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작업 하다보니 개인취향이 뭔지모르겠더라고요
회사에있는시간말고는 보정에 목메고있는데 뭐 딱히 실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제가 뭘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뭐가 이쁜지도 모르겠고 사진이 이쁜지 별론지 판단도 안되고 이거 그냥 접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괜한 뻘짓 하지말고 회사나 다닐까 싶기도하고
그렇네요. 갑자기 갑갑해서 주저리주저리 해봅니다.
딱 맘이 두번째 강아지같네요
https://cohabe.com/sisa/397000
개인 감성을 어떻게 만들어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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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사진 색감을 내보고 싶다란 욕심이 없으신가요? 저는 몇몇 작가분들 (외국/국내) 사진보고 감동받아서 목표로 삼아 찍고 있습니다. 나도 이런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란 생각이 드는 작가분들이 있어서요. 초보때는 카피하는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일단은 비슷하게 찍어보려고 노력하는데 목표를 너무 높게 잡아서인지 쉽지는 않더군요. 그렇게 즐기면서 하다보면 결국 자신의 취향, 색깔이 생기는 것 아닐까요?
네 두분있습니다 목표가 너무 높은지 좌절도하면서 공허해지네요 후 ㅠㅠ 내께 생기는 날이오겠죠?
하다보면 되지 않을까...란 생각밖에 없습니다 ㅠㅠ
3번 사진 너무 이쁘네요.
어디서부터 리셋하고 다시가야 하는지도 싶네요 잘가거 있는지 길을잃었어요 ㅠㅜ 그와중에3번 감사합니다
색감 후보정은 나중 문제입니다. 프레이밍을 먼저 생각해두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정은 부차적인 문제에요.
그럼 프레임부터 다시짜는 버릇과 연습을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절대적인건 없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