 밖에 안되는거 아닌가요?
경쟁력 없는 중소기업들 다 망하고 경쟁력 있는 대기업만 살아남으면 참 좋아하시겠습니다 그려
아파트의 가격이 거품이 빠지고 본디 가져야할 가치를 찾아가는 기회가 될수도 있기를
생산자가 분양과 입주간의 시간 간극에 대한 예측에 좀더 투자를 하겠네요.
그간 일단 경기 좋을때 팔아놓고 입주시 경기가 안좋더라도 고스란히 소비자가 부담했던 부분인데, 이걸 생산자가 해야하니 죽을맛이겠네요. 그간 꿀빨았겠죠. 다만 비용상승은 어쩔수 없는 부분일테고, 층간, 동간 가격차도 존재할테고, 로또는 없어지는 걸테니 사실상 경제 논리로는 맞는 거죠.
오호.. 제가 그토록 이념적으로 바라던 후분양제도가!!!!!!
몇억이나 하는 걸 십시일반해서 지어서 불량 건물에 들어 가는 건 말이 안되죠...
적극 찬성합니다.
층간소음 못 잡으면 어느정도는 안팔리겠네요
애초에 선분양이라는 것 자체고 투기의 원인이라고도 볼 수 있겠죠. 아직 지어지지도 않은 건물에 살 것도 아니면서 재테크한답시고 투기하는 사람들(전문 투기꾼 말고도 일반 서민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너도나도 은행빚 내고 여기저기 대출 껴서 거품 형성한 매물을 완공 후 프리미어 붙여서 팔 생각만하니 부동산 값이 미쳐 날 뛰는겁니다.
물건 잘 만드는 기업은 흥하고, 개판으로 망하는 기업은 망하는 게 시장원리 아닌가?
맨날 땅짚고 헤엄치기로 돈 벌 생각인가? 요즘 만드는 족족 웃돈 붙어 서로 매수하려고 달려드니
아파트 품질이 그야말로 개판이다. 몇 년 전부터 코 꿰어 삥 뜯기면 기다렸는데, 물 세고 나무는 말라비틀어져 있고
주차장 바닥은 2달도 안되어서 들고 일어나게 만들어 놓고도 큰소리 치는 행태는 없어져야 할 적폐 중에 적폐다.
제대로 만드는 기업은 살아남고, 개판인 기업은 망해야 하는 게 시장 원리다.
근데 지금은 완전히 하향평준화! 아파트 품질, 그야말로 개판이다.
저는 선분양을 하되 중대하자나 부실시공시 입주거부 및 피해보상까지 해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검증된 국가기관에서 부실시공여부 인증받구요.
그러면 건설사들도 불똥맞기싫어서라도 똑바로 지을겁니다.
이게 세련된 구조조정이 될것 같네요.
양아치같이 굴러가던 건설회사들 이젠 손털고 사업 접게 해주는 좋은 기회인듯.
이제 교통정리좀 되겠네요. 후분양 적극 지지합니다.
우리나라 아파트 가격이 비싼게 절대 아닙니다.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OECD 국가중에 제일 적게 부동산이 오른 것 이 한국입니다. 2003년도 부터 세계경제 호황과 더불어 부동산 은 8배까지 오르는 나라도 있었네요.
노무현 대통령의 부동산 억제 정책이 결코 실패한게 아니란 것도 이시기에 다른 나라들은 엄청난 부동산 가격의 상승이 있었지만 우리나라는 그나마 선방을 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강남및 서울 아파트 가격이 거품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실상 저 아파트 가격은 떨어지지는 않을겁니다.
또 하나... 우리나라는 더이상 미국의 금리를 따르지 않을 것 입니다. 이미 미국시장의 의존도 또한 예전과 같지 않고 달러보유가 6번째로 많으며...국가 신용도 또한 세계8번째의 나라 입니다. 세계경제10위권 국가인 우리나라가 냉정하게 미국의 금리를 따라가지 않는 다는 증거는 한국금리 동결을 내세웠다는 것 입니다. 조금은 더 지켜봐야지만 이미 더이상 미국경제를 따라가거나 의존하지 않는 다는건 알려진 일이죠...
단기적으로 국가의 부동산 정책을 시장이 이긴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길게보면 시장경제가 이기겠죠. 허나 이번문재인 정부의8.2 대책이 어떤실패를 낳게 되는 지 알게 된다면 이 정책또한 길게가지 않을 정책이라는 걸 알수 있습니다.
dti ltv를 하향조정한 점은 결국 서민들도 더이상 대출을 받지 못하는 정책으로 결국 강남이나 서울의 아파트 매매는 쉽게 이루어 지지 않을거란 겁니다.
3채 이상의 아파트를 소유한 이들또한 현재 부동산 시장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지는 않습니다. 신규 분양건이 아니고 세금이야 내면된다는 이들이 강남사람들 입니다.그들은 사실 아파트로 큰 이익 벌려는 사람들 없습니다. 쇼핑몰이나 상가를 투자해서 이득을 볼 뿐이죠..
초이노믹스는 3% 경제성장률 을 그나마 이룰수 있었던 꽤 괜찮은 정책 이었습니다. 한국의 성장률 부분에 있어 건설사업은 꽤 중요하거든요 이부분은 설명하기 귀차니즘 이라 패스
새벽에 두서없이 쓰네요. 부동산 컨설팅 회사에서ㅜ일하는 만큼 많은 전망들을 보게 되고 예측 합니다.
주관적인 결론: 전쟁이나서 파괴되지 않는한 서울 집값은 떨어지지 않는다 입니다. 보유세 인상은 정부에서 하지 않을겁니다.
건설쪽은 증말 생양아치 수준으로 사업을 벌여서 후분양을 해도 이상한 짓거리 할거같아요.
분양해서 돈은 미리 받고, 하청업체들 고생한 돈은 공사 다~~~~ 끝나고 주고...
선분양제 때문에 중간 업자들이 다 돈을 걷어들이고 있죠
마치 인력시장이나 하청업체처럼
중간 브로커들이 돈은 다 먹고
소비자는 비싸게 사거나 품질 하자있는 아파트에 살거나
망해라 그러는 사람들 참 ㅋㅋ
저러면서 또 독점 내지 과점 시장에대해선 한바가지 욕하겠지
자기가 뭘 응원 했는지도 모르고... 모르는게 죄다 죄야..
일단 건설사는 작업자를 직영으로 쓰질 않죠 그러니 회사에 특화된 기초기술력 이딴게 있을 수 가 없죠 기본적으로 작업자가 자부심을 가지고 정성껏 공사를 해야하는데 뭐 걍 일하러 왔다가 대충 하다 이공사 끝나면 딴 공사가면 그만이고 아니면 공사하다 말고 다른데서 돈 더준다면 글루 사람들 끌구 가버리고....품질에 대해 작업자부터 아무 생각이 없는데 품질관리 한답시고 잔소리 해봐야 씨도 안먹힐꺼고...일단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려면 비정규직으로 뭔가를 만들어서 팔 생각부터 없애는게
망한다고 징징거리는 기업들 특징 - 안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