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군인 체질

화가난다...

제니였나

검프한테 병수발들게하고 딴놈이랑 낳은 자식까지 검프한테 맡기고 뒈져버렸지 어휴

검프가 호구수준으로 착해서 그렇지 아니었으면 뭐...

근데 검프는 탁구가 지렸지

어린시절 케어해준애가 걔뿐이야 밥‥들아.

보수주의를 대표하는 검프를 띄워주기 위해
진보주의(전쟁 반대,히피 등) 캐릭인 제니를 희대의 민폐, ㅂㅅ 캐릭으로 만들어 버렸지..

검프도 전쟁 싫어하지 않았어?

영화역사상 발암녀중 하나....검프 불쌍해.

검프는 딱히 전쟁을 싫어하고 좋아하고가 없음. 징집하니까 군대가고 파병하니까 베트남가고 전우니까 구출하고 등등 자기 자리에서 할 일을 하는거지 딱히 호불호는 없음.

정치성향을 떠나 검프가 뭔죄냐....

나중에 그 연설 하는 것 볼 때 옆에 있던 하피를 보면 글쌔

하피?

검프 아들이었는대?

캐어같은 소리하네 지엄마 떡치는 소리듣고도 올바르게큰 검프다

너무 삐딱하게 영화본거 아니냐? 어릴때 유일한 친구라고 할수있는것도 제니였고
아이도 딴놈 아이가 아니고 검프 아들이라고 나오고
그 당시 베트남 반대분위기에서 히피문화때문에 제니가 딴놈들이랑 놀아난게 맘에 안드는거 같은대

그리고 제니 쉴드좀 치자면 제니도 어렸을때 아버지한테서 성적으로 학대 당해서 문제가 있던거

단지 제니 뒈지기전에 니 애기다란 말들은은것뿐,그당시 친자확인 불가 ㅇㅋ?뿅뿅 윤간 하던앤데 좋게 보이겠냐?

그걸 쉴드라고 치냐? 그러면 검프는 지적장애판정 받았는데? 그냥 제니가 검프 이용한거지 뭘ㅡㅡ

음 나는 어릴때부터 서로 좋아하는 분위기 내던 둘 사이가
검프는 베트남 전쟁 끌려가서 사이가 멀어지고
제니는 그 당시 유행하던 히피가 된거 보고 좀 안타까웠음
그러다 제니가 다시 후회하고 돌아와서 검프에게 니 아들이라고 말하고
히피 때 했던 일때문에 병으로 죽은거 생각하면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대
관점이 제니는 윤간하는 뿅뿅이라 검프 애란것도 구라일거다라고 보는듯한대
그 당시 히피문화에 대입해서 보니 이해가 아예 안가는 것도 아니던대

중요한건 "포레스트검프" 나레이션이 검프 시점이었다는거 검프는 누가 봐도 바보같을정도로 착해 제니가 검프버리고 떠났을때도, 다시찾아와 아기를 맡기고 병수발 부탁할때도 검프는 다 자신이 감내해야될 일이라고 나레이션했지 오히려 이렇게라도 돌아와줘서 고맙다고 까지 했지

이거보고 난 검프는 제니를 성적상대로 좋아한게 아니고 인간으로써 좋아했다고 느꼈지 근데 제니년 하는꼴보면 이용 하려고만 하는부분이 매우컸어

마지막에 제니가 왜 검프 찾아온지 아는지 모르겠네? 병걸린거 그 히피남자들한테 걸려서 버려진거임 ㅅㅂ 그러고 검프찾아온거 검프가 무슨죄졌니?

제니가 검프를 언제 이용해먹을려고 했음?
너는 지금 막판에 제니가 검프아이 일지도 모르는 아이를 맡기고 병수발 시켰다고 하는대
니 말대로 저 검프 2세가 검프 아이인지 확실히 몰라. 근대 제니는 한번도 검프를 이용해먹으려는 모습을
영화 안에서 보여준적이 없다. 검프를 이용해먹을라면 쉽게 이용할수 있었어
검프는 베트남 전쟁영웅이었고 검프 바비 회사 사장에 스마일 마크나 프로 레슬링 뭐 기타 잡다한거 다 한 영웅이었으니까
근대 검프는 자신의 배에 제니란 이름을 붙이면서 제니를 만나고 싶어했지만 연락이 안됬어
제니가 안 했으니까
그러다 막판 자기가 병으로 죽어간다는 걸 알고 제니 스스로 검프에게 연락해 검프의 아들이 있다는 걸 고백하고 죽었지
니가 의심하는 것도 이해되는대 영상 내에서 제니가 검프를 무시하거나 이용하러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면
제니의 대사가 진실이라 봐야지 저게 뭐 볼륜 막장 영화도 아니고

뭔 버려져? 영화 예전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나나 본대 제니가 스스로 떠났어
검프 만나겄도 고향에서 지내다가 검프 찾아와서 다시 만난거야

그러다 막판에? ㅅㅂ 성병으로 뒈진걸 죤나포장하네?

죽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어릴때부터 진짜 사랑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는 생각은 안듬?
왜 무족건 제니가 검프를 이용해 먹을려고 부른거라고 생각하냐?

와 ㅅㅂ 에이즈걸린 사람이랑 같이 찌게드실분이네?

성병으로 죽은거 아님
묘사상 에이즈로 생각해도 큰 상관은 없긴 한데 원작 후속작 보면 C형 감염으로 죽은거라고 나옴.

내가 다른 영화를 본거냐? 난 여주가 검프를 이용해 먹은거 같은 묘사를 못느꼇는데
오히려 검프가 청혼하니까 자격없다고 거절하지 않냐

넌 그러니까 한때 문란하게 산 인간은 후회도 다른 사람의 온정도 받지 못한채로 혼자 차갑게 뒤져야 한단 소리냐?

어릴때 좋아한건 인정 근데 몇번 배신때림 나중에 에이즈 앓으면서 임신해서 찾아옴 병수발 다, 내뱃속의 애는 니애기다 ...난 용납못함

그러니까 검프가 청혼했는대 제니가 그럼에도 떠나갔는대
제니가 만약 이때 검프를 이용해먹을러 했으면 그대로 청혼 받고 살았지
그때도 검프는 미국에서 알아주는 유명인이 었는대

어릴때 문란하게 살았다 =내꼴리는대로 살았다 아님? 책임은 당사자가 져야지

배신? 먼 배신? 제니가 히피 생활한게 배신인거야? 어릴땐 좋아했지만 나이 먹고 다른 놈들이랑 ♡♡한게 배신이야?

아닌데...? 검프랑 제니 애는
제니가 검프랑 고향에서 삼 -> 검프가 청혼 -> 제니가 거절 -> 하룻밤 -> 제니 떠남 -> 훗날 검프가 제니한테 찾아감 -> 홀로 키우는 애가 있는데 아빠가 검프 -> 결혼 -> 제니 사망
이거임

그래서 죽었잖아 병으로 자기 잘못으로
그리고 병 걸러 죽으면서 자신이 아는 유일한 친구라고 할 수 있고 사랑이라 할수 있는 검프에게
연락한게 그렇게 지적장애인 이용해먹을려는 걸로밖에 안보임?

친구등장 ㄷㄷ

대체 왜 제니를 용납못하는지 내 관점으로 이해가 안 된다
한때 문란하게 산 애가 검프 이용해먹고 잘 산것도 아니고
그 일로 병 걸러 죽으면서 유일하게 친구라고 할 수있는 애에게 연락한게
그렇게 금수만도 못한 일인가>?

그리고 저분 난생 첨 본 분이다,
내가 이 갤 웃긴 글 눈팅만 하다가 진짜 처음으로 이렇게 글 써본다

내가 보기엔 저쪽이 제니라는 캐릭터를 이해 못하고 부분부분 본인이 싫어하는 것만으로 그 캐릭터를 판단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이 이상 대화해봤자 결론이 안 나올 듯

내가 인터넷질하면서 많은 뿅뿅은 봤지만
뭔가 기본적인 무엇인가가 망가진게 아닌가 하는 사람은 첨 본다 진짜

니가 지금 내린 결론이 뭐냐면 니 맘에 들지 않는 행동 하나로 그 케릭을 이해 안하고 자체적인 뿅뿅으로 보는건대
뭐 케릭 평가는 사람 따라서 갈릴 수도 있는건대 니 맘에 안든다고 그 케릭 자체를 개뿅뿅으로 만드는건 아니지

검프 아들이고 자식을 낳고 제일 걱정하던게 자기처럼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안절부절 하는 장면이 있었음

내가 생각하기엔 너 영화보는 방법이 잘못된거 같다
영화란게 현실도 아니고 감독이랑 각본가가 각본쓰고 연출하는대
거기서 감독이 연출한 내용이 아닌 너 혼자만의 망상으로 이건 이렇게 흘러갔을거다 라고 생각하는게 말이 됨?
제니가 마지막 검프에게 연락한거 빼곤 한번이라도 검프 이용해 먹으려는 모습을 보인적이 없는대
무족건 제니는 검프를 이용해먹을려고 한거야 왜냐면 윤간이나 하는 년이니까라는 판단을 내리는 건 좀 그렇지 않니?
감독이 말 안한 내용은 스스로 생각 할 수는 있는대 어느정도 영화내용이랑 연관되게 생각해야지
넌 마치 인셉션 마지막 내용에서 다른 사람들은
이게 꿈이다. 사실 주인공의 망상이다하고 토론하는 와중에
디카프리오는 아내 죽게했으니 사실 사이코패스고 가족을 다 죽일려고 돌아온거야라고 말하는 거야

이 새벽에... 냅두세요. 저분이 뭐 말씀하시는 상황에 대한 쓰라린 아픈 추억이 있으신가 보죠.
배신당해서 용서못할 상대가 있으셨다던가... 뭐 이런정도?

솔직히 제니가 괴롭힌건 아닌거같음
20대 초반 씬에서는 직접 자기 기숙사로 데려오기도 하고
이성적 마음이 없었던건 아닌 것 같아
단지 검프가 그걸 받아들일 정도로
정신이 성숙하지 못했던거지

그로 인해서 제니는 다른 이성하고 자동차안에서 xx 하려다가
검프한테 걸리고 파토나고 착한친구지만 거리를 둬야겠다고 생각한거지 (그땐 제니도 어렸으니까)
그리고 당시 히피문화로 들어갔다가 문란한 생활을 한건 맞고
다시 검프한테 돌아왔을때를 생각해보면
히피생활의 반동으로 몸도 많이 상한상태 자신을 생각해주는 사람은 없고
그래도 제니 자신이 생각하는 마지막 안식처가 검프였다고 나는 생각함
하지만 자기 과거를 자신이 되돌아보니 도저히 검프랑 살 자신이 없고 떠난거지
제니는 멋대로 살긴 했지만
검프를 좋아했던 것도 맞고
이용했다고 하기 보단 염치가 없어서 떠난게 아닌가 싶음

일반상식으로 보면 비치 아닌가 결국 제니가 검프에게로 돌아간건 주위에 결국 아무도 없을때 자나 첨 만남 부터도 나중에 히피생활 끝낼때도

우선
제니는 성병이 아님.
뭐 히피남친이나 난교를 했을순 잇는데
검프와 하룻밤 전 이야기임
성병이면 검프는 달리기할때
불알긁으며 달렷겠지
그리고
검프 달리기로 방송탈때
제니는 웨이트리스하고잇엇음
마지막에 제니랑 만낫을때 검프소식 스크랩한 앨범 보여주자나 하룻밤후 제니가 딴 남자만낫을순 잇는데
딴 남자에게 버ㄹㅕ져서 돌아온거라면
그런 스크랩북이 설명이 안됨.
버려지고 제반니가 만들어줫거나
딴 남자한테 버려질때 쓰려고 제니가 만들어둔
빅피쳐거나 인 억지지
즉 제니 약빨고 여럿이랑 동침했다한들
성병아니고 검프이용하러 돌아온거 아님

여담으로 검프의 상대히로인 배우는 로빈 라이트라고
최근에 원더우먼에서 원더우먼 스승, 블레이드러너2에서 주인공 상관으로 나온 배우.
지금은 중년느낌 확나는데 저땐 나름 이뻤음.

근데 불금이라고 밤샌 애들 많아서인지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싸움 엄청 많이 난다 ㄷㄷ

검프 아들 아님 뻥친거다 걍

님 왜케 심성이 꼬여있어요? 전여친이 딴놈이랑 쳐자고 임신해서 님한테 '니 애임 ㅇㅇ'해서 사기당한일 있어요?

아니라고 나옴?

아니 영화에서는 제니가 검프보고 너 애기다라고만 말하고 끝난다. 그런데 내 개인적인 해석으론 소식이 몇 년간 끊어졌다가 죽을때 되니깐 검프 찾아와서 애 맡기고 한 말이라 신용의 가치가 있는가 싶다. 애초애 제니가 성적으로 문란하고 검프는 약간 호갱 기질이 있어서...

병수발 들게 한건 맞는데 딴놈 자식은 아니에요... 도망가기 전날 밤에 검프랑 응응 했었음

에이즈로 죽은거면
떠나기전날밤 성교한 검프랑
에이즈 감염자한테서 태어난 애도 에이즈 감염자여야하는데?

엄마가 선생하고 잠자리 한것도 사실 아빠없는 검프를 위해서 그런거라...
되려 선생이 검프한테 역관광 당하고 나가지만 떡으로 치부하기엔 좀 그런상황이지

보통 저렇게 도덕적으로 쓰잘데기 없을 정도로 히스테리컬하게 언금진한 놈들은 정작 지 자신이 문란한 놈이더라구요.

영화 본 거 맞나. 나랑 다른 영화 존 거 같은데

영화 dvd 소장 중인데...
영화 제대로 본거 맞나요?
다른 영화랑 착각하신?

아마 에이즈 아니고 간염 인가 폐렴인가 그럴걸

처음 댓글만 보면 영화의 특정 등장인물을 나쁘게 본거 뿐인데
점점 댓글을 달수록 뭔가 무서운 사람 같에

그거 사서 부자됬다는데 너무 뜬금없었음;

포검에 뭐 뜬금있는게 몇개나 있다구

애초에 영화전체의 이야기가 뜬금없이 검프가 끼어있는격인걸
덤으로 새우잡이로 재산불려서 댄중위가 돈관리를 잘해준 덕이지

개봉 후 몇년 후에 잡스짤리고 애플거의 망하다 시피해서
사람들이 영화보고 비웃었는데.....그뒤10년뒤에 진짜 선견지명 오졌다고 극찬함.

이미 새우잡이 해서 미국 독점하고 있었습니다.
중사가 자금 관리 해주고 그 돈으로 사과 주식 샀을뿐
원래 충분히 갑부 였습니다.

???? 검프가 아니라 같이 돈관리하는 그 상사가 샀는데 대박이 났다고 편지보낸거 아니었나요?

검프랑 공동지분이었음

검프가 자기 상사에게 돈을 맡겼는데 그 상사가 그 돈으로 크게 될 회사라며 애플 주식을 사죠.

그죠? 그러니까 검프가 산건 아닌게 맞죠? 대박난건 맞는데 산 사람은 검프가 아니라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검프가 샀던가? 싶어서...

자본은 검프꺼라 검프도 덤으로 대박이 난거죠

그건부터 새우잡이로 부자는 됐고 애플주식으로 재벌급이 된거지

검프 자본을 상사가 대리로 불려주고있는 상황인겁니다.
자산관리사 처럼 검프 돈으로 투자를 하고 그게 대박을 친거죠
그러니 검프가 대박!

잉? 원작 그대로임 저거 입대 장면

영화 전반적인거 말하는거면 원작이랑 미묘하게다르다던데 나도잘은모르겠다

원작? 이거 영화가 오리지날이 아니고 뭔가 원작 소설이나 그런걸 영화화한 거였음?

소설 원작

Ntr오지게당하지

언뜻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기도한데 워낙에 성공한 놈들이 많아서 공감 안간다

맞음 학실 포검이 좀 보수적인 성향이 짙은 영화로 해석될가능성도 농후한데 난 개인적으로 그렇다고 해서 막 국제시장마냥 포장의 포장에 신파로 가는게 아니라 군대야말로 바보들이 천재대접받는 꼴통같은 곳이라는 나름의 풍자와 해학으로 어느정도 균형을 맞춰주는 식으로 부담없이 연출해서 재밌게 봤음요

마지막 제니 무덤 앞에서 검프가 한 대사가 주제같아
인생에 대해 그리고 행복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하는 작품같아요
정치적 색깔음 생각지도 못했네요 ㅋ

저도 어렸을 때는 그냥 감동적으로 봤고요 정치적 문제는 나중에 나이먹고 그런 평도 있다고 해서 생각해서보니 그렇게 보일 여지도 있긴 하더라고요ㅋ

그런가?
위 짤처럼 머리가 좀 부족한 사람이 오히려 군대에서 대우받고 그 새우잡이 같이 하는 군인이 상이군인임에도 검프랑 재회하기 전에는 망가져있던 모습을 보여준다던가 검프의 연설을 정부관계자가 마이크를 꺼버리는장면 등등에서 우회적으러 비판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