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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x끼들 델꼬 가게 좀 오지마라

여기가 무슨 도떼기 시장인줄 아나
약국 와서 개x끼가 오줌 쳐쌋으면 니가 치워야지
뭐 돈주고 약사는데 그정도도 안치워주냐고?
지랄 염병 짖고 잇네 진짜
니한테나 반려견이고 존나 소중하지
내한텐 그냥 개x끼야 교육도 못받은
진짜 욕을 안할래도 미친x이
정신이 나갈려면 온전히 나가야지
진짜 정신상태 겁나 자유분방하네
아오 빡쳐ㅡㅡ

댓글
  • 잘웃는아이 2017/10/16 16:55

    이 글은 원래는 잘 웃지만 심하게 빡친 작성자가
    개오줌 닦은 대걸레를 빨고 있는 상태라
    심한 욕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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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뚫너 2017/10/16 17:20

    "면역이 약한 환자분들도 많이 이용하는 곳이므로, 애완견은 잠시 밖에 묶어두고 들어오거나, 안고 들어오세요."라고 입구에 공지를 하시면 좋겠어요.
    다른 곳도 아니고 약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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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치고말들어 2017/10/16 17:28

    애완 동물과 관련된 법 제정이 시급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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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지 2017/10/16 17:28

    맘같아선 개X끼 대리고 들어 오지 마라 개X끼 들아 적어서 붙여두면 좋을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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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밀리에 2017/10/16 17:30

    세상에ㅠ 다른데도 아니구 약국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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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밀턴86 2017/10/16 17:30

    제가 옆에 있었으면 같이 욕해줬을덴데
    개 같은년이 개를 키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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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나다임마 2017/10/16 17:31

    정신병 처방은 병원에서 하는데 왜 약국에 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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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cusing_me 2017/10/16 17:31

    어떤 분들은 강아지나 고양이를 내 새끼라.. 생각하고
    남의 눈에도 이쁘겠지라는 착각을 하며 사는 듯 해요.
    출장가서 조그만 슈퍼에 들렀더니, 주인이 물어보는데도 강아지와 대화를 하는 걸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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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모군주 2017/10/16 17:33

    개 키우는 사람치고 제 정신인 인간은 드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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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남자 2017/10/16 17:35

    동네마트에 개를 목줄해서 델고오는사람도 봤어요
    동네마트치고는 꽤 큰곳인데.. (생선코너, 육류코너도 따로있을정도의) 그렇게 델고옴
    그래서 못들어오신다고 캐리어해서 오시면 모를까 그렇겐 안된다구 하니까 견주왈
    "우리개는 안물어요"
    -,.-;;; 와.. 순간 옆에서 그거 듣고 내가 화가 나더라구요.
    결국 싸우다가 그냥 개를 안고 들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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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청루 2017/10/16 17:39

    그럴 때는 개한테 얘야 니가 말 해봐라 내 말은 못 알아듣나보다. 이렇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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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myam 2017/10/16 17:57

    카페에도 데리고안왔으면..
    나가라고해도 말안들어요 음료만받고 나간다고 주문 받아달라고
    완전 소형견도 아니고 중형견이었음ㅋㅋㅋㅋ..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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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리꾸리 2017/10/16 17:58

    적폐견주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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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VA★ 2017/10/16 17:59

    개 데리고 들어왔으면 끝까지 안고있던가, 왜 의자(인조가죽)에 내려놔서 기어이나 구멍을 내고 찢어놓게 만드는거여.
    웬 미XX이 그래놓고 이것좀 버려주세요 하고 툭 놔두고 가길래 뭔고 보니 개똥이여.
    이런 썅.
    욕해서 죄송합니다.
    그 철이 부족한 인간이랑 한바탕했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더라고요.
    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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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Lawliet 2017/10/16 18:01

    멍멍아 사람 데리고 약국에 오지마 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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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라임하룡 2017/10/16 18:01

    불편한 진실이죠.
    내 반려견은 자식처럼 생각하고 키웁니다.
    라면서
    오줌싸고 똥 싸는거 그냥 쳐다만보고 못본척하거나
    이 가게에서 뭐 팔아주는데 당연히 치워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라던가
    제 자식이 오줌싸는데 안치우는건
    사람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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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만돼지 2017/10/16 18:04

    언제나 개가 개를 키우면 문제가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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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늉뮹늉뮹 2017/10/16 18:06

    저도 개 2마리 키우고 있지만 (두마리 다 노견에 한마리는 자궁축농증 수술한지 한달정도 밖에 안되어서 걱정걱정ㅠ)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대부분 문제는 그 주인들에게 있죠.
    자기네 이쁜 강아지들을 '개객기'로 불리게 만드는 건 다름 아닌 자기들이란걸 왜 모르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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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이야기 2017/10/16 18:18

    정말 저도 개 키우지만 영업장에 개 댈고 들어오는 사람 개 목줄 안하고 산책하는 사람 개똥 안치우는 사람  등 정말 개보다 못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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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고블린 2017/10/16 18:22

    빵집에 개 끌고 들어오는 사람도 많아요 ㅇㅅaㅇ..... 포장 안된 빵도 진열되어있는데 대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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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이는비율 2017/10/16 18:24

    개를 키우다보니 개를 닮아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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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웃는아이 2017/10/16 18:27

    이쯤에서 한마디 드리자면 개 키우는 분들이
    잘못되었다고 얘기 하는게 아니란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골든2마리와 렙 1마리 삼남매 전부 끝까지 함께 해주고
    지금은 보더콜리 2마리와 진도블랙탄 1마리 키우고 있어요
    일단 대형견들이라 어디 데려갈데도 잘 없지만
    어디든 가게 되면 모든 만반의 준비 다해서 가요
    입가리개도 필수로..
    그렇게 해서 가면 유난 떤다고 비아냥 거리는 소리를
    들어서 겁나 기분은 상큼해지는건 덤이구요..
    여튼간에 반려견과 함께하시는 정상적인 견주분들 얘기가
    아니기에 괜히 기분 안상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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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deChicken 2017/10/16 18:36

    무슨 약국 하루매상 몇십만원 백만원씩 팔아주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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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쿠마 2017/10/16 18:38

    와...논리봐...약국이 똥싸는 곳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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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발수염★ 2017/10/16 18:47

    뭐 돈주고 약사는데 그정도도 안치워주냐고?
    그럼 약을 돈주고 사지 뭘주고 삼 ? ㅋㅋㅋㅋㅋ 진짜 어이 털리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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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봉아 2017/10/16 19:05

    아 몰랑! 우리 애는 깨끗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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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교인 2017/10/16 19:10

    가족이라메
    왜 니새끼가 싼 똥오줌을 남보고 치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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