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된 파검드레스 정리

이거 화이트 밸런스 따라서 색이 보이는게 바뀜 + 역광에 대한 뇌내 보정 때문에
파검vs 흰금 으로 나뉘는거라 RGB값 스포이드로 찍어서 값 추출하는 문제가 아님.
원래 드레스 색 은 파검인데, 이건 화밸에 따라서 사진 RGB값이 바뀌고, 뇌가 이미지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후천적으로 획득된 경험에 따라서 역광으로 인해 변색된 흰금으로 받아들이는지, 아니면 그냥 그대로 파검으로 받아들이는지 차이 때문에 흰금,파검 논란이 생긴거임.

원본파일이 없이
화이트밸런스 이후 결과물가지고
원본이야기 하면 ㅄ이지.

이렇게.

그니까 원본 파일 RGB값이랑 상관없이 눈에서 [역광 보정된 흰금] or [그냥 파검] 으로 받아들이는지의 차이에 의해서 논란이 생기는 거라고. RGB값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문제임.

하이데거님 말이 맞아요. 실제로 이거 시각쪽 연구자들이 연구도 꽤 했었습니다. 지각은 원래 RGB 그 자체(자극의 물리적 특징 그 자체)랑 지각되는 색이 항상 일치할 수가 없어요. 조명 문제라고 주장한 논문 하나 링크합니다.
http://jov.arvojournals.org/article.aspx?articleid=2600950

너는 눈의 착시현상 한번도 안 겪어봤냐?

저건 착시가 아니라 그냥 RGB값이 다르다니까?

이경우는 반대인데..
화살표반대 방향으로 같은 길이인 두 선이 착시때문에 다르게 보이는 경우 있지?
원래 두 선이 같고 착시로 다르게 보이는건데
이경우는 길이가 다른데 뇌가 착시라고 의식해서 인지해서 두 선이 같다고 여기는경우임.

그건 아닌 거 같은 게 난 분명 파검으로도 보였다가 흰금으로도 보였다가 했거든.
지금은 파검으로 보이구.

이런 거구만

움짤 잘되나? 왜 안되는 느낌이지

비교 좀더 편하게

어떻게 보여야 정상이고 그런 얘기 안했는데 뜬금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