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음주운전' 길, 실형 면했다…징역 6월·집유 2년(종합)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길이 실형을 면했다.
13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세번째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된 길의 선고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음주운전을 인정하고 있다. 단속 경위서, 당시 사진 등 증거들을 종합하면 유죄가 인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두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다. 음주운전은 상당히 중한 범죄로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력이 있는데도 음주운전을 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가볍지 않다.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도 높은 편이다"라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
13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세번째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위반)으로 불구속 기소된 길의 선고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이 음주운전을 인정하고 있다. 단속 경위서, 당시 사진 등 증거들을 종합하면 유죄가 인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두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적이 있다. 음주운전은 상당히 중한 범죄로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력이 있는데도 음주운전을 했다는 점에서 죄질이 가볍지 않다.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도 높은 편이다"라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를 선고했다.
3번째 음주운전을 해도 사고만 안나면 징역을 살지 않음.
계속 봐주다가 기어코 사망 피해자가 나오면 처벌?
사람을 죽이기 전까진 죄가 아니다
아우~ 얘좀 언론에서 그만보고 실형 살았으면
음주운전은 원아웃법으로 하면 안되나?
판례가 남으면, 판검사들도 걸리거든요.
칼들고 인도에서 사람에게 들이대며 달려들더라도.
그 칼을 맞지만 않으면 3번 걸려도 집유.
음주운전을 밥먹듯이 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누구도 그를 말릴 수가 없어서
결국은 항상 그 친구 집 근처에 모여서 술을 마셨음...
그래도 사고를 치더이다..
회사 회식하고 음주운전하다가 중앙선 침범해서 차를 박았는데
어이없는게 받힌 차도 음주운전 ㅡㅡ;;;;
그래도 원래 잘못한 건 친구놈이라 지도 병원 몇주 입원하고 회사 짤리고
상대방 몇천 물어주고 그나마 집이 여유가 있어서 마무리 잘해주셨다고...
제가 살면서 봐온 중에 개 한심의 극치였음...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살인관련죄와 동급으로 하면 되겠지만
이나라에서는 그렇게 될 것 같진 않군요. 에휴...
강정호도 집윤데 얘가 감방 갈리가 없었음 ㅋㅋ
음주 3번이면 손목을 잘라도 모자랄 판에;
사고가 아니라 고의로 사람죽여도 술 쳐마셨으면 가중처벌은 커녕 형량을 감경받는 나라인데요 뭐
제가 예전 병원에 입원했을때, 제 옆자리 아저씨가 양쪽 허벅다리가 다 부러져서 입원해 있던 사람이었는데..(이미 수개월 입원중)
사고 이유가 이 분은 무면허 운전(면허 취소된 와중에 운전), 사고 상대방은 음주운전 ㅋㅋㅋ
길은 정말 정신을 못차리네요;
판사 자녀들이 음주운전차에 안뒤져서 그런듯
법이 ㅈ같은건 알겠는데 평생 면허증 없이 살게하면 안되나??
이해가 도통 안되는게...길 소속사 없나요? 없다쳐도 대리라도 부르면 되지. 돈 없이 가난한 시절도 아니고 한창 벌었을텐데. 진짜 왜 저런답니까.....
죄질이 가볍지 않은데 집유ㅋㅋ 2년 조심하다가 또 걸리면 또 집유?
이건 뭐 법이 음주운전을 조장하는 거 아닌가?
영원히 기어나오지마라 예비살인마새끼
이건 너무 심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