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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현자다!!
“너네가 할 수 없는 걸 후임한테 왜 시키나. 자기가 할 수 없는 건 남한테도 시키지 마라.”라고 했던 소대장의 말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구만... 희대의 명언이었지.
그동안 부모들의 착각이, 자식은 본인의 아바타가 아니라, 다른 인간임을 구분 못했던거지
척추 튼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어사이에서 잉어가 나와서 용이되길바랄뿐
하지만 99.99는 모두 붕어로 끝난다
진리의 현자다!!
척추 튼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어사이에서 잉어가 나와서 용이되길바랄뿐
하지만 99.99는 모두 붕어로 끝난다
크으
그동안 부모들의 착각이, 자식은 본인의 아바타가 아니라, 다른 인간임을 구분 못했던거지
“너네가 할 수 없는 걸 후임한테 왜 시키나. 자기가 할 수 없는 건 남한테도 시키지 마라.”라고 했던 소대장의 말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구만... 희대의 명언이었지.
우리도 그런말 하고 실천하는 중사가 하나 있었는데
그 중사가 혼자서 수십kg씩 나가는 물건들 들고 나르던 인간이라 솔직히 와닿지 않았음
머리는 엄마닮나봄?
그건 그냥 자기 자식이 내가 못 이룬 것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부모의 바램이 아닐까. 물론 부모의 꿈을 강제적으로 이룬 아이는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내가 만나봤던 2분정도 계시는 30~40대 형님들 생각은 요즘 부모들이랑 다르다는걸 알게됨. 무슨 생각이셨냐면 자기 자식이 잘되길 바랄뿐이지 자기가 못이룬 꿈을 이루길 바라는 생각으로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 자식이하고싶은것 그대로 쭈욱 흥미 잃지 않게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뿐이라고 함.
미친 ㅋㅋㅋㅋㅋㅋ 펙트폭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사 : (왜냐면 아들놈은 10년이지만
딸이면 더 빨리 공부해서 더 빨리 할수 있기 때문이지...)
저 분 진짜 좋은데,,
한 순간에 훅,,가버림..
이유를 잘 모르겠네.. 티비에 자주 나와서 좋았는데,,
졸업 논문 표절이였나?
그것때문에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