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댚의 큰딸이 12살 때 데려왔는데 벌써 31세가 되었으니...
테리의 나이는...19세! ㅎㄷㄷ
테리는 노령견이기 때문에 많이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건강한 편인 것 같았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테리의 똥, 오줌부터 치운 추댚,
테리를 안고 깨알자랑도 하였습니다.
잠시 테리와의 추억을 회상하더니 눈물 글썽글썽
추댚의 큰딸이 12살 때 데려왔는데 벌써 31세가 되었으니...
테리의 나이는...
테리는 노령견이기 때문에 많이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건강한 편인 것 같았습니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테리의 똥, 오줌부터 치운 추댚,
테리를 안고 깨알자랑도 하였습니다.
잠시 테리와의 추억을 회상하더니 눈물 글썽글썽
19살이라니;;;
사랑을 듬뿍주면서 키우셨나봐요.
인간적이네요..
열여섯 해 동안 가족이었던 저희집 강아지가 생각나네요. 울컥하는 추대표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어요.
흑
추대표 알수록 좋네요. 19세라니...부러워요...
19살이면 개치고는 나이 엄청 많은거 아닌가요?