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을 잘 다뤄야 하는 것 같네요.
뭐 사진은 빛의 예술이라고 하니까 당연한거지만
자연광 같은경우는 어디서 누구나 연습할수가 있으니
사진을 찍다보면 자연스레 늘어갈수 있다면
인공조명...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조명장비 같은경우는 아마추어가
다뤄볼 기회가 많지않으니
여기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결국 사진을 잘찍으려면 자연광은 물론이고 인공광 또한 잘 다뤄야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조명 다루는 기술은 쉽게 배우기 어려우니 그게 문제네요~~
프로 입장에서 그게 영업기술인데 쉽게 알려줄 리도 없고
아마추어가 꾸준히 스튜디오 장비를 갖춰서 연습하고 공부할 장소를 마련하기도 쉽지않으니까요.
https://cohabe.com/sisa/39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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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보에 무선동조기 껴서 이리저리 자리 배치해가면서 찍어보는거죠.
삭제된 댓글입니다
제가 쓴 글에 자연광이 쉽다는 말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종단계는 당연히 자연광도 어렵지만 일반인도 자연광에선 많이 찍어볼 순 있으니 일정 수준은 노력으로 다다를 수 있지만 인공광은 기계에 대해 접근이 어렵고 (가격등) 기술적인 게 많다는 의미인데 이런 리플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기분나쁘라고 쓴글은 아니구요
농담삼아 쓴글인데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ㅠ
권학봉사마의 스트로비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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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냥하세요 스트로비스트코리아 구라뽕입니다.
유튜브볼때마다 그렇게 들이던데 저만그론가요? 이아저씨 은근
귀여미던데 ㅋㅋㅋㅋ
아마추어보다 기술적으로 실력이 딸리는 프로(?)들 많습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기술력의 차이는 아닌것 같습니다.
전 어떤분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수익을 창출하며 책임감의 유무라고 하신 말씀이 와 닿더군요
프로와 아마추어는 컷수부터 다르죠 ㄷㄷㄷ
당장 중고로 들인 메츠 스트로보 하나도 제대로 못다루는ㅜㅜ
솔직히 "상업사진" (행사사진)에 한해서면, 아마츄어와 프로의 차이는 사진으로 돈을 버냐, 아니냐 차이라고 봅니다..
프로와 아마 차이는 최종결론은 돈을 버냐 안버냐 차이이고, 세부적으로는 클라이언트에게 밀당을 잘하는게 프로와 아마차이
사진을 잘찍는 아마가 되려면
자기 자신만의 사진에 대한 철학이 있어야 하며, 특히나 비전공이라면 전공자 만큼 어느정도 사진학에 대한 공부를
해야함.
위에 글쓴이의 조명에 관한건 준아마가 최종 프로가 되기 직전의 자신감 및 경험부족에 의한 생각뿐임.
제가 정말 똑같은 생각을 했었으니.. 여기저기 스튜디오 생활하면서 느낀건 조명뿐이 아닙니다..
토요일 늦게까지 술 마시면서 친구랑 이야기 한 부분 중에 하나네요...
전 행사사진을 업으로 하지만..
사진도 분야가 많아서..(제품 하나만 들어가도)
상업사진(제품)만 20년 넘게 한 우물만 판 친구가 확신한다는건 조명을 사용해서 촬영하면..
절대 아마츄어는 따라올수 없다구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이 부분은 저도 인정을..)
프로중에 프로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대단 하단 생각도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